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UFJ·혼다도 싸다…! 또다시 일본주식 강림한 버핏 「다음에 노리는 종목」 대담한 예상! 프로가 발견한 '신의 이론', 그 전모를 공개한다! / 10/21(월) / 현대 비즈니스
◇ 또 '버핏'이 떴다!
일본 증시는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그 움직임을 상징하는 듯한 소식이 일본 증시에 날아들었다.
저명 투자 워런 버핏이 이끄는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엔화 회사채를 7개 발행해 19억 달러(약 2800억엔)를 조달한 것이다.
이 금액은 이 회사가 2019년 첫 엔화표시채를 발행한 이후의 크기로, 당시에는 이후인 2020년 5대 상사주를 대량 보유해 발칵 뒤집혔던 것이 기억에 생생하다.
이번 자금 조달에 대해서도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서류에서 기업 투자 목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보도가 일본 주식에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줘 시장 전체를 바닥나게 한 측면도 있을 것이다.
그에 따른 시장의 주목은, 물론 「그가 상사 다음으로 노리는 것은 어느 종목인가」라는 것이다.
◇ 기억에 남는 '5대 상사' 거액 투자
단순하게 상사를 추가 매입할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의 5대 상사주는, 실적의 PBR 기준으로 스미토모 상사 이외의 종목은 1배를 웃돈 상태에 있다.
워렌·버핏씨는, 자타가 모두 인정하는 「밸류 투자가」로, 저렴한 종목이 많이 방치되고 있는 일본 주식시장에서, 스미토모 상사를 제외하고 이들 종목에 새로운 자금을 투자할 인센티브가 있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실제로, 그들이 상사주에 투자를 시작한 2020년 8월말 시점에서는, 이들 종목 중 이토추 상사 이외는 1배를 크게 밑돈 상태에 있었다.
[도표 1] 5대 상사의 2020년 8월 말 시점과 현재 PBR 비교 출처:LSEG Datastream(현대비즈니스)
이번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방치된 대형주에 적극적으로 돈을 쏟아 부을 가능성은 높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종목에 투자해 올지는 말 그대로 그들만 아는 바다.
◇ 버핏의 노림수는 '저가×성장성'
동사의 지금까지의 투자 실적은, 하이테크나 자원, 금융, 식료품 등 폭넓은 분야에 걸쳐 있어, 다음의 수를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실제로 이들의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세계의 쟁쟁한 우량 대기업 가운데 일본의 대형 상사가 투자 대상에 올랐던 것이 다소 이상하게도 비친다.
상사주 자체가 최근 몇 년 사이에 상승한 적도 있지만, 포트폴리오 전체에 대한 5대 상사의 웨이트는 합계로 7%초과나 되어 동사의 상사주에의 기대감의 높이를 이해할 수 있는 것과 동시에, 특별히 눈에 띄는 규칙성은 없는 것 같기도 하다.
다만, 상사주에 대해서는, 투자를 결단했을 당시의 상황을 생각하면, 단지 저렴했다는 것이 이유는 아닌 것 같다.
알다시피 2020년은 연초부터 코로나 쇼크를 겪으며 전 세계적으로 주식시장이 큰 혼란에 빠진 국면이었다. 그 후 대규모 금융완화 등으로 금방 반등했지만 세계 경기는 매우 불안정한 상황이어서 정확히 앞날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었음은 틀림없다.
그러나, 아마 버핏 씨는 그 상황을 반대로 호기로 파악해 상사주에 자금을 던졌을 가능성이 있다.
이들이 최초로 엔화채를 발행한 것은 2019년, 즉 코로나 사태 이전으로 그 시점에서 상사를 살 생각으로 자금을 조달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어쨌든 전 세계 자원이나 상품을 취급하는 종합상사는 이른바 '경기민감종목'의 으뜸으로 코로나 쇼크로 인해 헐값에 방치됐음은 물론이다.
