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종말론 : 제 16 장 : 세 가지 전쟁 1. 서론 - 3. 세상 지도자들의 예언
인 사 말
우리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다. 반면에 다수의 사람은 종말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세상은 지금껏 살아왔듯이 계속 진행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가 사람들의 생각 속에 들어 있다.
물론 우리 주변의 환경 문제, 핵 문제 등은 더 이상 낙관적인 분위기를 만들지 못한다. 그런데도 적지 않은 수의 사람들에게 종말에 대한 논의는 하나의 공상에 불과하다고 여긴다. 중요한 것은 현재의 치열한 삶이지 막연한 미래에 대한 공상적 논의가 아니라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다.
언약의 책인 성경에는 개인의 마지막과 더불어 세상의 종말, 그리고 내세에 일어날 일들이 예언되어 있다. 그러나 성경의 기록은 간략하고 상징적이므로 난해하다. 그러나 인간의 모든 궁금증을 충분히 풀어줄 수 있으며 인간이 구원에 이르러 천국에 들어가는 일에는 충분하다.
종말론(Eschatology)은 개인과 세계의 종말에 관한 진리들을 정리한다. 만일 우리의 신앙적 관심이 오직 현재에만 집중되고 종말론의 차원을 잃어버린다면 우리의 신앙은 절름발이 신앙이 될 것이다. 사실상 종말론은 역사의 마지막에 관한 관심만은 아니다. 물론 종말론은 역사의 마지막에 관한 관심이지만, 역사의 마지막에 관한 관심은 곧 마지막 이후에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에 관한 관심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인류 역사의 목표로서 이미 역사의 과정에도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나님 나라가 현재의 역사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종말론적 관심은 피안적인 도피라기보다는 현재 역사의 핵심에서 움직이는 역동적인 힘에 관한 관심이기도 하다. 이러한 일반적 시각의 종말 이해에 대해서 성경은 분명히 구속사적인 종말 이해를 펼치고 있다. 예수님은 종말에 이를 때까지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될 것이며,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될 때까지 우리와 함께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0) 예수의 말씀 속에 암시된 종말에 대한 논의는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구원의 틀에서 전개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은 사도들의 선포를 거쳐서 교회의 형성으로 이어지며, 마지막에는 새 하늘과 새 땅으로 표상되는 하나님 나라의 완성에 도달하게 된다.
성경에서 말하는 끝날 또는 마지막은 곧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는 그 시점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구속사적인 접근은 역사의 중심점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건 안에서 발견하며, 이 중심점으로부터 모든 역사적 사건들을 해석한다. 하나님은 역사의 마지막에 그 나라를 완성하지만 이미 그 나라의 성취 과정에도 동행하신다. 다시 말하면 역사의 종말에 관한 관심은 역사의 과정에 관한 관심의 연속선상에서 펼쳐진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와 "아직" 사이의 긴장 속에서 전개된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인간의 역사를 통해서 전개되고 있으며, 이 구원의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 안에서 그 중심점을 가지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역의 초기에 이미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선포하였다.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 1: 15).
피조물의 모든 역사는 마지막 목표를 향하여 움직이고 있으며, 우주적 역사의 목표도 창조된 우주를 하나님의 지배와 통제 아래로 되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로 표상되는 역사의 목표는 피조물의 구원을 이루는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다.
하나님은 구원의 드라마를 통하여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며 이 세계를 변혁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나라로 초대받고 있으며, 하나님의 나라를 희망하는 동시에 실현하면서 살도록 부르심을 받고 있다. 우리는 이 교재를 통하여 우리의 신앙을 재조명하여 하나님 역사의 현장에서 쓰임 받는 선한 청지기가 되자.
2023 년 2 월
쓰임 받기를 기도하는 작은 종으로부터
제 16 장 : 세 가지 전쟁
1. 서론
.
이 전쟁은 무엇에 대한 예언이며 무엇을 상징하고 있을까? 마지막 대 환란기에 있을 세 가지 전쟁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자.
