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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고16회 동문회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들 한파를 뚫고 달리는 한강,홍제천 라이딩
차성근 추천 0 조회 822 18.01.29 10:0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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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29 10:25

    첫댓글 나의 어린시절의 마포나루는 새우젓을 비롯한 생선 젓갈 냄새가 진동하던 추억의 강변이었네 그리고 서강 과 모래내 ...성근이의 자상한 역사 해설로 옛날을 반추하게하는군 태순집 갈비는 서서갈비 조박집 최대포집과함께 서울 4대 맛집이라네 나의 생활지역인 마포를 둘러보는 시간이 되었네 고맙네 겨울의 경치기 압권이네

  • 18.01.29 13:21

    복장도 세트로 구입했나? 늦으막하게 제대로된 골수 라이딩친구가 생겨서 서로 즐겁겠다. 성근이가 엄청바쁜 한해가 될것같으데 건강하게 지내라! 겨울라이딩은 무리가 아닐까? 조심 또 조심!

  • 작성자 18.01.29 13:34

    영성아 고맙다. 무리하지않게 운동하고 있어, 바이크 손이 컨트롤하고 있어. 걱정않해도 돼. 영성이 얼굴 본지도 꽤 오래되어 보고 싶구나. 금년 3월1일 함께 라이딩하자. 영성이는 언제봐도 신사라 멋쟁이야.

  • 18.01.29 14:35

    야~! 인공폭포의 빙폭 기막히다. 멋진 한강의 함정이 언제 있었더라, 생경하네. 대장 바이크 손과 스머프차의 지속적인 동계강화 라이딩 훈련이 돌아오는 봄철부터의 바이콜 라이딩에서 그 효과가 힘차게 나타날 것으로 믿어의심치 않는다. 브라보 투~!

  • 18.01.29 16:26

    가능한데로 노력하고 나도 움직일 수 있는 코스면 좋으련만, 손대장이 스케줄 다 잡아놨을테니 상황 봐 나가도록 할께.성근이가 칭찬해주니 더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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