만약 애초에 살 계획이 있어 자금을 대기시켰다면 혼란 상태만 지나가면 어느 정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그 타이밍에 사는 결정을 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코로나의 한가운데에 있던 2020년 8월 시점에서도, 5대 상사주는 마루베니를 제외하고 이번 분기야말로 감익이 상정되고 있었지만, 다음 기부터는 V자 회복의 증익으로 돌아설 것이라는 예상이 대세를 차지하고 있던 것도 알고 있다.
즉, 단순히 매도되어 저렴하게 방치되어 있었던 것만이 아니라, 중장기적인 실적의 회복과 성장이 전망되고 있었던 것이다.
그 후, 그들 자신의 아나운스먼트 효과도 있어 상사주는 급격한 상승을 보여, 그 후도 예상을 웃도는 증익이 계속 되어, 적어도 현시점에서는 이 투자는 역시 대성공이었다고 결론지어도 좋을 것이다.
◇ 다음 신의 한 수
즉, 큰 틀에서는 다음의 타겟도 저렴하며, 중장기적인 성장성이 높은 대형주 중에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 될 것이다.
그 중에서 그들의 과거 트랙 레코드를 바탕으로 종목을 좁혀가는 것이 보물을 발굴하는 지름길이 될 것 같지만 사실 정말 중요한 점은 거기가 아니다.
이번 버크셔 해서웨이의 자금 조달에 있어 일본 증시가 중시해야 할 점은 이들이 '저가 종목을 사러 움직일 수 있다'는 기대감 자체에 있다.
이러한 종목에는, 미츠비시 UFJFG나 혼다 등 일본을 대표하는 대형주가 많이 있다. 이 견해를 전제로, 이번에는 「다음 신의 한 수」, 그 일단의 해명에 도전해 보자.
후편 「버핏이 다음에 노리는 것은 「저가×성장」의 대형주다! 미츠이 스미토모 FG, 도레이, 일본우선에 뜨거운 시선…신의 강림으로 기대 크기의 「전 25 종목」을 일거 공개한다!」로 차분히 전한다.
오오카와 토모히로(지검·Oskar그룹 CEO겸 주석 전략가)
https://news.yahoo.co.jp/articles/0c6e1c284543744b4593131fdbda3fe024a65424?page=1
三菱UFJ・ホンダも安い…!またもや日本株に降臨したバフェットが「次に狙う銘柄」を大胆予想!プロが発見した「神のセオリー」、その全貌を公開する!
10/21(月) 7:04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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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ビジネス
また「バフェット」がやってきた!
バークシャー・ハサウェイを率いるウォーレン・バフェット氏 Photo/gettyimages
日本株市場は回復基調が続いているが、その動きを象徴するかのようなニュースが、日本株市場に飛び込んできた。
【一覧】神が降臨…!バフェットで期待大の「全25銘柄」はこちら!
