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시네요..... 일본프로축구의 10년 역사를 거의 다 알고 계시군요.
이런 분이 계시다니...솔직히 놀랍군요....님의 개선책도 바른 말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슴다....근데요.... 우리나라는 경제력이라는 문제가 있
잔아요....님의 말씀은 님께서 써내려간 일본의 전철을 밟자는 것처럼
들리는군요....실제로 우리나라의 써포터라는 개념도 초창기 일본의 앤
틀러스나 베르디 가와사키(도쿄 베르디 전신)를 위시로한 대부분팀들의
응원방식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인 결과이죠....물론 일본은 유럽의 응
원방식을 따라한 거죠....대형 현수막이나 플랜카드 같은 것도 마찬가지
죠,..일본의 울트라 닛폰이 있기전에 한국에는 레드데빌스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곧 일본을 따라한 것이죠.... 응원방식 다시말해서 부르는 노래
나 응원도구 그런거는 완전히 일본을 빼다 밖았습니다.(지금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그건 일본을 따라해서 성공한 케이스입니다...서포터스라는
개념말이죠....문제는 님께서 하신 말씀이 위에 써포터스처럼 되기
힘들다는 겁니다...모두 돈이 필요한 얘기들이더군요....일본만큼의
투자가 있기 힘들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인 겁니다....그런 근본의
문제는 일본을 따라가서는 안된다는 입장입니다...천연구장의 다량확
보와 유소년의 문제는 안되는 경제력에서도 꼭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니
만큼, 축구협회나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현재 해결노력을 하고 잇는걸로
알고 있습니다...그건 기다려봐야죠....그리고 꼭 일류의 은퇴한 선수
밑에서 자라야 잘 한다는 법은 없죠,... 그건 아프리카 축구를 보면
잘 아실 겁니다...우리나라보다 결코 나은 상황이 아니지만, 각종대회
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 있져....
그렇다고 물론 제가 우리나라 축구를 한단계 업시킬 방안이 있는건 아
닙니다....그냥 님께서 한 말들이 일본을 따라가자는 건 아닌지....
씁쓸해서 해본 말이었슴다.... 주제넘었다면 미안하구요....
저의 허접이었습니다....
--------------------- [원본 메세지] ---------------------
90년대 들어와서 일본축구는 우리한국축구를 따라잡았다.
그이유는 유소년육성이나 체계적인지원과 J-리그가 있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지만 나의생각은 일본축구가 오늘만큼 할수있었던것은 바로
프로축구에 경기력향상 때문이었다는 것이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한국은 80년대에 들어와서 프로축구를 창단했고,일본은 우리보다 10년
늦게 일본J-리그라는 자기들만에 이름있는 프로축구를 만들었다.
관중실패와 재미없는경기만 해서 적자만 보고있을때 일본은 팬서비스와
관중끌어모으기,재미있는경기를 자체적으로 만들고 육성을해서 짭잘한
맛을 보았다.그리고나서는 어느새부터 일본프로축구는 아시아최고의
무대가 되어버렸고,우리한국프로리그는 그냥 재미없는 허접리그가
되어버렸다.그리고 또 10년이지나서는 한국과 일본축구의 실력차이는
급격히 벌어졌고 이제는 우리한국이 일본을 따라잡아야 하는실정이
되어버렸고 이제는 중국에게까지 따라잡힐 위기에 쳐해있다.......
왜 이렇게 일본이 우리한국을 꺽었는지는 이유는 많이있겠지만 그중에서
대표적인 예가 일본프로축구 J-리그에 있다.아시아프로팀 최다갯수와
팬들을 위한 재미있는 경기,유럽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잔디구장,
넓은 프로선수층,외국인감독들에 의한 뛰어난 경기력향상,2부리그제도,
그리고 뛰어난 용병들......한편우리한국 프로축구는 관중모으기 실패
비기기 작전승부,고장난 경기전광판,극심한 골부족,심판들에 어의없는
오심,거친몸싸움과 잦은파울로 끊어지는 경기,스타플레이어 선수부족,
땅바닥이 드러나는 경기장,용병위주에 지나친 승부욕,구단에 지원부족..
