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파킨슨 증후군을 떨쳐내고 걷다
아프리카에서 온 편지
2008년 9월에 나는 존페퍼로부터 이메일을 받았다.
-나는 남아프리카에 살고 있고1968년 부터 파킨슨병을 앓았습니다.
운동을 많이 하여
보통은 무의식적인 뇌가 제어하는 운동을 의식적인 뇌를 사용하여 제어하는 법을 터득했습니다,
그래서 파킨슨 환자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매주 24킬로미터를 걷습니다.(8킬로 미터씩 세차례 )
뇌에서 생성되는 신경교세포 유래 신경영양인자가 망가진 세포를 회복시킨 모양입니다.
하지만 파킨슨병의 원인이 치료되지는 않았고
나는 운동을 멈추면 퇴행합니다.
이제 막 진단 받은 많은 환자들에게 규칙적인 운동을 열심히
하도록 격려하면 도울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터무니없이 들릴 수도 있겠지만 나는 페퍼가 걷기를 통해 파킨슨병의 양상들에 맞서 싸워 뇌에서
신경가소적 변화를 이끌어 냈다고 생각한다.
그가 언급한 신경교세포 유래 산경영양인자 (이하 GDNF)는신경교세포가 생성한다.
뇌를 구성하는 세포의 15퍼센트는 신경세포이고 나머지 85퍼센트는 신경교세포이다
. 오랫동안 과학자들은 신경교 세포에 대해 거의 논의 하지 않았다.
신경세포 떠 받들어 주는 뇌의 '포장재'로만 여겼다.
이제 우리는 신경 교세포가 서로 소 통하고 신경세포와 반응하여 전기 신호를 바꾼다는 것을 안다.
또 신경 교세포는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뇌의 배선과 재배선을 돕니다.
프랭크콜린스의 동료들은
1993년에 GDNF를 발견했고 이것이 도파민을 생성하는 신경세포의
발달과 생존을촉진하여 뇌에서 가소적 변화를 이끈다는 것을 알아내다.
파킨슨 병은 도파민 생성 신경세포가 죽어가는 병이므로 콜린스는
파킨슨병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겠다 생각했다,
GDNF는 부상당한 신경계의 회복도 돕는다.
출처: 파킨슨병 전문치료약 원문보기 글쓴이: 멋진하루
첫댓글 혹시가 아니고 학계에서는 정설로 되어 가는 뇌신경 이론인듯 싶습니다필요한 입증자료를 모아 공부해야지요고맙습니다
멋진하루님 감사 드려요"신경 교세포는 신경 세포를 보호하고 뇌의 배선과재배선을 돕는다"이런 놀라운 사실은 책읽기가 아니면 어디서나 쉬 얻을수 없는 것입니다.좋은책 소개 감사 드립니다
"걷기가 신경세포를 살린다"고 말씀은 익히 들어서 알지만 ..."운동을 멈추면 퇴행합니다"멋진책 알려주심 감사합니다
역시 사람은 유식하고 볼 일입니다. ㅎ 멋진하루님 늘 존경의대상이었습니다.고맙습니다 우리 문쌤과는 잘 어울릴수 있으리라 자주 들러 좋은 글 좋은 책 부탁드립니데이 운동 한다고 나름 비지땀 많이 흘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하루님!
멋진하루님 유익한 책요약 글 읽고 감사드립니다~쨩
멋진 하루님 닉네임처럼 정말 멋지십니다 좋은 책 소개 정말 짱 입니다
첫댓글 혹시가 아니고 학계에서는 정설로 되어 가는 뇌신경 이론인듯 싶습니다
필요한 입증자료를 모아 공부해야지요
고맙습니다
멋진하루님 감사 드려요
"신경 교세포는 신경 세포를 보호하고 뇌의 배선과재배선을 돕는다"
이런 놀라운 사실은
책읽기가 아니면 어디서나 쉬 얻을수 없는 것입니다.
좋은책 소개 감사 드립니다
"걷기가 신경세포를 살린다"고 말씀은 익히 들어서 알지만 ...
"운동을 멈추면 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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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은 유식하고 볼 일입니다. ㅎ 멋진하루님 늘 존경의대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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