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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이야기방 갑상선암 충대 반절제 수술 후 1년 3개월...남은 물혹 얌전하다네요.
잘할수있다 추천 0 조회 566 14.05.01 19:4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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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01 19:57

    첫댓글 음식을 잘드세요 ㅎ 저는 수술대기중인데 선배한테 말하기가 부끄럽네요

  • 작성자 14.05.01 20:05

    네~되도록 현미밥에 된장국, 채소, 과일, 돼지고기, 계란도 조금씩 먹고있어요. 카레가 치매에 좋다해서 고기에 넣어 먹기도 하구요. 잘 치료 받으세요. 전 5년 약 먹으면 되니 이제 4년 정도 남았네요. 힘내세요~

  • 14.05.01 20:08

    @잘할수있다 넵 저두반절제하고 싶은데 가운데 결절있고 주치의가 전절제를 원칙으로 하시는 분이라서 걱정입니다

  • 작성자 14.05.01 20:15

    @당진 다른데도 가서 신중하게 결정 하시길...택시 기사 분 형이 서울 유명한데서 비싼 검사 하며 지내다 폐암 3기말 늦게 발견 6개월만에 가셨다고. 전 두 세 명 의사 보구 반절제 결정..나머지가 나쁘다해도 좋게 만들자 생각했죠.^^

  • 14.05.01 21:36

    @잘할수있다 그분도 갑상선 유두암 걸리셔서 폐에 전이가 되어 돌아가신건가요?

  • 작성자 14.05.02 08:12

    @당진 아뇨. 기억은 안나지만 다른데만 신경쓰다 중요한 것 놓친 경우인가봐요. 담배도 피우셨고..너무 걱정하느니 다른 의사 샘 의견도 들어보고 최종 결정은 내가 하는게 어떤지 생각. 재발된다해도 억울할것도 없을테구요. 더 노력하게 되겠죠.

  • 14.05.01 21:40

    저도 반절제로 수술한지 한달 좀 지났는데 벌써 불안함 마음이 들어요. 반대편에 결절이 작은게 있는데도 반절제로 해주셨거든요..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는데 나쁜일도 있었고.. 님처럼 관리 잘해야하는데 이제 저도 님처럼 잘해야겠어요..

  • 작성자 14.05.02 08:15

    저도 자잘한게 서너개나 있는데 괜찮은 모양이라해서 반절제. 누구나 스트레스 있지만 잘 이겨내는 힘 길러야할듯..혼자 산에 사는 분들 티비로 보며 어디서나 내 맘 잘 관리하면 되겠지 생각해요. 되도록 평안하게 재밌게.

  • 14.05.04 13:31

    @잘할수있다 몸 관리를 잘합시다
    저는 1/3 절제하였습니다
    후유증은 없구요 목만 뻐근한데 시간이 약이겠지요
    반절제ᆞ전절제는 수술후 차이가많이 있네요

  • 14.05.04 20:26

    @임요한 1/3 만도 절제가 되는군요.. 아주 초기면 그렇게 되는건가요?^^ 요한님도 건강관리 잘하세요~~

  • 14.05.01 22:01

    제목에 병명(갑상선암, 갑상선암 방사성동위원소, 갑상선결절,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염, 등)이 포함되도록 제목을 수정하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판의 제목 설정 공지글을 읽고, 그 공지글대로, 제목을 수정하지 않으면 위글은 별도로 이동 처리해야하므로 협조 부탁드립니다. 제목에 대한 카페 규칙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회원들이 올린 제목을 보시고, 다른 회원들처럼 제목에 병명 등이 꼭 들어가도록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쾌유 빕니다.
    운영자올림

  • 작성자 15.05.07 19:02

    2014.11.4. 유방. 1년 후 검사. 갑상선 6개월 후 2015.5.5. 피검사 간수치 검사(10500원)
    11.05 유방, 갑상선 초음파. 혈액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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