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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이야기 (Feat. 어제자 전략TV 방송 시청 소감 & 오상종-황경구-김세의 Vs. 신혜식-전광훈)
오늘은 일단 딱딱한 정치 이야기보다는 우선 재미있는 가벼운 이야기를 먼저 좀 해 볼까 한다. 최근 (여자)아이들이 정규 2집 앨범 [2](2024)를 들고 컴백했다. 지금 앨범 전곡은 아직 다 못 들었고, 그 중에서 타이틀 곡 [Super Lady](2024) 포함해서 몇 곡은 들어 봤는데, 이번 타이틀 곡은 확실히 전작들에 비해 좀 많이 다크해진 쎈 언니 컨셉이다. 특히 초반 도입부에서 메인 래퍼인 전소연의 내지르는 초고음 샤우팅이 일품이고 정말 미쳤는데, 전소연의 샤우팅이 어느 정도로 높냐면, 최고음이 3옥타브 솔로, 아이브의 [I Am](2023)이나 소찬휘의 [Tears](2000)와 동일하다.
나도 전소연이 랩 잘 하고, 춤 잘 추고, 작사-작곡-편곡-프로듀싱 잘 하는 건 알고 있었는데, 그녀가 노래를 이렇게까지 잘 하는 줄은 몰랐다. 팀 내에서 메인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조미연과 민니는 그 정도의 고음을 낼 수가 없어서 전소연이 가져간 거라 하는데, 필자 역시 조만간 그 고음 부분만 무반주로 원키로 커버해서 유튜브랑 인스타에 쇼츠 형태로 올릴 생각이다. 지금 현존하는 3.5세대 내지는 4세대 아이돌 그룹들 중에 서태지와 아이들, H. O. T. , 빅뱅, EXID 등과 유사한 형태의 셀프 프로듀싱 아이돌은 걸 그룹과 보이 그룹을 막론하고 사실상 (여자)아이들이 유일하고, 동방신기의 경우도 엄밀히 따지자면 셀프 프로듀싱 아이돌은 아니지만 멤버 5명 전원이 다 작사-작곡-편곡에 적극 참여를 했다.
전소연 이전에 국내 걸 그룹 래퍼들 중에서 최상위권의 실력을 가진 래퍼에는 브아걸의 미료, 2NE1의 CL, EXID의 LE 등이 있었다. 보이 그룹 래퍼들 중에는 빅뱅의 G-드래곤, 블락비의 지코,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 위너의 송민호, 아이콘의 B. I. 와 바비 등이 대표적이다. 나도 엊그제 [아형]에 (여자)아이들 나온 거 보고 탄력 받아서 간만에 자작곡을 하나 썼고 아직 발표는 안 했고 시간 있을 때 녹음해서 유튜브에 올리기만 하면 되는데, 이번엔 한동훈 디스 곡이다. 제목은 [네 머리 가발이잖아]. 나도 어찌됐든 프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음악을 하는 사람이기도 한데, 같은 음악인으로서 내가 밀리면 안 되는 것 아닌가? 이번엔 (여자)아이들의 [Tomboy](2022)나 [Queencard](2023)랑 비슷한 느낌으로 한 번 만들어 봤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다만 내가 장비가 많이 없는 관계로 퀄리티는 그다지 기대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다.
또한 드라마 이야기를 좀 하자면, 요새 우리 엄마가 거실에서 봐서 나도 [효심이네 각자도생] KBS2TV 주말 드라마 같이 보는데, 물론 시청률은 10%대 초~중반 정도밖에 안 나오긴 하다. 필자는 지금 곧 [재벌 X 형사] 후속으로 방영될 [7人의 탈출]의 후속작, [7人의 부활]만 눈 빠지게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 누누이 얘기하지만, 여러 보수 논객들 중에 이런 거 리뷰를 제일 자주 하고 잘 하는 두 사람이 바로 조갑제와 변희재다.