...등등 일본과 한국프로에 차이는 이만큼 하늘과 땅끝만큼 차이가 난다.
그래서 히딩크가 선수를 찾는데 있어서 어려운지도 모른다.
하지만 일본은 팀도많고 선수들도 많기때문에 기량이 뛰어난 선수를
찾는데는 별어려움은 없을것이다.......정말 일본이 부럽다.
꼭 우리한국축구는 일본2부리그나 3부리그를 보는것같아 재미가 없지만,
일본축구는 언제나 보듯그렇듯이 꼭 유럽축구를 연상케한다.
왜 이렇게 일본과 우리한국축구가 차이가 나는지 답은 한가지다.
바로 경기력이다.일본J-리그가 출범했던 시기가 92년이었을것이다.
처음엔 14개팀으로 리그를 펼쳤다.그리고 과감한투자로 94미국월드컵때
뛰었었던 브라질대표선수들을 J-리그로 불러들였다.
그러므로해서 일본선수들은 그선수들에게 몸싸움을배우고 경기력수준등을
자체적으로 꾸준히 배워왔다.그리고 일본J-리그가 더더욱 향상이 되었던
계기는 여기에있다.바로 유명월드스타였던 선수들(은퇴한선수들)을
J-리그에서 뛰게 해주었다.바로 대표적인 케이스가 지코다.
지코는 92년 40이넘는 나이가되서야 가시마앤틀러스에 입단했다.
처음엔 체력적인 문제로 고생했지만 나중엔 득점왕과 팀우승등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였고,그 탓인지 90년이탈리아 월드컵 득점왕출신인
스칼라치나 스토이치코프,스토이코비치,베베토,삼파이오등등......
이런 과거유명했던 월드스타들에게 다시한번 뛸수있게금 형성을만들어
주었고 그들에게 정을베풀어 지도자로서 생활을 하게끔하여 유소년이나
프로리그에 이바지하여 제2의축구전성기와 축구인생의 마지막을 자기들에
게 발전을 위하여 하게하였다.그래서 일본J-리그는 탄탄한 교육육성과
선진축구를 빨리습득하는 법을 배우게되어 지금의 일본축구를 만들었다.
지금도 몇명의 유명했던 은퇴선수들이 일본축구를 위해서 자체적으로
돕고있다.예를들면 지코는 가시마앤틀러스에 총감독에 가시마에있는
유소년들을 자체적으로 브라질로 유학을보내서 꿈나무들을 키우고있고,
90월드컵득점왕 출신인 스칼라치는 과거선수생활을 했던 주빌로이와타에
서 기술고문과 이탈리아축구를 가르치고있고,역시 주빌로이와타에서
뛰었던 브라질전 대표선수이자 주장이었던 둥가역시 주빌로에있는
유소년들을 위해브라질에서 일본유소년들을 가르치고있고,지금도뛰고있는
드라간 스토이코비치(나고야캄파스)는 은퇴후 일본에서 감독생활을
할예정이고 98월드컵3골을 넣은 브라질에 삼파이오는 요코하마마리노스에
유소년축구교실을 열예정이다.이렇듯 전 은퇴선수들이 과거일본이
이들을 위해서 해준배려를 다시 일본에게 갚는 셈이되고있다.
지금도 이탈리아에 영웅 로베르토바지오나 브라질에 호마리우나
프랑스출신에 세계적인수비수 로날드블랑등등.....일본이 적극적으로
선수생활을 해준다는 조건에서 은퇴후 이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이렇듯 일본은 장기적인체계에서 옛날부터 이런방식에 제도를 체택해왔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까지도 우리들만에 생각대로에 축구만을 생각하다보니
우물안에 개구리라는 말을 연상케한다.물론 투자적인 문제가 있겠지만
축구협회에서 생각하는 것들이 모두다 잘못되었다도 본다.
