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쪽의 날씨, 영월은 5 ~ 9mm의 강우라는 예보가 있었지만
둔덕산(8월23일), 망경대산(8월30일) 산행때
비소식이 있었지만 비를 만나지 않았으니 운에 맡기고 산행 강행
935번 도로에서 의풍7길로 산행시작(11시 8분)
- 서청주IC가 밀려 청주역 - 3차우회도로 - 구성리교차로 - 증평IC로 진행하여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 산행 시작이 늦어지다.
널찍한 임도의 흔적을 따라 진행하지만
요즘 많은 비가 내려 산행객이 드문 길이라
여러 군데 길이 희미해져 잠시 잠간 길을 잃고 헤맸지만
어은재에 도착
앞서 어은재에 오른 이** 회원이 노루궁뎅이버섯을 따고 있다.
어은재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니
뚜렷한 능선길을 두어번 된비얄을 힘들게 오르니
심도봉이다.
이 삼도봉은 영월(강원도), 영주(경상북도), 단양(충청북도)가 맞닿은 곳에 위치한다.
* 정상표지판이 등산로와 나란히 서 있어 그냥 놓치고 지나기 쉽다.
'암금이 오신 산'이라는 이름과 달리 조망도 없고 정상석도 초라하다.
왼쪽으로 진행하면 시루봉을 오르고, 큰살골을 거쳐 내리2교로 이어지고
우리는 직진하여 남대리경로당으로 하산하다.
회암령골로 내려서다.
집터 였을까?
공사가 한창이어 회미골의 물이 흐리다.
935번 도로에 내려서 오른쪽으로 진행하여
부석초등학교남대분교장(폐교) 정문에 도착하니
차가 없어 전화하니 주차 공간이 없어 님대리경로당 앞에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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