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을 앞으로 적금을 들어야할지? 펀드로 들어야할지?변액저축 해야할지? (심각하게 고민)
제친구 한명은 바보같이 요즘에 적금드냐고 하고 ? 다른친구는 미쳤다고 펀드도 주식이라고
딱 20%정도만 하라고 하고 ?
정말 요즘에 너무 고민이예요 ...ㅠ.ㅠ
두달동안 고민만 하고 돈은 그냥 CMA에 있어요 ㅠ.ㅠ
펀드를 하게 되면 3년을 바라 보고 할려구요 ..
3년이라고 해서 무작정 3년으로 가입안하고 이것도 임의로 하면
제가 찾고 싶을때 찾을 수 있다고 하네요 ...
자동이체도 안하고 제가 임의로 할려고요 ...
어제 티비에 봤는데 요즘 초등학생들도 저축을 안하고 어린이펀드 80% 정도
한다고 하네요 (이거 보고 정말 놀랬어요 .. 저축하면 안되나 ...)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1 (1600만원 거치식으로 있음)
도이치DWS프리미어브러시아cls A 65만원 (브라질+러시아만 한다는 매력때문예요)
미래에셋인디아인프라섹터주식형자 65만원 (인도중에 정말 제일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방어를 잘하더라구요 ..)
미래에셋디스커버리플러스 60만원 (디스2가입하였는데 매니저가 바뀌었다는말에...드림타켓도 괜찮아요?)
미래에셋디스커버리4호 10만원 (동양종금 자동이체하면 수수료 무료 쓰기위하여)
CMA는 부자아빠CMA(RP형) 하루만 넣어도 5.05%라고 하네요 ...(잠깐 추불할돈 잠시 나둘돈이라서요 ...예금자 보호 안된데요 회사가 망하지 않는이상 걱정하지 말라네요 )
HSBC가입하고 싶은데 ... 은행이 너무 멀어서 ..포기 (예금자 보호 되는데 ㅠ.ㅠ)
슈로더브릭스가 좋다고 하는데요 ... 전 중국이 이미 많이 쏠려있어서 제가 나름 분산시킨거예요... 앞으로 돈을 어떻게 모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 앞으로 펀드해도 예전같이 100%수익나기는 정말 힘들다고 하네요 .....제가 100% 수익바라는게 아니고요 ..그냥 은행이자보단 많이요 ...펀드도 끝물이라는 소리도 있구 ....ㅠ.ㅠ
괜히 앞으로 펀드 안하고 저축만 하면 몇년후에 뒤쳐지는 저 모습을 보면 땅을 치고 후회할까봐 이런 별 쓸데없는 걱정도 한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릴게요 (꾸벅꾸벅)
첫댓글 "초등학생들도 저축을 안하고 어린이펀드 80% 정도한다" 에 답이 있습니다. 펀드가 꾸준이 수익이 나려면, 나이어린 분들 즉 나보다 어리고 이제 경제활동을 시작하는 분들과 시작할 분들이 꾸준히 돈을 펀드에 넣어줘야만 합니다. 답이 되셨는지^^
hsbc다이렉트 말씀하시는건가요?그거는 신청하면 고객한테 직원이 방문하기 떄문에 거리가 멀다는건 문제가 되지 않을 거 같습니다.
바보바보바보야
저축한다고 바보는 아니죠.. 신경쓰지마세요..ㅋ 근데 저는 저축을 하나도 하지않아여...ㅋㅋ
펀드랑 적금이랑 등등이 저축에 속하는거 아닌가요 울 펀스회원님들 모두 저축을 한다고 봐도 될거같은데 바보는 아니죠 성투하세요
펀드는 빠를수록 유리하다고생각되네염...ㅋㅋ 시간이돈이다 뭐이런 ㅋㅋ
적금이나 예금을 저축이라 하고 펀드는 투자라고 하지요^^
일단 펀드에 가입하는 시점부터는 펀드의 원금이 내돈이라도 마음대로 사용하지못한다는 것두 ,,, 참고사항:원금이 많아지면 질수록 사람의 피를 말린다는것두 .