왜 히딩크는 우리나라를 피해다닐까?그는 불어,스페인어,영어등을
유창히해낼만큼 머리가 좋다.그가 감독을 맡았던나라에 언어을 배우려고
했는데 왜 우리한국어를 배우기를 싫어하는 것일까?이유는 모르겠지만
내 생각엔 축구협회에 관심에 의해서 그랬는지도 모른다는 애기다.
그만큼 우리나라축구는 외국인감독이나 용병들을 다루는데 미흡하다는
애기가 될것이다.그만큼 문화적인 차이일지도 모르겠지만 일본은 어떤가?
일본은 뭐 그런문화적인 문제가 없었다는것은 아니다.
일본은 오래전부터 그런걸 예상을 했었고 철저한대비와 그들을위한
배려와 아낌없는 친절함과 그런문화들을 받을준비를 했었기 때문에
그런 문화적인 차이를 일본은 극복을 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문제점이 생기다는 것도모르고 그냥 무조건 외국인감독을
영입한 축구협회에 실수가 아닌지,모르겠다.이제는 우리도 일본처럼
과감하게 실행을 해봐야할 필요성이 있다.물론 일본처럼 따라가자는
애기는 절대아니다.우리한국축구도 선진축구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그런방법이 최우선이라고 생각을 하기때문이다.우리는 2002년 월드컵
개최국이고 꼭 16강을 진출을 해야한다.헌데 작성자는 2002년개최국이
물론16강에 진출을 해야한다는 것이 중요하지만은 지금에 우리한국축구가
2002년16강을 위해서하는 지금의투자나 유소년육성들은 2002년16강진출에
목표를 두지말고 영원히 계속유지될 월드컵을 위해서 해야한다는 것이다.
난 2002년16강진출실패 그것도 개최국이.....물론 나라망신이고
온국민이 실망이 크겠지만은 그리크게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애기다.
우리의 목표는 16강이지만,앞으로 계속되는 월드컵을 위해서는 그런
프로축구에 투자나 육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이젠 우리한국프로축구도
변화에 시대가 왔다.우선 빨리 우리한국프로축구에 이름을 만들어야 한다
잉글랜드에 프리미어리그나 이탈리아에 세리에리그나 독일에분데스리가나
스폐인에 프리미가리가나 벨기에에 주필러리그나 미국에 메이저리그
일본에J-리그같이 자국에 리그에 이름은 분명히 하나같이 이렇게
프로리그 이름이 정해져있다.그런데 우리한국은 스폰서가 추최하는
이름에 일본에J-리그를 본따서 뭐 포스코K-리그나 삼성K-리그나
아디다스컵K-리그등등.....정말 유치하고 매번 스폰서가 바뀌기때문에
그걸외울수도 없고,또K-리그라는 말이 꼭일본J-리그를 따라하는것같아서
정말 한심하다.지금도 여러인터넷 사이트에가면 빨리 우리한국프로축구
이름을 만들자고 하는 비난에목소리가 높다.그만큼 빨리우리한국프로축구
에 이름을 만들어야 한다.그래야 프로축구 마케팅이나 관중효과도
더 효율적으로 볼수있는 것이다.또 이름을 만들려면 해외에서도 듣기나
외우기쉽고 머리속에 딱 들어올수있는 이름을 만들어야 한다.
또 우리만에 한국프로축구만에 이름이라고 우리나라말로 짓지말고
멋있고 세련된 이름으로 만들어주었으면 하는 축구협회에게 바라는
간절한 바램이다.그리고 또한가지 우리프로축구에 있는팀들에 이름을
바꿨으면 한다.우리나라 프로축구에 있는 팀들에 이름을 보면 정말유치
해서 창피하고 한심하다.예를들면 안양LG(그나마 앞에LG라는 영어가
들어가서 다행),울산현대호랑이(타이거도 아닌 호랑이.....),부천SK,
전북다이노스(무슨 농구팀인가....),전남드래곤즈(야구팀이 되면 좋겠네)
포항스틸러스(공들고 있는공익광고에 나오는 캐릭터....),
성남일화천마(군부대 이름같애...),대전씨티즌(곰돌이만 귀엽다....)