그리고, 요새 전략은 일주일에 한 번씩만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는데, 간만에 전략TV 방송 가서 슈퍼챗도 2천 원이나 쏘고 부계정 3개 돌려 가면서 채팅도 쳤는데, 물론 필자는 거기다가 슈퍼챗을 2천 원이나 쏘고도 곧바로 강퇴를 당했다. 전략은 어제자 방송에서 김상진을 위시한 여러 윤무새-한무새 태극기 변절 보수 기회주의자들을 통렬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이 그나마 여러 아스팔트 보수운동가들 중에서 유일하게 인정하는 게 그래도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전략은 같은 홍빠 유튜버인 김거희 같은 부류들과 다르게 親尹 성향이 강하고, 5.18 북한군 침투 문제나 4.15-11.3 부정선거 문제를 제외하면 안정권 대표와 상당 부분 비슷한 스탠스를 보이고 있는 게 바로 전략이다. 親洪-反尹 성향의 네티즌 '이웃 사랑'님도 어제 전략TV 방송에서 전략한테 한 소리 들었다. 전략은 앞서 말했듯이 그래도 홍준표 개돼지들 중에서 이준석 만세-찬양을 하지 않는 몇 안 되는 사람들 중 한 명이다.
단, 내가 이 부분은 전략과 안정권이 한참 싸울 때부터 안정권 대표님을 정말 오랫동안 지지하고 응원해 왔던 올드 팬으로서 꼭 짚어 줘야겠는 게, 안정권 대표가 홍준표를 높게 평가한 것은 어디까지나 洪 시장이 어찌됐든 보수우익 정당에 30년 가까이 몸담은 보수우익 진영의 정치 원로로서 가끔씩 중심을 잘 잡아 주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만 높게 평가하는 것이지, 지만원 박사님을 가장 존경하고 닮고 싶어하는 池 박사님의 수제자이자 광주 5.18 까까까 신화 창조의 주역이시고 독실한 크리스천 우파 애국 투사이신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께서 과연 12.12-5.18 역사 뒤집기 쿠데타 주범이자 이슬람, 신천지, 힌두교 등 적그리스도 세력들에게 문을 활짝 열어 주고 있는 종교다원주의자-적그리스도 홍준표를 좋아하실까? 실제로 우리 GZSS 벨라도 우연 안빠들 중에도 홍준표 싫어하는 사람들 존나게 많다. 또한 전략은 전광훈 목사님을 기독교계의 변희재라고 평가 절하하며 자신은 양자역학을 믿기 때문에 기독교를 믿지 않는다고 대놓고 反기독교 성향까지 드러냈는데, 전광훈 목사를 비판하는 건 좋지만, 나도 솔직히 크리스천으로서 전략의 이번 발언이 썩 좋게 받아 들여지지는 않는다. 그리고, 양자역학은 안정권 대표도 지적했듯이 오히려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잘 나타내 주는 학문이다. 필자 역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양자역학에 대해 한 차례 다룬 바 있다.
https://nosarang0523.tistory.com/m/91
나는 전광훈도, 변희재도 둘 다 별로 딱히 좋게 보지는 않지만, 전략이 그토록 증오해 마지않는 그 전광훈과 변희재도 전략이 그렇게 물고 빨고 하는 홍준표에 비하면 훨씬 양반 축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변희재-신혜식-전광훈 삼총사가 다른 건 몰라도 홍준표와 홍빠 개돼지들을 두들겨 패는 것은 매우 잘 하고 있는 일이다. 물론 내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오랫동안 음지에서 우파 활동을 해 왔던 전략한테 내가 감히 족보를 따질 수는 없을 것이고, 무엇보다 이건 김대중-노무현 빨던 변희재가 할 소리는 아니지만, 변희재 말마따나, 홍준표 개돼지들은 대부분 우익사회에 뿌리도, 족보도, 근본도, 정통성도 없는, 즉 다시 말해 어디서 굴러 들어 왔는지도 모르는 인간들이 태반이다. 당장 홍준표부터가 김영삼 졸개 노릇 하면서 조작-날조 수사로 전두환-노태우 대통령과 여러 5, 6공 실세들 감옥에 마구 집어넣고 5.18 특별법의 초안을 작성해서 12.12-5.18 역사 뒤집기 쿠데타 앞장선 인간 아닌가?
