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꾼 꿈인데 모내기 철인가 아버지랑 논에 가는 길이였어요 뭐 논하면 생각하시겠지만 논두렁을 걷고 있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흙바닥에 소변 누는 꿈은 별로 안 좋다고 하던데...) 소변이 넘 마려운거예요 아버지는 논에 들어가서 일하시고 전 논두렁에 서서 어쩌지하며 두리번거리니 건너편에 어떤 남자분이 논에서 일하고 계시더라구요 있든 말든 너무 마려워서 시원하게 싸는 소변을 누는 꿈을 꿨어요 얼마나 참았는지 소변줄기가 세찼습니다 어떤 꿈인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여름철 즉 모내기 할 즈음 님께서 지금 고민 하고 있는 일 시원하게 해결 될수 있는 꿈으로 봅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바람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마니 받으시고 올해 이루고자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