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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한 마음으로 삼보께 귀의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심정사 수계식 날이었어요!
매년 안심정사 수계식은 성스럽고 훌륭하며 여법하게 치러져서
제가 참가하는 것은 아니라도 매년 이맘때쯤 수계식 날짜가 돌아오면 처음 수계한 날
부처님 전에서 오계를 지키겠습니다 하고 서약했던 순간이 생각나서
항상 감동에 젖습니다
오늘 수계하신 모든 법우님들께 축하인사 드립니다
오늘은 지난 금요일~ 토요일에 있었던 일을 잠깐 쓰려고 합니다
글 내용은 수계식과는 관련이 없고요
언제나처럼 제 일상 + 꿈 이야기예요
해마다 저는 연말이 되면 제가 아는, 동물보호협회 회원이신 분께
개인적으로 후원금을 20만원씩 보내드리고 있는데요...
그분 직업은 학원 선생님이신데
동물보호협회 일도 병행해서 하시면서
동네 길고양이들 사료와 물 공급
아픈 길고양이 포획해서 병원에서 자비로 치료
동물 학대 현장 출동해서 동물보호법에 의거 조처하기
등등
사비를 들여가며 동물보호 하시는 분이세요
도서관 길고양이들 때문에 알게 된 분인데
전에 썼던 아픈 길고양이도 이분이 상태를 보시고서 약과 사료를 주면서 돌봐주다가
수술날짜 잡아서 병원에 데려가서
자비로 수술을 시켰지만 너무 상태가 안좋아서 그만 살리지를 못했었는데
죽었다는 소식 듣고 많이 슬퍼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때 수술비가 90만원이 나왔었는데
동물병원 의사 선생님이 길고양이인데다 살리지를 못했어서 그랬는지
병원비를 반으로 깎아 주셨다는데
그 동물보호협회분이 정말 훌륭하신 게
그 깎아주신 40여만원을 바로 동물보호협회에 기부를 하셨었어요
불자가 아니고 무종교인인데 완전채식하시고
불자인 저보다 더, 참된 불자의 모습에 가깝게 사시는 분이라
제가 많이 존경하는 분입니다
그 이후에도 돌보시던 길고양이 두 마리를 입양해서 데려가셨는데
그 중 한 마리가 임신 중이었어서 새끼를 많이 낳는 바람에
집에서 여러 마리 고양이랑 같이 지내시거든요...
평소 길고양이 사료값이며 병원비 같은 걸 일체 자기 수입으로 해결하는 것과
집에 여러 고양이가 있어서 그에 따른 지출이 상당할 것을 알기에
매년 12월이면 선생님, 올해도 수고하셨어요~ 하고
개인자격 후원금으로 20만원씩 연말 선물로 보내드리고 있어요
그래서 지난 금요일에
그분께 후원금을 보내드리고 나서
집에 모셔놓은 지장경전 앞에서
이 작은 후원금 보시의 공덕을 우주법계에 회향합니다
제 선망가족인 동생, 엄마, 강아지, 죽은 고양이 등에게도 회향하오니
이 보시 공덕을 그들이 다같이 받을 수 있게 해주세요~ 하고 회향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살면서 작고 미미한 것이라도 무언가 그날 좋은 일이나 선업을 했다 싶으면
꼭 잊지 않고 지장경전 앞에서 불보살님께 아뢰고 회향을 합니다
그날도 그렇게 지장경전 앞에서 한 번 하고
잠들기 전에 하루를 마무리하는 기도를 올리면서 한 번 더 회향을 했는데
그러고 나서 다음 날 토요일 새벽 꿈에서
그 회향의 결과를 바로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재수불공이 있는 토요일이나 일요일 새벽엔
거의 고정적으로 동생이랑 새 집 이사하는 꿈을 꿉니다
2018년에 처음 안심정사 재수불공 신청하고 지금까지 쭉
한 번도 재수불공 계좌이체를 쉰 적이 없는데
늘 불공이 있는 날 새벽에 동생과 함께 큰 집, 새 집 이사 꿈을 꿔왔어요
제가 법회 참석을 하든 안하든
언제나 불공일엔 동일하게 이사 꿈을 꿨기 때문에
재수불공이 그냥 절에 회비 내는 정도 의미가 아니고
진짜로 법계에 전달되는 절차가 된다는 걸 알아서
재수불공의 의미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토요일, 즉 어제 새벽 꿈에도 똑같이
동생이랑 집에 있는데
이번에는 옷이 가득한 옷방에서
동생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옷걸이에 옷이 많이 여러 벌 걸려 있었고
옷들 중에 니트에 금색실이 화려하게 짜여있는 예쁜 원피스가 보였는데
옆에 다른 옷걸이에도
그것과 똑같은 원피스가 또 한 벌
다른 옷들과 함께 걸려 있었어요
처음 본 금색실 원피스는 제 옷이었는데...