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나의 수입으로 충분히 먹고 살수 있다고 하면 (사람의행복지수는 각각 다르조) 가장 좋은 재테크를 저축입니다. ( 예금, 적금등 )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수입보다 욕심이 생기기 마련입니다.(나보다 덜 버는 사람 입장에서 배부른 욕심으로 보일수도) 그래서 투자를 하게 되고............. 비 전문가가 투자를 하려니 가장 만만한게 신용있는 전문가에게 돈을 마끼는 방법 ^^;;; 그러니 펀드 가입자가 계속 늘고 금액도 늘어나는 모양입니다. 펀드를 하지 않는다고 바보는 아닙니다............................ 어떤 길을 가느냐는 자신의 선택이지 그 길이 잘못된 길이라고 단정 지을순
없으니까요.... 적금과 주식형 펀드의 중간형도 있습니다.......... 채권.............. 채권 펀드는 수익이 5%대 정도로 별로 더라구요. 하지만 발품만 조금 팔면 7~10%정도의 채권관련 상품도 나온다더군요. 그리고 주식형 펀드도 1년 수익을 너무 높게 잡으시면 몸의 화가 쌓일수도 있습니다. 워렌버핏 아자씨의 경우 1년 15%가 목표라고 합니다......
펀드투자에서 생각하는 적금의 의미는시점에 따라 좀 다르게 볼껍니다...펀드가 잘나갈때와 떨어질때 ... 펀드가 잘나가 하루에 몇%의 상승을 하면 적금 아직도 넣고 있냐고 바보취급합니다...( 사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더바보 인거죠) 떨어지고 있을땐 현금이 잴중요하니 적금의 의미가 갑자기 부각됩니다...우리가 투자하는 펀드는 아시다시피 좋은날도 있고 나쁜날도 있으니.. 이제는 7% 대 적금입니다 필요한것이죠, 달리 생각하면 적금 아직도 넣고 있냐고 비아냥 거리면 조정 곧 옵니다.ㅋㅋㅋ
동감이예요 펀드 잘나갈때 보험도 깨고 싶더니 이제 그맘은 사라졌네요 각 상품마다 장점을 살려야 되죠 보험,적금대신 cma넣고, 펀드 - 욕심은 화를 부를수 있어요
제 친척동생들은 중학생인데 펀드들을 하더군요..(물론 엄마의 지도하에..ㅋ) 전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요새 애들 빠르다 빠르다 해도 그정도인지 깜짝 놀랐네요.. 그리고 펀드만 하는사람들은 저축하는사람들 바보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꺼같아요.. 제 주변에 전체 수입을(회사원) 주식에 투자하는사람이 몇몇 있는데 아무래도 수익면에서 펀드하는 사람들 바보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전또 저러다 깡통차지 위험하게 웬 주식.. ㅉㅉㅉ 이러니깐요.. 다 자기가 하는게 제일 이고 남이 하는건 안좋게 보고 하지 않을까요?
펀드의 수익률을 맛본후론(3년간:80%) 적금 못하겠더라구요...10만원이라도 3년 이상하면 50% 이상 이익인데.... 전 월급 전부 펀드(5)에 들었어요...물론 추불할돈 여유돈은 CMA에다 슝~ 재테크는 본인의 성향이죠. 펀드의 위험성을 줄이긴위해서 장기로 하는게 좋다는군요. 급하게 쓰실돈이면 CMA나 2금융권에 6~10개월 하셔요
자기성향이죠 맘편하고 난작게 먹을거다 생각하면 적금이 머 대순가요. 자기취향이죠.저두 적금해요 펀드를 더 마니 하지만... 항상 자산은 여러투자처에 분산하는게 좋아용^^
펀드가 겁난다면 ELD 와 ELS 가 있습니다. ELD 란 주가지수연계 예금으로.. 원금의 약 90%를 예금으로 보전하고 나머지 10% 이하의 예금과 원금 90%이상의 이자를 합하여 주가지수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수익률은 예금보다 조금 더 높다고 할수있고, ELS 주가지수연계증권 은 90%이상을 우량채권등 안전자산에 투자하고 나머지 10%를 미리 약정한 주식에 투자하여 수익을 배분하는 상품입니다. 특히 ELS가 인기가 많죠.. 물론 글쓴분은 이미 펀드로 맘이 기울었다는것을 느끼고 있지만서도...
가입한 거 없으시면 실험용(?)으로 가볍게 하나만 시작해보세요... 저도 적금 넣는거 후회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