수원삼성 블루윙즈(그나마 제일낫다...),부산아이콘즈(무슨 아파트공사에
쓰이는 문자를 프로리그에....)이렇듯 대부분에 팀이름들이 우리나라
말이거나 앞에 꼭 동물이름이나 상징물들에 이름을 본따서 만들었다.
그리고 부록에있는 팀들에 그림들도 무슨 프로야구나 프로농구팀들이
쓰고있는 그림들같아서 프로축구팀들에 이름이 꼭 야구나농구팀들에
이름과 같아서 마음에 안든다.이름이 유치하면 마케팅에 쓰이는 그림들도
멋있어야 하는데 이름과그림도 꼭 국민학생들이 생각한것들 같아서
더더욱 마음에 안든다.그만큼 우리나라 프로축구 스포츠마케팅의 수준을
볼수있는 대목이다.그리고 또 한가지는유니폼뒤에 있는 선수들에 이름인
데 꼭 우리나라 말로 되어있다.뭐 선수들을 알아보거나 우리나라문화적인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조금 보기가 민망하다.일본에스포츠를 보면
일본에야구는 유니폼뒤에는 선수들에 이름이 영어로 되어있다.
예를들어 이치로면 ICHIRO,마쓰자카면 MASZAKA,이렇게 선진스포츠다운
면을 볼수있고 축구를 보면 거의다 이름들은 안써있고 대부분 팀들에
후원사가 주최하는 이름들이 세겨져 있다.예를들어 가시마앤트러스는
TOSTEM토스템 이라든지,주비로이와타는 NESLSTE네슬리트,세레죠오사카는
NIPPON HAM니폰햄같이 거의대부분 유니폼에 앞이나 뒤에는 이렇게
영어로 대어있고,몇몇의 팀들은 선수이름을 유니폼맨 뒤에밑에 영어로
이름을 새겨놀는다.이렇듯 일본스포츠계는 선진문화에 익숙해있어서
그런지 꼭 자국리그가 아닌 또자국리그를 보게끔 만들어주면서 팬들에게
선진스포츠를 익숙하게끔 만드는 이런제도가 과감하다.
헌데우리나라는 뒤에는 고종수나.이동국이면 뒤에 한글로 붙여놓고
또 국가대표선수들에 유니폼뒤에는 고종수면 J S KO 이동국이면
D G LEE 성이 뒤에가고 이름은 약자만 붙인다.이렇다 보니 해외에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선수들에 이름을 외우기도 힘들고,읽기도 불편할것
이다.좀도 다양한개선책이 필요한데....처음에 히딩크도 우리나라 선수
들의 이름을 알아보기가 힘들다고 했다.그래서 뒤에 있는이름좀 바꿔달
라고 부탁했다고 한다.헌데 아직까지도 J S KO 를 쓰니.........
내가 확실하게 축구협회나 유니폼만드는 사람들에게 충고를 해주겠다.
계속 선수들에 이름을 뒤에 그렇게 쓰지말고 성을빼고 이름을쓰면 어떨까
하는 방번을 생각해봤다.만약 고종수라면 J S KO대신 종수니깐
JONG-SU 아니면 JONG.SU 쓸수있고 이영표면 Y P LEE 대신영표니깐
YONG-PHO 아니면 YONG.PHO 쓸수있구 강철이면 C KANG 에서 KANG-CHUL
아니면 KANG.CHUL.DLF쓸수있고,설기현이면 K H SEOL대신 KI-HYUN아니면
KI.HYUN이렇게 쓸수있다.이렇게 쓰면 선수들에 성은 몰라도 이름만은
볼수도 외울수도 있고 히딩크나 다는 외국감독이나 용병들이 봐도
알아볼수있는 이름들,왜 협회나 유니폼회사들은 이런 생각을 안했는지...