똑같은 다른 원피스는 동생 것이었습니다
방 안에 옷걸이에 옷이 아주 많이 걸려 있었는데
일부는 제 것이었고 일부는 동생 옷
그리고 그 예쁜 금색 원피스는 완전히 똑같은 게 두 벌
이렇게 있어서
제가 동생한테
옷이 똑같으니 구별하려면 라벨에 이름을 써놓든지 해야겠다고 말했어요
깨고 나서... 처음엔 옷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영가옷 생각이 먼저 났는데요
요즘 영가옷 올린 적이 없는데... 하다가
금요일에 후원금 보시하고 회향했던 것이 바로 생각나서
이 꿈이 그 회향의 결과를 보여주는 꿈이로구나~ 하고 알았습니다
제가 지은 공덕을 똑같이 받게 해달라고 동생이랑 다른 인연들에게 회향을 했는데
꿈에서 제 동생이 저랑 똑같은 옷을 갖고 있었어요
저는 평소 공양을 올리거나, 절 행사가 있다거나 하면
그날그날 꿈으로 곧바로 감응받는 일이 많아서
이번에도 그냥 꾼 꿈이 아니고 불보살님께서 주신 꿈이라는 걸 확신했습니다
이로써 회향의 의미와 그 확실한 결과 그리고
불교에서 가르치는 내용들이
허송하고 의미없는 형식의례가 아니고
한 가지 한 가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라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저는 살면서 좋은 일을 한 가지씩 할 때마다
선망가족들이나 인연있는 존재들에게 회향을 하면
제가 살아있는 동안은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간이 되는 것이니까
그것이 숨이 붙어있는 동안 하루하루 살아가야 하는 제 삶의 의미도 된다고 생각해서
삶 속에서 선업 짓고 회향해주는 것이야말로
금생에서 제가 그들에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고 있었는데...
정말로 제가 보시공덕을 회향해주고 나서
동생이 똑같은 혜택을 받은 걸 꿈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어제 꿈이 좋은 것은요,
똑같은 옷이 두 벌이었다는 의미 외에도
방에 옷이 굉장히 많았다는 것도 있어요
지장경을 읽으면 의복과 음식이 풍족해진다는 글을 전에 썼는데
현실에서도 저 정말 옷부자거든요~ ^^
꿈에서 본 많은 옷은
불법 안에서 제가 지어서 쌓아놓은 공덕의 표상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깨고 나서 옷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보니
참 좋은 꿈을 꿨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실에서는 옷부자~
법계에서는 공덕부자~
불자가 되고 나서 그 동안 부처님과 큰스님 말씀 따라 살면서
독경과 여러 실천을 하면서 살았더니
어느 정도 공덕이 모여가는 것도 꿈에서 보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번 꿈으로 배운 것은 회향이 중요하다는 것이예요
제가 깨우친 것을 여러 법우님들께도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덧붙여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요
윗글에 제가 매년 동물보호가 선생님에게 20만원씩 후원한다고 썼잖아요...
처음 20만원 후원한 것이 2017년 겨울이었는데
그때 후원금 이체하고 신기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12월 20일쯤 그 선생님에게 20만원 이체해주고
며칠 후 23일에 외가 친척들과 저녁식사를 했는데
그때 외숙모님께서 오랜만에 조카를 만났다며
20만원을 용돈으로 주셨어요...
외할머니 돌아가실 때 유산 문제로 엄마와 외삼촌 사이가 나빠져서
그 이후로 한참 연락없이 살던 외가 친척들인데
엄마 돌아가시고 장례 문제로 연락해서 다시 보게 된 이후
연말에 혼자 지내지 말고 오라고 부르셔서 외가 가족 모임에 간 자리였는데
20여년 만에 만난 조카한테
사위랑 다른 자손들 용돈 주시면서 같이
20만원을 주시는 걸 받았습니다
그때 액수가 정확히 제가 그 선생님에게 후원금 보낸 20만원과 똑같아서
신기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딱 3일 전에 후원금 20만원을 보시했는데
그러고 나서 3일 후에 20만원이 생김!
