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은 예언서입니다.
다니엘서는 이스라엘의 나라의 회복에 대한 예언서입니다.
다니엘은 바벨론때 포로로 잡혀가서 이스라엘의 나라가 언제 회복될지에 대한 예언서
다니엘서에 나오는 네 짐승은 이스라엘을 점령한 나라입니다.
문제는 왕국에 대한 이해를 해야합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나라이고 왕이 아니고 대통령 총리등이 나라의 대표를 하지만
왕국은 나라는 다스리는 왕이죠.
현대 사회에서는 나라 속에 대통령 같은 지도자가 있지만.
왕국은 왕속에 나라가 있어요.. 그 개념에서 봐야 합니다.
네짐승은 나라 개념이 아니고 왕국으로 해석해야 하고 바벨론은 느브갓네살의 것입니다.
다니엘서에서 예언은 이스라엘의 지배하는 왕국을 말하는 겁니다.
다니엘서의 네 짐승은 바벨론, 바사, 헬라. 로마 왕국이죠
왕국들이 이스라엘의 나라를 점령하는 짐승들입니다.
다니엘의 입장 다니엘이 네 짐승에 대한 해몽은 다니엘 시점에서는 예언이죠
다니엘 2장에서는 바사라는 왕국이 세우지기 전
다니엘은 바벨론 왕국때 포로로 잡혀가서 바벨론 왕국이 무너지고 바사 왕국이 세워질때까지 살아있었죠
그래서 2장에 예언된 말씀에서 다니엘은 두 짐승 즉 바벨론과 바사는 예언이 성취된 상태가 되는 겁니다.
다니엘서는 이스라엘의 나라의 회복에 대한 관점에서 예언입니다.
이스라엘의 나라에 왕으로 오시는 유대인의 왕의 관점에서 예언입니다.
요한계시록의 일곱 머리는 세상 나라에 대한 예언이죠.
만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관점이죠..
일곱머리는 다니엘서 네왕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많은 학자들이 다니엘서의 70이레에서 마지막 이레 때문에 로마의 부활이라는 주장을 하죠
70이레의 마지막 이레가 7년환난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 해석은 역지입니다.
다니엘서 9장
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26 육십이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26절과 27절에 한 왕이 바로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적그리스도 즉 짐승입니다.
다니엘서 2장에 네번째 짐승인 로마 왕국을 한 왕으로 해석하는 학자들이 많고 그래서 로마의 부활이라는 주장을 하는 겁니다.
지금 현재 로마왕국은 멸망했죠. 그런데 한 왕을 네번째 짐승에 적용하기 때문에 로마의 부활이라고 하는 것이죠
또한 한 왕이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는 때가 ad70년 경에 타이터스 장군에 의해서 예루살렘이 멸망합니다
이것을 또 적용해서 끝났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죠
그러나 타이터스 장군은 왕이 아니고 이스라엘과 언약을 한 이레 동안 세운 적도 없어요
그리고 예수님의 계실때 성전은 헤롯 성전이라고 하죠. 유대인에 의해서 건축된 것이 아니고 이방인이 건축한 겁니다.
다니엘서의 네 짐승과 요한계시록의 일곱 머리를 같은 사건으로 보니까 해석에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니엘서는 네 짐승은 이스라엘을 점정한 왕국에 대한 예언입니다
요한계시록 일곱 머리는 예수님의 재림때 세상을 지배하는 왕들입니다.
요한계시록 17장에서는 여자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 짐승의 등장을 알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7장에 주어는 짐승도 일곱 머리도 아니고 음녀 즉 여자입니다.
요한계시록 17장
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18 또 내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큰 음녀인 이 여자가 짐승 보다 먼저 세상에 등장합니다.
짐승은 7년환난 하반기에 등장하죠
짐승이 등장하기 전에 7년환난 상반기는 여자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겁니다.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짐승이 이 음녀을 죽이고 세상 왕으로 등장하는 겁니다.
네 짐승이 어쩌고 저쩌고 일곱머리가 어쩌고 저쩌고 개소리만 하고 있죠
첫댓글 이 해석이 틀린 이유를 설명드립니다.
이 네짐승은 장차 올 네 왕들이라고 성경이 직접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단7:17)
그 네 큰 짐승은 세상에 일어날 네 왕이라
앞으로 일어날 네 왕이 네 짐승이기에 바벨론이 첫째 짐승이라는 해석은 틀린해석이 됩니다.
다니엘이 기록한 7장의 시대가 바벨론이 멸망하기 10년전의 상황이니까요~!!
(단7:1)
바벨론 벨사살 왕 원년에 다니엘이 그의 침상에서 꿈을 꾸며 머리 속으로 환상을 받고 그 꿈을 기록하며 그 일의 대략을 진술하니라
바벨론은 벨사살 왕때 망합니다.
제국이 망하는 그 때에 기록한 네 짐승의 예언인데....
앞으로 일어날 네 짐승이라는 시제가 전혀 맞지않는 해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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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의 네 짐승 해석은 이렇습니다.
https://blog.naver.com/minjae2557/223393611278
뿌리 채 뽑힌 세 뿔은 나머지 세 짐승입니다.
https://blog.naver.com/minjae2557/223664561542
이 빙신아
다니엘의 시점에 일어날 왕국이다고 병신아
바벨론. 바사. 헬라 로마
이것들이 네 짐승
@나그네1004
바벨론 시대에 쓴 7장인데
장차 일어날 네 왕중에 어떻게 바벨론이 낄 수가 있겠니??
이건 상식이란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림...,
티투스장군도 나중에 황제가 된걸 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