かの著名投資ウォーレン・バフェット氏が率いる投資会社バークシャー・ハサウェイが、円建て社債を7本発行し、19億ドル(約2800億円)を調達したのだ。
この金額は、同社が2019年に初の円建て債を発行して以来の大きさで、当時はその後の2020年に5大商社株を大量保有して大騒ぎとなったことは記憶に新しい。
今回の資金調達についても、米証券取引委員会に提出した書類の中で、企業への投資目的に使用すると説明している。この報道が、日本株にポジティブな印象を与えて市場全体を底上げさせた側面もあるだろう。
それを受けた市場の注目は、もちろん「彼が商社の次に狙うのはどの銘柄か」ということだ。
記憶に新しい「5大商社」への巨額投資
出所:LSEG Datastream
単純に商社を買い増しする可能性もあるが、現在の5大商社株は、実績のPBR基準で住友商事以外の銘柄は1倍を上回った状態にある。
ウォーレン・バフェット氏は、自他ともに認める「バリュー投資家」であり、割安な銘柄が数多く放置されている日本株市場で、住友商事を除いてこれらの銘柄にさらなる資金を投じるインセンティブがあるとは考えにくい。実際に、彼らが商社株に投資を始めた2020年8月末時点では、これらの銘柄のうち伊藤忠商事以外は1倍を大きく下回った状態にあった。
図:5大商社の2020年8月末時点と現在のPBRの比較
今回も、割安で放置されている大型株へと積極的に資金を投じてくる可能性は高いと考えられるだろう。
無論、彼らが具体的にどんな銘柄へと投資してくるかは、文字通り「彼らのみぞ知る」ところである。
バフェットの狙いは「割安×成長性」
出所:LSEG Datastream
同社のこれまでの投資実績は、ハイテクや資源、金融、食料品など幅広い分野にわたっており、次なる一手を正確に予測することは難しいだろう。実際に、彼らのポートフォリオを見てみると、世界の錚々たる優良大企業の中で、日本の大手商社が投資対象に挙がっていたのがやや異様にも映る。
商社株自体がここ数年で上昇したこともあるが、ポートフォリオ全体に対する5大商社のウエイトは合計で7%超にもなり、同社の商社株への期待感の高さが理解できると同時に、特に目立った規則性はないようにも思われる。
図:バークシャー・ハサウェイの保有銘柄一覧(ポートフォリオの比率順)
ただし、商社株については、投資を決断した当時の状況を考えると、ただ単に割安であったというのが理由ではなさそうだ。
周知のように、2020年は年始からコロナ・ショックを経験し、世界的に株式市場が大きな混乱に陥った局面であった。その後大規模な金融緩和などですぐに持ち直したものの、世界景気は極めて不安定な状況にあり、正確に期先を見通すのは難しい状況にあったことは間違いない。
しかし、おそらくバフェット氏はその状況を逆に好機ととらえ、商社株に資金を投じた可能性がある。
彼らが最初に円債を発行したのは2019年、つまりコロナ禍前であり、その時点で商社を買うつもりで資金を調達したのかは不明だが、何にしても世界中の資源や商品を扱う総合商社はいわゆる「景気敏感銘柄」の最たるものであり、コロナ・ショックによって安値で放置されていたことは言うまでもない。
もしそもそも買う予定があって資金を待機させていたのならば、混乱状態さえ過ぎ去ればある程度のディスカウント価格で購入できることになるため、そのタイミングで買う決断をしたのだろう。
そして、そのコロナ禍の真っただ中にあった2020年8月時点でも、5大商社株は丸紅を除いて今期こそ減益が想定されていたものの、翌期からはV字回復の増益に転じるとの予想が大勢を占めていたことも分かっている。
つまり、単に売られて割安で放置されていただけではなく、中長期的な業績の回復と成長が見込まれていたのだ。
図:2020年8月末時点の5大商社の純利益予想
その後、彼ら自身のアナウンスメント効果もあって商社株は急激な上昇を見せ、その後も予想を上回る増益が続き、少なくとも現時点ではこの投資はさすがの大成功であった、と結論付けていいだろう。
次の「神の一手」
つまり、大枠では次のターゲットも割安で、かつ中長期的な成長性の高い大型株の中から選定される可能性が高いことになるだろう。
その中から、彼らの過去のトラックレコードを基に銘柄を絞り込んでいくことがお宝を発掘する近道になりそうだが、実は本当に重要な点はそこではない。
今回のバークシャー・ハサウェイの資金調達において、日本株市場にとって重視すべき点は、彼らが「割安銘柄を買いに動くかもしれない」という期待感そのものにある。
こうした銘柄には、三菱UFJFGやホンダなど日本を代表する大型株がたくさんある。この見方を前提に、今回は「次なる神の一手」、その一端の解明に挑戦してみよう。
後編『バフェットが次に狙うのは「割安×成長」の大型株だ!三井住友FG、東レ、日本郵船に熱視線…神の降臨で期待大の「全25銘柄」を一挙公開する!』でじっくりとお伝えする。
大川 智宏(智剣・OskarグループCEO兼主席ストラテジス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