전략이 그래도 전두환-노태우 대통령과 김영삼의 클라스 차이에 대해서만큼은 바른 말을 잘 하는데, 그러면서 대체 전두환-노태우 대통령 각하에 대해 단 한 번도 좋게 얘기한 적도 없고 평소 박정희보다 김영삼을 더 존경한다고 말하고 다니는 YS 키즈 홍준표는 왜 지지하는가? 나 보고 블로그랑 페북에서 홍준표 욕한 거 사과하라 하는데, 나야말로 나름대로 기율이 있고 곤조가 있기 때문에, 내가 원조 조작-날조 검사, 12.12-5.18 역사 뒤집기 쿠데타 주범, 돼지 발정제 강간범, 이명박 BBK 주가 조작 비리 은폐 공작 주범 홍준표한테 개돼지마냥 벌벌 기어 다닐 일은 앞으로도 쭉 영원히 없을 것이다.
돼지 발정제 건도, 홍준표 측에서는 친구가 한 것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일종의 고해성사를 목적으로 쓴 거라며 천주교의 고해성사까지 언급을 했는데, 애초에 변희재 말마따나, 그런 얘기를 많은 사람들이 보는 책에다가 왜 쓰는가? 변희재 대표와 지만원 박사가 홍준표 돼지 발정제 사건을 적극적으로 물고 늘어진 것은 매우 잘 한 일이다. 오세훈 시장이 무상급식 찬반투표에 시장직까지 걸며 좌파 포퓰리즘과 온몸으로 맞서 싸울 때도 홍준표는 오세훈 시장을 응원하고 지지해 주기는 커녕 오히려 문전박대했다. 물론 오세훈도 그런 식의 도박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 홍준표가 이명박 BBK 주가 조작 건 본인이 막아 줘서 대통령 됐다고 본인 입으로 얘기한 것도 증거 자료 다 있다. 홍준표의 상전 이명박 역시 BBK 주가 조작으로 투자자들 등골 다 빼 먹고 동업자였던 김경준에게 모든 혐의를 다 뒤집어 씌워 그를 9년 동안 감옥에 보내고 차기 정권은 반드시 자기 손으로 창출하겠다며 늘푸른한국당을 창당하고 이재오를 얼굴 마담으로 내세워 가며 친중 내각제-연방제 개헌을 목적으로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을 배후 조종한 파렴치한 인간이다. 지만원 박사는 박근혜를 한나라당 당 내 경선에서 당선시키기 위해 이런 이명박의 비리를 캐러 그의 고향인 경북 포항까지 내려가서 그의 족보를 캐고 다니다가 이명박에게 고소당해서 선거법 위반으로 감옥까지 갔다 왔고, 손상윤 회장, 윤여길 박사, 옥은호 대표 등과 같은 분들도 지적했듯이, 2007년 한나라당 당 내 경선도 2012년 통진당 당 내 경선과 유사한 상도동계-친이계 사탄파 뉴라이트 위장보수 떨거지들이 획책한 부정 경선이다. 김영삼-이명박-홍준표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과 하등 다를 바가 없는 개자식들이다.
한편, 김세의 대표는 황경구-오상종 Vs. 신혜식-전광훈 간 싸움을 부추기고 있는데, 이 부분은 황경구-오상종 단장을 욕할 게 아니라 양 측의 싸움을 부추기는 거물 간첩 김세의를 욕해야 한다. 신혜식 대표와 신혜식 추종자들이 황경구 단장을 보는 시선은 안정권 대표님과 우리 GZSS 벨라도 우연 안빠들이 배인규 대표를 보는 시선과 비슷하다. 또 다른 신의 한 수 배신 세력인 홍철기-박완석 또한 황경구와 완전히 한패가 되어 있고, 홍철기와 박완석은 태블릿 조작 주범 한동훈을 비호-찬양하며 연일 한동훈 위원장을 향해 맹폭격을 퍼붓는 본인들의 옛 직장 상사 신혜식 대표님까지 공격하고 있다. 요즘 신혜식 대표가 한동훈 맹폭격하는 건 정말 마음에 들고, 전광훈-신혜식 대표와 김상진 대표의 사이 또한 최근 들어서 틀어진 모양이다.