1] 유브라데 전쟁
하나님의 말씀 : 요한계시록 9 장 13-21 절
* 계 9: 13-21 - 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 제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준비된 자들이더라. 16 마병대의 수는 이만 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17 이 같은 환상 가운데 그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줏빛과 유황빛 호심경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18 이 세 재앙, 곧 자기들의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으로 말미암아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19 이 말들의 힘은 입과 꼬리에 있으니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20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21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1) 시 기 : 여섯째 나팔 재앙
(2) 장 소 : 유브라데 강
(3) 당사자 :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 연합
(4) 성 격 : 제 3 차 세계대전
(5) 결 과 : 사람 삼분지 일이 죽음.
(6) 특 징 : 죽지 않고 남은 자들도 회개치 않음.
(7) 마병대의 수 : 이만만(2억 명)
(8) 무 기 : 불과 연기와 유황
2] 아마겟돈 전쟁
하나님의 말씀 : 요한계시록 16 장 12-16 절, 19 장 19-21 절.
* 계 16: 12-16 - 12 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 되었더라. 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15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16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 계 19: 19-21 -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들의 살로 배불리더라.
(1) 시 기 : 여섯째 대접 재앙
(2) 장 소 : 아마겟돈
(3) 당사자 : 하늘 군대와 큰 성 바벨론
(4) 성 격 : 이 세상에서의 인류 마지막 전쟁(구원받지 못한 모든 백성)
(5) 결 과 : 용과 적그리스도, 거짓 선지자, 그들을 따르는 모든 불신자들이 유황불 못에 던져짐
(6) 특 징 : 택함을 받은 자들은 천년왕국에서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한다.
(7) 군대의 수 : 알 수 없음.
(8) 무 기 : 말 탄 자의 입에서 나오는 검
3] 곡과 마곡 전쟁
하나님의 말씀 : 요한계시록 20 장 7-10 절
* 계 20: 7-10 - 7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8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9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1) 시 기 : 천년왕국 이후
(2) 장 소 : 새 하늘과 새 땅
(3) 당사자 : 천년왕국에서 번성한 백성들과 둘째 부활에 살아난 자
(4) 성 격 : 둘째 사망
(5) 결 과 : 영원한 지옥에 던져짐(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게 된다.)
(6) 특 징 : 영원 세계.
(7) 군대의 수 : 알 수 없음(태초 이래로 구원받지 못한 모든 사람)
(8) 무 기 : 알 수 없음.
2. 여러 견해와 성경의 예언
전쟁(戰爭)은 국가 또는 정치 집단 사이의 폭력이나 무력을 사용하는 상태 또는 행동을 말한다. 특별히 둘 이상의 국가 간에 어떤 목적을 두고 수행되는 싸움이다.
치열한 경쟁이나 혼란을 전쟁에 비유하여 말하기도 한다. 전쟁은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전구에서 동시에 진행될 수 있으며, 다수의 전역이 존재할 수 있다.
각 전역에서 벌어지는 개별적인 군사행동은 전통적으로 전투로 불리나, 전투기, 미사일, 폭격 등이 보병이나 해군의 도움 없이 동원되는 경우는 전투라고 부르지 않는다.
전쟁은 군사력을 이용해 다양한 정치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는 행위(행위설), 또는 군사력을 이용한 결과 생기는 국가간의 대립 상태(상태설)로 본다. 일반적으로 국가 또는 그에 준하는 집단이 방위나 이익의 확보를 목적으로 무력을 행사하여, 전투를 일으키는 일이다. 전쟁은 태고부터 계속되는 인류사이며, 가장 원시적인 한편 폭력적인 분쟁 해결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정치뿐만이 아니라, 경제, 지리, 문화, 기술 등 광범위한 인간 활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그 역사적인 영향이 크다. 근대 이후의 전쟁은 육해공군 등 군대만의 무력전뿐만이 아니라, 일반 국민도 동원되는 총력전의 양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외교전, 선전전, 모략전, 경제전, 무역전, 보급전, 기술전, 정신전 등의 투쟁을 본질적으로 포괄하고 있으며 서로 관련되어 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국제 관계, 사회, 경제 등 폭넓은 분야에 파괴적인 영향을 주어 군인이나 민간인의 인적 피해로부터 인프라의 파괴, 경제활동의 저해 등 사회 모든 부분에 물적 피해를 주게 된다.