그때 저는 불자가 보시를 하는 것은 절대로 손해가 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불자가 되고 나서 불보살님 교화를 실생활에서 많이 받았는데
제일 처음 배운 것이 보시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저 비슷한 상황이 굉장히 많았어요
엄마 장례식을 도와주신 엄마 다니시던 성당 신부님과 신도분들께 감사인사로
예배 후 식사때 같이 드시라고 떡을 맞춰서 드렸는데
그러고 나서 상속절차 때문에 등기소 들렀다가 그 앞 중국집에 밥먹으러 갔다가
원래 후식을 주는 집이 아닌데... 다 먹고 계산하는 자리에서 서비스로
맛있는 제주도 오메기떡을 받아온 적이 있고요
동네 캣맘에게 구운 계란 세 개를 드렸더니
그 며칠 후 간 식당에서 사장님이 자두 세 알을 똑같이 갯수까지 맞춰서 내주신 적도 있었고
(그때 만약 계란을 세 개 아니고 다섯개쯤 드렸으면
자두도 다섯개 받았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
이런 식으로
떡으로 보시를 했더니 떡이 생기고
달걀 세 알을 보시했더니 수량맞춰 세 알의 자두가...
20만원을 보시했더니 며칠 후에 20만원 용돈이
이렇게 선후관계가 명확한 보시 - 결과 의 체험이 아주 많았어요
써놓고 보면 무척 유치해 보이지만... 불자가 처음 된 그 당시 저에게는
마치 유치원생 가르치듯
아주 기초적인 사안이지만 제가 분명히 알 수 있게끔 단순명료한 방식으로
불보살님의 교화가 이루어졌었습니다
(전에 제가 재물가피 원하시는 분들은 현금으로 공양 올리라는 글 쓴 적 있는데
이런 구체적인 체험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음식-음식. 돈-돈)
한 가지 이상한 것은요,
저는 불자가 되기 전에도
지하철 계단 같은 곳에 앉아서 구걸을 하는 할머니를 볼 때 빵과 음료수 같은 걸 사서 드린다든지
동네에 딸을 잃고 반실성한 채로 돌아다니는 불쌍한 할머니가 계셨는데
볼 때마다 가엾은 마음이 들어서 뭐라도 사 드시라고 5천원 지폐를 쥐어드린다든지 하는 식으로
소소한 보시는 전에도 가끔 했었어요...
그런데 그때는 그런 보시에 대한 과보를 받은 기억이 거의 없는데
불자가 되고 나서는 무언가 남에게 베풀었을 때
그에 대한 과보가 즉각적으로 반드시 주어졌다는 거
이것도 참 신기했고
같은 행동을 해도 삼귀의를 한 불자와
그냥 비법계 중생의 과보는 다른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건 계속 궁금하고 생각나는 문제라
기회 되면 큰스님께 여쭤보고 궁금증을 풀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큰스님 뵐 기회가 많지 않았고, 기회가 있어도 다른 문제 여쭤보느라 바빠서
직접 여쭙지는 못했는데
지장경에 보면 불법 안에서 털끝만한 착한 일을 하면
지장보살님께서 해탈로 이르도록 해주신다는 구절을 보고
불법 안과 불법 밖의 차이가 명확히 있는가보다 라고 혼자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보시 관련해서,
큰스님께서 보시를 한 이후에는 그 상대에게 보답을 바라지 말라고 하셨잖아요~
보시를 받은 상대가 아니고 우주법계에서 보상을 내려주신다고~
정말 큰스님 말씀 그대로였습니다
A 한테 떡을 줬는데 A가 아닌 C한테 떡을 받는 모습으로
분명히 내 손에서 돈이며 음식이며 흘러나갔는데
얼마 안 가서 또 내 손에 그 나갔던 돈이며 음식이 또 채워져 있는 상황을 계속 겪었습니다
그때 처음 불자가 되어서 불교티비에서 큰스님 법문 들으면서
어려운 불교 교리는 하나도 모르지만...