나말고 다는 여러사람들도 이런 생각을 했으리라 생각한다.
이런만큼 우리나라 야구나농구나 축구같이 팬들이 좋아하는 스포츠는
팬서비스를 과감하게 해서 선진스포츠로 나가는데 이바지해야 할것이다.
빨리 우리나라프로축구 이름을 만들어서 마케팅사업을 펼치는것도
중요하고 팀이름도 바꾸어 해외에서도 외우기도쉽고 부르기도쉬운
멋있고 세련된 이름을 만들어야하고,우물안에 개구리처럼 유니폼에
써있는 우리나라 말들을 개선해야 할것이다.하지만 이런 문제들은
제2의 문제점이자 점차개선하면 되지만은 우선제일 급한것은 용병선수
문제이다.수준낮은 용병들을 쓰는것은 결국우리나라 프로축구에서 뛰는
우리나라선수만큼 보다 못할것이다.그런만큼 경력이좋고 실력이 우수한
용병들을 쓰는것이 제일중요하다고 본다.물론 그런선수들은 몸값이 비싸
서 사실상 우리나라리그에서 뛴다는것은 무리일테고 방법은 단 한가지다.
바로 은퇴선수들을 불러 제2의전성기를 누비게끔 해주는 개선방법이다.
하지만 이런 세계적인 은퇴선수들도 부르는것도 어렵고,몸값도 만만치
않게지만은 그만큼 그선수들을 제대로 쓴다면 애기는 달라질것이다.
예를들어 세계적인 수비형MF의 전프랑스국가대표출신인 데샹(36)이 어느
우리나라 타구단에서 뛰게대었다고 치자.그팀의 전력은 한층나아질것이고
더나아가서 데샹에게서 한수배우는 신인들도 있을것이고,나중에 한국의
정에 들어서 귀화나 축구인생을 한국에서 마친다고 보자.그러면 데샹은
감독생활을 할수도 있고,우리한국 유소년들을 위해서 축구꿈나무들을
프랑스로 유학을 보내는데 도움도 있을테고,더나아가서 데샹은 일본처럼
우리한국에게 정신적지주가 될수가 있다는것이다.이처럼 과감한투자는
처음엔 어려울진 모르겠지만은 나중엔 시간이 지나면 부와실 두마리토끼
를 다 잡을수있다는 것이다.물론 그만큼 구단에 지원과 아낌없는 관심이
필요하다.또 러브콜을 과감하게 적극적으로 해야한다.일본도 처음엔
그런은퇴선수들이나 유명스타스타들을 불러들이는게 절대 쉬웠다고는
하지않는다.그만큼 장기간에 기획된 작전과 구단과 일본축구협회에
적극적이고 과감한 투자로 인하여 실행된 계기라고 한다.그래서 일본은
은퇴선수들에게는 제2의전성기를 열어줄 축구무대가 되어버린것이다.
지금도 일본은 다른 선수들을 끌어모으는데 한참작업중이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남미나 유럽선수들에 충고와 격려를
들어서인지 일본축구를 보면 어쩔땐 남미축구나 유럽축구를 구사하는
것같다.이처럼 그런것에 아까워하지말고 우리나라축구도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그래야 팀들도 더늘고 유소년축구도 더욱활성화 될것이고
구장에 잔디구장과 꿈나무들이 뛸수있는 축구장이 더생겨날것이다.
지금도 안늦었다.은퇴한 세계적인선수들은 엄청많다.그선수들을 설득시키
는 계획이 잘짜여진다면 가능하다고 본다.
그중에서도 우리에게 이름난 선수들이 많다.
1.로날드블랑-프랑스.36세.DF-전프랑스 국가대표.98월드컵출전,유로2000
출전,현재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지도자 교육중.