한편 과학, 기술, 외교, 전략론, 조직론, 전술론, 병기·무기의 발전을 가져온 측면도 있다. 또, 군수 경기에 의해 생산 설비에 피해를 받지 않았던 전승국이나 제3국의 경제가 발전된 경우도 있다. (예: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 후의 미국, 제1차 세계대전 및 한국전쟁 후의 일본).
현재는 대규모 전쟁이 총력전이나 핵전쟁이 되어 승패에 관계없이 국가나 국민을 장난에 소모시키는 일로부터 일어나기 어렵게지고 있다.
전쟁에 의한 국가의 성장은 과거의 일이 되어,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1928년 체결된 파리 부전 조약 체결 이후, 국제법적으로 방위 전쟁 이외의 침략전쟁은 금지되고 있다.
그 발전이나 승패에는 어떤 법칙이 작용한다고 생각되어 군사학에서 전략·전술 이론의 연구, 전투 교리의 개발, 무기개발, 정량적인작전 연구, 전쟁사연구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1] 국내 저자들의 견해
저 자 명: 김 재 준
유브라데 전쟁 : 사방에서 밀려오는 멸망의 세력으로 그 수가 무수히 많을 것을 상징
아마겟돈 전쟁 : 하나님이 세상 권력들의 총 연합군과 싸우는 최후의 결전
곡과 마곡 전쟁 : 사탄의 도구로 전략한 나라들에 의해 벌어질 전쟁
저 자 명: 김 응 조
유브라데 전쟁 : 사단의 유혹을 받은 동방 4대국의 침공으로 아마겟돈 전쟁과 동일시
아마겟돈 전쟁 : 사단의 군대와 어린 양의 군대가 최후에 벌이는 대결전
곡과 마곡 전쟁 : 천년왕국 후에 일어나게 될 마귀사 주도하는 전쟁
저 자 명: 조 용 기
유브라데 전쟁 : 후 삼년반 동안에 일어날 아마겟돈 전쟁으로 중국의 2억 군대가 동참
아마겟돈 전쟁 : 2억의 군대가 동원되어 여섯째 나팔에 이루어질 마병대 전쟁
곡과 마곡 전쟁 : 마귀의 유혹을 받은 백성들이 천년왕국 후 하나님을 대적하는 전쟁
저 자 명: 이 상 근
유브라데 전쟁 : 종말적 대 전쟁에서 거대한 군대가 동원되어 막대한 인명의 피해가 예상됨
아마겟돈 전쟁 : 최후 결전장의 상징적 명칭이다.
곡과 마곡 전쟁 : 천년왕국 후에 일어날 전쟁
저 자 명: 석 원 태
유브라데 전쟁 :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 세상불신앙의 영역인 유브라데에서 벌어질 전쟁
아마겟돈 전쟁 : 이 세상 최후 종말전쟁의 장소로 최악의 살육 장소가 될 것임
곡과 마곡 전쟁 :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과 그리스도가 벌이는 최후의 전쟁
저 자 명: 박 수 암
유브라데 전쟁 : 이 재앙은 멀리 제 6 대접재앙을(아마겟돈 전쟁) 예시하고 있다.
아마겟돈 전쟁 : 일곱째 대접의 예비적인 재앙으로 세상 마지막에 있을 인류 최후 전쟁.
곡과 마곡 전쟁 : 마귀에게 미혹되어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성도를 대적하는 전쟁
저 자 명: 박 윤 선
유브라데 전쟁 : 유브라데 지역 국가들에 의해 일어날 전쟁으로써 그 성취는 아직 미래임
아마겟돈 전쟁 : 세상 끝 날에 하나님의 백성이 적그리스도의 나라를 이길 상징적 명칭.