물론 신혜식도, 황경구도 둘 다 5년 전 5.18 국회 공청회 때 5.18 북한군 개입을 부정하며 지만원 박사님을 음해-비방하던 더럽고 느자구 없는 인간들이고, 이 부분은 전광훈 또한 매한가지이며, 그나마 오상종 단장 정도가 그래도 지만원-손상대-손상윤에게 우호적이다. 5.18 까 집회 핵심 멤버들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단 한 번도 지만원 박사님과 트러블이 없었던 인물이 그래도 오상종이고, 지만원 박사님 서울구치소 들어가실 때도 김상진과 오상종이 나와서 배웅을 해 드렸다. 안정권 대표의 경우는 당시 본인 또한 인천구치소 감옥에 갇혀 있었다.
허나 오상종 단장은 문형진 생츄어리 통일교 떨거지들 4년 전 8월 말쯤에 한참 난리 칠 때 '플레비언교회개혁연대'라는 사쿠라 빨갱이 이단 집단과 손을 잡고 전광훈 목사님과 안정권 대표님을 음해-비방하던 인물이고, 무엇보다 그의 주변에 있는 김세의, 고성국, 뱅모 등과 같은 붉은 쥐새끼들이 좀 많이 거슬린다. 김세의도 민노총 좌빨 출신에 노사모 출신이고, 고성국 역시 국보법 위반 전과자이며, 뱅모는 80년대 대학가 운동권 빨갱이들 사이에서 워낙 조갑제나 김문수, 혹은 인명진이나 이재오와 거의 비슷한 위상을 지닌 거물 간첩 새끼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가 없을 것이다. 뱅모는 심지어 5.18 북괴군 광수 남침 폭동에도 직접 가담했던 인물로, 빨갱이들이 만든 5.18 영웅 윤상원(윤개원)이 그의 절친이고, 당시 빨갱이 폭도들에게 습격당했던 아세아자동차(現 기아자동차) 사장이 뱅모 보디가드였다. 필자는 이와 같은 이유로 조갑제와 뱅모를 준광수로 규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요한도 마찬가지고.
물론 필자는 지만원-손상대-손상윤-오상종의 5.18 진실투쟁을 적극 지지하고 응원하지만, 지만원 박사님과는 별개로, 손상대-손상윤 형제와 오상종 단장이 5.18 진실을 말하면서 5.18 폭동에 가담한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거물 간첩 뱅모를 비호-찬양하는 것은 도무지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이다. 뱅모는 지금도 5.18에 북한군이 왔다는 것까지는 인정해도 그 침투 경로와 침투 규모를 제멋대로 왜곡-축소해서 이야기를 하고 무엇보다 광수의 존재를 부정하며 위장탈북자 카르텔을 비호-찬양한다. 뱅모는 변희재와는 손절했지만 가세연 떨거지들과는 여전히 연결고리가 강하고, 그와 자주 어울려 다니는 주동식, 고성국 등과 같은 부류들 또한 질이 매우 안 좋다.
어찌됐든 간에, 물론 나도 강용석 Vs. 김세의 간 싸움에 한해서만큼은 김세의 편이지만, 김세의-황경구-오상종 Vs. 신혜식-전광훈 간 싸움에 있어서만큼은 난 신혜식-전광훈 편이다. 여기서 민노총 좌빨 출신 김세의를 제외하면 나머지 4명은 다 우익사회에 그래도 나름 족보가 있는 베테랑들이다.
문재인의 화전 양면 전술
한편, 어제 문재인과 이재명이 만났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겉으로는 이재명을 잘 다독여 주는 척 하면서도 뒤에서는 이낙연 신당을 지지하는 듯 한 발언을 하는 전형적인 화전 양면 전술을 이재명 대표를 향해 시전했다. 문재인 같은 정통 빨갱이들이 제일 잘 써 먹는 기술 중 하나가 바로 이런 화전 양면 전술이다.