큰스님께서 해주신 말씀 중에서 내가 해볼 수 있는 건 한 가지씩이라도
생활 속에서 따라해보던 중이었는데
그때 큰스님께서 해주신 그 법문말씀이
무주상보시 같은 어려운 용어를 듣는 것보다
당시 저에게는 굉장히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큰스님 법문능력은 언제나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진짜로 삶을 변화시키는 법문
그대로입니다
큰스님 말씀을 듣고 안듣고가 마음가짐에 미치는 여파가 상당히 달라요
저런 체험이 있었기에
저는 언제고 마음을 내어 보시를 할 때에
좋은 결과를 언제고 확신하게 되었고
보시 이후에도 무언가 연연한다든지 하는
마음의 찌꺼기가 남지 않습니다
유치원생 가르쳐주시듯 자상하게 기초부터 학습시켜주신 불보살님의 교화와
쉽게 어려운 것을 하게 해주시는 큰스님 법문 덕분에요~
원래 오늘 글의 주제는 간단하게 회향의 결과에 대한 꿈 이야기였는데
그에 관련해서 몇 가지 생각나는 것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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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법우님 지장경 제7품 이익존망품에서 지장보살님이 말씀 하신
영가를 위해서 가족들이 훌륭한 공덕과 복을 닦아 주게 되면
그 공덕의 칠분의 일은 영가님이 받고 나머지 여섯은 그 공덕과 복은
딱은 사람이 받게 된다고 하신거 처럼 법우님이 행하신 보시의 공덕을
동생분이 받으신것 같네요_()_
성덕거사님~ 경전을 정확하게 많이, 잘 알고 계시네요 ()
회향해준 것이 확실히 동생에게 좋은 영향을 준 것 같아요
좋은 댓글로 의견 내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 한 주 시작하세요!
아미타불()
법우님 가피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매번 글 읽고 감동합니다.
소중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고 또 희망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
글씨를 아름답게 잘 쓰시는 법우님~
글 읽어주시고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미타불()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현실에서는 옷부자~
법계에서는 공덕부자~
이신 각혜행 법우님의 '회 향' 에 대한 많은 경험의 글을 감동으로 잘 보았습니다.
부처님 법을 공부하며 합장하며 불보살님께 올리는
불자들의 기도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작업이며
기도는 청정한 마음으로부터 시작하며
기도의 성취는 간절함과 정성에 달려있습니다.
기도를 하면 선신들이 보살펴 줘서 모든 장애가 살아지고
기도를 하면 업장이 소멸되어 마음먹은 일들이 바라는대로 성취되고
기도는 내 운명을 바꾸어 주어 어려웠던 시절이 사라지고 좋은 시절이 찾아옵니다.
기도를 하면 만나고 싶고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만나게 되며
기도를 하면 나를 괴롭게 하고 나를 헐뜯고 나를 못살게 굴던 사람들이
순한 사람이 되거나 그들과 멀리 떨어져 헤어지게 됩니다.
기도는 진심으로의 참회이며
기도는 감사의 생활화이고
기도는 무조건의 용서입니다.
기도를 하면서 참회하고 온갖 선근을 친구나 원수를 가리지 않고 두루 회향하면
모든 중생은 지혜를 얻게 되고.
모든 것을 평등하게 보아
사랑과 미움을 초월하며,
자비의 눈으로 대상들을 보게 됩니다.
지나치기 쉬운 고양이 한 마리이지만
각혜행 법우님의 보살심으로
모든 선근을 회향하는 것은
한 중생을 위해서도 아니고,
한 불국토를 정화하기 위해서도 아니며,
한 부처님을 믿기 위해서도 아니고,
한 부처님의 법을 듣기 위해서도 아니며
오로지 모든 중생을 위해서 착한 마음을 회향하는 것이기에
회향의 가치가 소중하게 여겨지는 이유입니다.
저의 경험은 토요 재수 불공에 동참하여 법우님들이 불보살님께 올려주신
각종 간식 종류를 일요일 군 법당에서 장병들에게 전하며
간식을 올려주신 법우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장병들에게 말합니다.
그리고 가능한 즐거워하는 장병들의 사진도 포토 갤러리에 올려서
내가 올린 간식이
장병들에게 회향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에
불보살님께 올린 공양의 보람도 커지고
원하시는 바 소원성취도 그만큼 빨라질 수 있습니다.
각혜행 법우님,
회향에 대한 산 경험을 올려주셔서 많은 법우님들께 깨우침을 주셨기에
회향의 공덕으로 안락하고 행복한 불자 가족이 되실거에요.
정말, 저의 경험으로도
부처님 법은 오차가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미타불
와... 선생님, 오늘도 이렇게나 멋진 댓글을 달아주셨어요!
회향에 대해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선생님께서 달아주시는 댓글을 보면서 공부를 많이 하고 있어요
저도 이번 꿈에서 회향의 결과를 확실히 봤기 때문에
앞으로 회향게 암송할 때 더 정성스럽게 할 거예요
진짜로 공덕을 나눠줄 수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선생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행복, 건강,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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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소중한 글, 고맙습니다.나무라미타불()
감사합니다
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