곡과 마곡 전쟁 : 인류 역사에 최후로 나타날 적그리스도 나라들이 벌이는 전쟁
2] 외국 저자들의 견해
저 자 명: 데 이 크
유브라데 전쟁 : 2억이나 되는 말탄 귀신들이 두 번째 화를 일으키게 되는 것
아마겟돈 전쟁 : 어린양의 군대와 재림을 막으려는 마귀의 연합군 사이에 벌어지는 전쟁
곡과 마곡 전쟁 : 천년왕국 후 사탄의 미혹을 받은 자연인들과 성도들이 벌이는 전쟁
저 자 명: 존 슨
유브라데 전쟁 : 마귀의 엄청난 군대를 멸망시키려고 오시는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상징
아마겟돈 전쟁 : 하나님께서 악의 세력과 대결하여서 그들을 패배케 하실 종말론적인 대결
곡과 마곡 전쟁 : 사탄에게 속아 성도들의 진을 공격하는 마지막 그리스도의 적을 상징
저 자 명: 헨드릭슨
유브라데 전쟁 : 과거, 현재, 미래의 일반적인 모든 전쟁
아마겟돈 전쟁 : 최후의 전쟁인데 주님의 재림으로 승리케 됨
곡과 마곡 전쟁 : 신약시대의 교회를 공격하는 악의 마지막 공격
저 자 명: 비더울프
유브라데 전쟁 : 문자적인 그 위치에서 이루어질 이스라엘에 대한 징벌
아마겟돈 전쟁 : 세계 최후의 싸움의 특수한 성격을 시사한 것
곡과 마곡 전쟁 : 천년왕국 후 사탄의 지배를 받은 이 땅에 남은 백성들이 벌이는 전쟁
저 자 명: 렌 스 키
유브라데 전쟁 : 세계 통치의 원천에서 사상 유래 없는 최고 극치의 군대가 벌일 전쟁
아마겟돈 전쟁 : 모든 악한 군대가 그들의 완전한 패배가 될 최후의 전쟁을 의미
곡과 마곡 전쟁 : 역사의 최후에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사단과 그의 세력이 벌이는 전쟁
저 자 명: 왈부르드
유브라데 전쟁 : 악한 선사에 의해 풀려날 때 발생할 전쟁으로서 막강한 군사력이 동원됨
아마겟돈 전쟁 : 대 환난의 마지막 단계에서 벌어질 최후의 전쟁
곡과 마곡 전쟁 : 천년왕국에서 태어난 백성들이 사탄의 유혹을 받아 벌이는 전쟁
저 자 명: 래 드
유브라데 전쟁 : 헤아릴 수 없는 마귀의 군대들이 침공하는 것을 의미
아마겟돈 전쟁 : 악마의 세력과 하나님의 나라 사이의 최후 전쟁
곡과 마곡 전쟁 : 천년왕국 후 하나님을 반역하는 세력들의 최후 저항전
3] 저자의 견해
유브라데 전쟁 :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의 미혹을 받아 이스라엘을 대적하기 위하여 중동지역으로 모이는 아랍 세력의 무리들로 인하여 발생하게 되는 제 3 차 세계대전이다.
아마겟돈 전쟁 : 적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악의 세력들이 어린양을 대적하여 일으키는 인류 최후의 전쟁으로 주님이 재림하셔서 적그리스도와 그의 추종자들을 심판하시는 전쟁이다.
곡과 마곡 전쟁 : 천년왕국 후에 사탄의 주도 아래 일어나는 악의 최후 전쟁으로 천년왕국 백성과 둘째 부활에 살아난 모든 악의 세력과의 전쟁으로 사탄이 유황불 못에 던져진다.
4] 전쟁에 대한 성경 예언
주님의 재림 직전, 대 환난 기간 중에 이 세상에서 발생하는 참혹한 전쟁이 있게 된다.