한편, 변희재 대표는 지금 [호남 대통령 김대중, 그리고 송영길]이라는 제목으로 전라도 빨갱이 김대중-송영길을 만세-찬양하는 책을 집필 중이라 하는데, 필자는 변희재 대표가 지금까지 노무현-문재인-이재명을 까는 건 많이 봤어도 김대중 욕을 제대로 하는 걸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또한 '변상변아'와 같이 여러 邊 카페 회원들 중에 대놓고 황현필이나 김대중 같은 진성 빨갱이들을 만세-찬양하는 닉들도 요새 여러 명 보인다. 필자 역시 여기에 대항하는 의미로 [호남 대통령 안정권]이라는 책을 한 권 써서 유페이퍼에 간만에 전자책으로 내 볼까 생각 중인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써야 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안정권 대표가 김대중이나 송영길 같은 전라도 빨갱이 개씹사꾸들보다 못한가?
불 붙은 좌우 문화전쟁, [길 위에 김대중](2024) Vs. [건국전쟁](2024)
지금 빨갱이들은 홍어왕 김대중 슨상님 탄신 100돐(북한식 표현)(근데 100주년이라는 말도 어폐가 좀 있는 게, 김대중 대통령은 정확히 1924년생인지 1925년생인지 1926년생인지 확실하지가 않다.)을 맞이하여 개봉한 다큐 영화 [길 위에 김대중](2024)을 많이들 보러 가고 있고, 우리 자유우파 애국자들은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역사를 다룬 다큐 영화 [건국전쟁](2024)을 많이들 보러 가고 있다. 정규재 주필 역시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나름 잘 만들긴 했는데 중간에 이승만과 아무 상관도 없는 한동훈이 튀어 나온 게 좀 아쉽다고 평가했다. 필자 역시 잠시 후 오늘 오후 7시 40분에 역북동 롯데시네마에 보러 가려고 표 예매해 뒀다. 오늘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은 내가 영화 관람을 하러 갔다 오는 관계로 좀 늦게 채팅 치러 들어올 예정이다. 안정권 썰방도 너무나 중요하고 귀한 방송이지만, 안정권 대표 본인도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업적을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고 이승만 대통령의 DNA를 그대로 똑같이 물려 받은 크리스천 반공 우파 투사이니 인정하고 이해하겠지만, 안정권 썰방 본방 사수하는 것보다도 더 시급한 게 영화 [건국전쟁](2024)을 꼭 한 번씩이라도 관람해서 김덕영 감독님께서 한 푼이라도 더 버실 수 있게 해 드리는 것 아닌가? 보고 나서 인스타에 인증 글도 올려서 내 주변 지인들에게도 관람을 적극 독려할 생각이다. [건국전쟁](2024)은 크리스천이라면, 아니 크리스천이기 이전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누구나 꼭 봐야 하는 귀한 반공 애국 영화다. [서울의 봄](2023) 같은 경우는 [길 위에 김대중](2024)과 유사한 종북 빨갱이 역사왜곡 선동 영화이긴 하지만 다큐 영화인 [길 위에 김대중](2024)과는 다소 결이 좀 다르다.
끝으로, 5.18 광주사태 당시 현지에서 계엄군 중위로서 폭동 진압 작전을 주도한 신동국 목사님께서 이번에 5.18 북괴군 광수 남침 폭동의 진실을 알리는 [금남로 전투](2024)라는 제목의 책을 내셨으니, 먼저 농협은행 360-02-140392(예금주 : 황진무)로 배송비가 포함된 책 값 2만 원을 입금해 주시고 010-2507-4861로 문자로 주문자 성함이랑 책을 받을 주소를 적어서 보내 주시면 등기로 그쪽에서 책을 보내 드린다고 하니, 많은 구입 부탁드린다. 그리고, 조갑제 대표 역시 연일 한동훈을 맹폭하고 있는데, 이준석 만세족 조갑제의 한동훈 공격은 이준석 대표를 그동안 통렬하게 비판해 왔던 신혜식 대표님과는 다소 결이 다르다.
2024.02.05.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