2.스토이치코프-불가리아.38세.FW-전불가리아 국가대표.
94월드컵득점왕,98월드컵출전,현재 불가리아리그에서 선수생활중.
3.베베토-브라질.37세.FW-전브라질 국가대표.
94,98월드컵출전, 브라질리그에서 선수생활중.
4.카니지아-아르헨티나.36세.FW-전아르헨티나 국가대표.
90,94월드컵출전,현재 스코틀랜드 던티UTD에서 선수생활중.
5.쉬 포-벨기에.38세.MF-전벨기에 국가대표.(주장)
86,90,94,98월드컵출전,현재 벨기에리그에서 선수생활중.
6.데 샹-프랑스.36세.MF-전프랑스 국가대표.(주장)
98월드컵출전.유로2000출전,현재 잉글랜드 첼씨에서 기술자문있음.
(확실한것이 아님)
7.다보르 수케르-크로아티아.35세.FW-현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98월드컵득점왕.현재 잉글랜드 아스날에서 선수생활중.
8.페드로 미야토비치-유고.35세.FW-현 유고 국가대표.
98월드컵출전.현재 이탈리아 피오렌티나 선수생활중.
9.둥 가-브라질.40세.MF-전 브라질 국가대표.(주장)
86.90.94.98월드컵출전.현재 브라질에서 유소년축구 육성중.
10.마테우스-독일.41세.DF-전 독일 국가대표.(주장)
82.86.90.94.98월드컵출전.현재 독일에서 선수생활중.
11.클린스만-독일.39세.FW-전 독일 국가대표.
86.90.94.98월드컵출전.현재 독일에서 지냄.
12.미카이 라우드롭-덴마크.35세.MF-전 덴마크 국가대표.(주장)
98월드컵출전.현재 덴마크 기술자문으로 지냄.
13.프로시네스키-크로아티아.30세.MF-전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98월드컵출전.현재 벨기에 F.C브루게에서 선수생활.
현재 잉글랜드 리버풀이나 풀햄으로 이적협상중.
14.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45세.MF-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82.86.90.94월드컵출전.현재 아르헨티나 지냄.
이렇게 월드컵에서 이름을 높였던 선수들이 은퇴후 차후에 축구인생을
보내고있다.하지만 특이한것이 이들은 전부같이 노장에 나이에도 불구
선수생활을 지속하게 해오고 있다.이처럼 아직까지도 축구에 대한열정은
버리지 못하는것이다.그래서 이들에게 낫선 아시아에 작은 땅 한국이라는
곳에서 제2의축구인생을 보내주는것이 어떻겠냐는 나의 총체적인말이다.
만약 이들처럼 지난 화려한 월드컵에서 뛰어던 선수들을 일본에게까지
뺏긴다면 또다시 일본축구와 우리한국축구의 실력차이는 더욱 격차가
벌어질것이다.빨리 지금처럼 내가 말한것중에서 한가지라도 실행이
된다면 우리한국프로축구에 발전에 반환점이 생기게 될것이다.
내가말한것중에 진짜 한가지라도 축구협회나 정부에서 이루어준다면
우리 축구팬들은 뜻깊은 감사와 아낌없는박수와 성원을 보내줄것이다.
아직까지 이런거말고도 우리축구는 변화를 해야할것들이 많고,실행해야
할 시간도 필요하다.일단내가 여태까지 말한것들중에서.......
1.프로축구 이름을 만들자.
2.프로축구팀들을 늘이자.
3.프로축구팀들에 이름과 명칭을 바꾸자.
4.프로축구선수들에 이름과 국가대표선수이름의 명칭을 바꾸자.
5.프로축구 유니폼에 스폰서의 이름을 바꿔라.
6.은퇴선수들을 부르자.
7.구단과 협회에 적극적인 투자정신
이7가지중에서 단 한가지라도 지켜진자면 정말 내소원은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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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한국프로축구에 7가지 개선되야할점...-필독-
윤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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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2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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