성경은 인류 최후의 마지막 전쟁 후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을 것으로 예언되어 있으므로 불신자들에게는 두렵고 절망적이지만 성도들에게는 예수님의 강림이 예고되어 있으므로 기쁨과 소망의 징조가 아닐 수 없다.
(1) 다니엘의 예언
* 단 9: 26 - 예순두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리려니와 그의 마지막은 홍수에 휩쓸림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다니엘 선지자의 칠십 이레에 대한 예언을 살펴보면 육십 구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리려니와 그의 마지막은 홍수에 휩쓸림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어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다고 증언하고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은 모두 역사 가운데 실제 상황으로 전개되었음이 세계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단지 마지막 한 이레 중에 발생할 전쟁만이 남아 있으나 이 전쟁도 반드시 역사 가운데 사실로 입증 될 것이다. 왜냐하면 또 끝까지 전쟁이 있어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으므로 인간이 이루어놓은 이 세상의 모든 문명과 문화가 처절하게 멸실될 것이다.
(2) 예수님의 예언
* 마 24: 7-8 -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예수님도 민족 간의 전쟁과 나라 사이의 전쟁이 발생할 것을 예언하시면서 이 재난이 시작이라고 단언하셨다.
재난의 시작이 이렇게 참혹할진대 하물며 마지막 아마겟돈 전쟁의 그 참혹함이 어떠하겠는가?
(3) 요한 사도의 예언
예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요한의 고백은 그가 기록한 계시록에서 세 차례의 전쟁에 대하여 예언하고 있다.
유브라데 전쟁만 하더라도 이만만의 군대가 동원되며, 인간의 삼분지 일이 죽게 된다고 하니 그 참상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
(4) 요한계시록의 상징적인 예언
* 계 6: 2-4 - 2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니 4 이에 다른 붉은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요한계시록 6장은 일곱 인의 재앙을 기록하고 있다.
첫째 인을 뗄 때에 흰 말을 탄 적그리스도의 등장과 함께 탄 자가 활을 가지고 이기고 이기려고 하며, 전쟁으로 상징되는 붉은 말과 기근으로 상징되는 검은 말, 죽음으로 상징되는 청황색 말들이 나타나고 있다.
(5) 비유적인 예언
* 마 24: 32-33 -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하여 살펴보아도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기 위한 징조로 세계적인 전쟁이 발생하였다.
①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인하여 육적 이스라엘의 독립을 위한 가지가 연하여지는 사건이 성취되었다.
②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하여 육적 이스라엘의 독립을 위한 싹이 나타났다.
③ 제3차 세계대전을 통하여 영적 이스라엘의 독립이 완성될 것이다.
(6) 전쟁 발생 횟수에 대한 예언
* 겔 21: 14-15 - 14 그러므로 인자야 너는 예언하며 손뼉을 쳐서 칼로 두세 번 거듭 쓰이게 하라. 이 칼은 죽이는 칼이라. 사람들을 둘러싸고 죽이는 큰 칼이로다. 15 내가 그들이 낙담하여 많이 엎드러지게 하려고 그 모든 성문을 향하여 번쩍번쩍하는 칼을 세워 놓았도다. 오호라! 그 칼이 번개 같고 죽이기 위하여 날카로웠도다.
에스겔 선지자의 두세 번 거듭 쓰이게 하라는 예언은 무엇을 상징하고 있는가?
이 말씀은 세계적인 전쟁의 발생 횟수를 의미한다고 본다. 역사적으로 볼 때,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은 역사 가운데 실천되었다. 그렇다면 제3차 세계대전도 불원지간에 성취될 것이다.
