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글만 읽다 가는데... 도움이 되는 글을 쓸 수 있게 되어 넘 기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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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가입에서 상실을 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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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일반적으로 아버지)밑으로 자동으로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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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개인사업자인 경우에는 관할공단 지역담당코너로 가서 취득신고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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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란, 음.. 쉽게 말하면.. 자영업자라고 보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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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자인 경우 (회사를 다니는 경우)는 부모님께서 근무하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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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담당자에게 말을 해서 취득신고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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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할 수 있는건 아니고, 본인과 부모님이 가족관계이고, 본인이 다른 소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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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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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본상에 따로 나와있는 경우(아버지는 지방 사시고 본인은 서울에 사는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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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등본을 제출해서 확인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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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은 타 보험과 달리 1일을 기준으로 보험료가 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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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회사를 10월 31일까지 다니다가 부모님 밑으로 올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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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에 신청한다고 하면, 꼭 11월 1일자로 올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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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자로 올려달라고 말한마디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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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으면 11월 3일자로 신고가 되어 보험료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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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납부예외신청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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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은 납부예외 신청을 하지 않으면 소득을 추정하여 그에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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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를 내라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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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서울에 상경하여 전세로 살고 있다가 직장을 그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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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살고 있는 전세금이 그 사람소득 산정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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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있다. 그럼 그부분까지 소득으로 추정되어 내라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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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납부예외신청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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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은 1일을 기준으로 하지는 않지만 보험업무 마감이 매월 15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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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달 다음달 15일전까지 신고하는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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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퇴사일:10월 31일, 그럼 11월 15일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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