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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기 심설산행 ㅡ 삼백종주 97km 플러스 알파( 60시간52분 )
상록수 추천 0 조회 845 12.03.08 00:49 댓글 7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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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9 16:21

    감동 그자체입니다
    아름다운시 아름다운산과 아름다운 산행기
    상록수님의 인내와 열정을 가슴에 담아봅니다.

  • 작성자 12.03.13 13:01

    저도 적막님의 아름답고 고운 댓글
    가슴에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2.03.08 21:40

    60시간52분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고생 억수로 하셨습니다... 상록수님에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추억은 많이 만들으셨는데... 몸은 주인 잘못만나 원망을 많이 했을겁니다... 3일밤 새면 진짜루 뭐가 보인다고들 하던데...
    사실이군요... 지친몸 회복 잘하시여 다음 산행에서 만나면 많은 이야기 들려 주세요... 화성에서 老 松

  • 작성자 12.03.13 13:09

    노송님 잘 계시죠?
    멀리 남해종주도 다녀오시고..쉼 없이 내달리시는 노송님의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본받아야 할텐데...
    제가 워낙 저체질산꾼이라서 부끄럽습니다.
    둘째날 까지는 그런대로 괜찮았는 데 마지막날 수면부족 때문에 좀 고생한 듯 합니다.
    집에 돌아와 밀린잠 충분히 자고 나니 몸은 바로 회복되었습니다.
    뵙는날까지 좋은날 맞이하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12.03.08 21:47

    "감동" 이란 말 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완주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2.03.13 13:14

    어쩌면 지루할수도 있는 긴글이였는 데...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 12.03.08 23:51

    "짠~" 하고 "찡~"하고 "멍~"하네요...한편의 드라마 같은 산행기에 지난 정맥길이 되살아 난 듯 했지만 상록수님의 열정앞에선 고개 숙여 집니다. 정말 고생하셨구 무사종주 축하 드립니다. 늘 즐산안산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2.03.13 13:18

    과찬의 말씀에 제가 오히려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따뜻한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비룡산님도 언제나 즐겁고 안전한 산행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12.03.09 08:57

    햐~산속은 아직 엄둥설한 인데 홀로 그 먼길을 떠나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자신과의 사움에서 승리하신 상록수님께 박수을 보냅니다.

  • 작성자 12.03.13 13:24

    재작년 부터 해마다 2월에 홀로눈산행을 해왔었습니다.
    올해에는 삼백에서 정말 찐하게 눈산행을 했구요.
    내년 2월에는 어느곳이 될지 아직 모르겠지만 좀 짧은것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준비중이신 태화강환종주 무사히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2.03.09 10:32

    혼자서 일냈습니다 추위와 무릅까지 쌓인 눈을 헤치며 그 먼길을 홀로 걸의신 상록수님 그열정에 큰박수 보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2.03.13 13:30

    제가 산이지부장님을 처음 뵌것이 재작년3월에 마창진 때 였는데...
    뵐때마다 늘 반갑게 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요즘 많이 바쁘시다던데..
    다음주에 울산지부에서 준비중인 태화강환종주때도 수고를 해주시겠지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12.03.09 18:26

    제1연화봉에서의 모습처럼 한 동안 산행기에 빠져 멍해져 있다가 산행기 끝에서 간신히 정신을 차립니다.
    마음에 큰 동경을 하면서 무사히 종주를 마치셨음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2.03.13 13:56

    단양에 계시는군요.
    저는 괴산에 삽니다.^^
    단양읍내 복자기나무 가로수가 참 인상적이더군요.
    이쁘게 잘 키웠더라구요.
    같은 충북민인데..클럽산행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2.03.10 14:44

    정말 뭐라 해야할지 말조차 나오질 않습니다!!

  • 작성자 12.03.13 13:59

    반갑습니다 레인져님.
    클럽로고 올려주신거 잘 봤는데..두번째 올려주신것들은 다 좋더군요.
    클럽산행에서 함 뵈요.
    댓글 고맙습니다.

  • 12.03.10 16:20

    정말 대단한 산행하셨네요. 완주 축하 드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2.03.13 14:02

    소울님 많이 바쁘신가봐요?
    시산제때도 뵙고 싶었는 데..안오시구..
    클럽산행 때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고마워요.

  • 12.03.10 19:20

    삼백종주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호국산행 지원하면서 뵙고 산행기로 인사합니다 수고하셧슴니다

  • 작성자 12.03.13 14:07

    호국산행때 지원해주신거 두고두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 때 꼭두방재에서 끓여주신 라면 먹고 잠시 수면취할때 덮었던 동국님의 침낭...
    그 따뜻했던 기억..지금도 생생합니다.^^
    다리컨디션 얼른 회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음달 강화도에서 뵙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2.03.11 03:08

    대단하십니다. 하지만 홀로산행 넘 위험하지 않나요?

  • 작성자 12.03.13 14:16

    모든산행이 그렇겠지만, 특히 홀로산행길에 나설때는 미리 준비를 많이 합니다.
    인터넷에서 선답자들의 산행기를 검색하여 등로숙지를 충분하게 하고.
    특히 산행중에는 오버페이스 하지 않도록 저의 컨디션에 맞게 속도조절을 철저히 하고.
    스틱을 정석으로 사용하고..가능하면 다리에 무리가 많이 가지않도록 테이핑도 정성껏 하고...등등.
    이번에는 중간에 휴식을 하며 수면조절을 좀 했어야 했는데..
    마지막날 수면부족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던거 외에는..
    댓글 감사합니다.

  • 12.03.12 14:37

    대단한 산행을 하셨습니다
    엄청난 산행기에 상세함까지 겯들여져
    저도 다음 도적을하게되면 참고가되겠네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3.13 14:24

    이번에는 눈때문에 너무 많은시간이 걸려서리...
    눈 녹고 더워지기 전이나 가을에 추워지기전에 시간단축하러 한번더 갈까 생각중입니다.
    저도 선답자들의 산행기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저의 산행기도 후답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긴 산행후기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2.07.07 13:06

    산행기 잘읽었습니다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극기산행으로 보여집니다
    멧돼지4마리와 같이 혼자 산행을 하셨다니 담력이 대단하십니다
    체력과 인내심에 무한한 감동받았습니다 항상 즐산 안산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2.07.07 23:43

    올린지 한참 지난 게시물인데..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올려주시니 그저 감사드립니다.
    그때 그순간을 떠올리면 지금도 아찔합니다.^^
    전제단 못미쳐 눈밭을 헤짚고 있던 멧돼지 네마리가 저를 먼저 보고 앞쪽으로 도망쳤는데..
    제가 향하고 있는 방향과 다른곳으로 갔기를 바라며 선택의 여지 없이 천천히 진행했는데..
    저의 바로 앞에 가고 있을줄이야...ㅎㅎ
    지산님도 멋진산행 이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 12.11.04 07:54

    대단한 내공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그리고 상당히 문학적이기도 하고요.ㅎㅎㅎ

  • 작성자 12.11.08 22:07

    무도정산 소백태극길에서 뵈었지요.
    그 때 단양역까지 태워주셔서 감사했구요.
    날머리로 내려오는중에 님께서 하셧던 말씀이 떠오릅니다.
    '무슨영화를 보겠다고 이 고생들을 하는지...' 그러셨죠?
    기회되면 또 산길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글 읽어주시고 댓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2.12.27 17:23

    오늘에서야 읽게된 상록수님후기네요...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또 눈물만 뚝뚝...
    이 남자..참 마니도 나를 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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