(7) 참가 국가로 본 예언
* 겔 38: 2-6 - 2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곧 곡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에게 예언하여 3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4 너를 돌이켜 갈고리로 네 아가리를 꿰고 너와 말과 기마병 곧 네 온 군대를 끌어내되 완전한 갑옷을 입고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가지며 칼을 잡은 큰 무리와 5 그들과 함께 한 방패와 투구를 갖춘 바사와 구스와 붓과 6 고멜과 그 모든 떼와 북쪽 끝의 도갈마 족속과 그 모든 떼 곧 많은 백성의 무리를 너와 함께 끌어내리라.
여호와의 날에 일어나게 될 전쟁에 참가하게 될 나라의 이름들이 적나라하게 나열되었다.
러시아의 옛 이름인 로스와 모스크바의 옛 지명인 메섹, 두볼스크로 암시되는 두발, 이 외에도 극한 북방의 도갈마 족속 등 많은 백성의 무리들이 이스라엘을 침공하게 될 것으로 예언되었다.
3. 세상 지도자들의 예언
이 세상을 이끌어가는 지도자들의 발언을 상고해 보라.
1] 존 러스킨(영국 비평가 1819-1900)
19세기 후반의 역사는 동녘이 틀 때로부터 포성으로 시작했다.
2] H. G. 웰즈(과학소설의 아버지, 타임머신이란 단어를 최초로 사용. 문명비평가)
지금은 마지막 세대다. 이제 또 다른 세대는 오지 않을 것이다.
3] 윌리암 바우흔
우리가 알기로는 이 세대는 역사의 종말이다.
4] 아이젠하워(Dwight D. Eisenhower)
3차 대전이 일어나면 그것은 아마겟돈 전쟁이다.
우리는 언젠가 갑자기 무시무시한 폭발의 먼지 속으로 사라질지 모른다.
5] 로날드 레이건(Ronald Wilson Reagan)
나의 당대에 인류 최후의 전쟁을 맞이할지 모른다.
6] 지스카르(프랑스어: Valéry Marie René Giscard d'Estaing)
이 세상은 불행하다.
이 세상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불행하고 비록 안다고 할지라도 재앙이 닥쳐올 것이 너무나 확실하기 때문에 불행하다.
7] 헨리 키신저(Henry Kissinger)
인간은 어쩔 수 없이 비극을 감수 하면서 살아가야만 한다.
8] 알버트 슈바이처(Albert Schweitzer)
인간은 앞날을 내다보고 미리 예방조치를 취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했다.
인간은 지구를 파괴시킴으로써 끝을 낼 것이다.
9] 쉘포오드 비드웰
종말도 없이 파괴만 연속되는 3번째의 세계대전 가능성은 눈앞의 문제로 명백해졌다.
인류는 확실한 이유가 없는데도 평화보다는 전쟁을 선택해 왔다는 사실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10] 알버트 젠트 교르기 박사
1937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물리학자. 그는 오늘의 인간은 무기를 만드는 미친 원숭이라고 혹평하였다.
이 외에도 토인비, 아인슈타인, 사하로프, 솔제니친, 처칠, 맥아더 등이 제 3 차 세계대전을 인류 최후의 전쟁으로 주장하였다. 이와 같은 사실은 주님의 다음과 같은 말씀을 상기시켜 준다.
* 눅 16: 8 -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
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쟁(戰爭)은 국가 또는 정치 집단 사이의 폭력이나 무력을 사용하는 상태 또는 행동을 말한다. 특별히 둘 이상의 국가 간에 어떤 목적을 두고 수행되는 싸움이다.
💖사랑하는 마음은 건강을 가져오고 행복을 안겨 줍니다.
사랑이 꽃피고 행복이 넘치는 웃음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람니다.💖
전쟁(戰爭)은 국가 또는 정치 집단 사이의 폭력이나 무력을 사용하는 상태 또는 행동을 말한다. 특별히 둘 이상의 국가 간에 어떤 목적을 두고 수행되는 싸움이다.
설교 감사합니다.
전쟁(戰爭)은 국가 또는 정치 집단 사이의 폭력이나 무력을 사용하는 상태 또는 행동을 말한다. 특별히 둘 이상의 국가 간에 어떤 목적을 두고 수행되는 싸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