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유림이가 집에 놀러왔네요~
집에가는시간 9시가 넘었는데
가기싫다고 몰펀에 열중하고 있어요~
처음만져보는 유림이 쌓아올리기만 하네요~
유림이 뭐 만들어? 아파트~하네요.ㅋㅋ
승욱이 오빠가 옆으로 끼우는법 가르쳐주니...
재미있다고 한참을 더 놀다갔어요
이모집 9층이지? 책보며 9 만들어 달라구 하네요.
옆에서 승욱이가 뚝딱 만들어주니
와~ 오빠야 잘 만드네~하네요~ㅋㅋ
유림이 몰펀에 열중하는거 한번 찍어볼려구하니..
저렇게 방해한다고 옆에서 장난치네요.ㅋㅋ
이모집은 9층~ 오빠야 잘 만들었네~^^
유림이가 혼자서 완성한 첫 작품~ 아파트에요~ ㅋㅋ
미니 바람개비랑 숫자9는 승욱이 작품~
유림이가 오빠 잘 만든다고 칭찬하니...
승욱이 어깨가 으쓱~ 하네요~^^
첫댓글 와 멋진 오빠네요~~ 으쓱할만 한데요^^
어찌나 자랑하던지... 동생이 신기해하니 더 그러더라구요.ㅋㅋ
유림이 눈에는 또 얼마나 오빠가 멋져 보일까요 ^^
이거 어떻게 하는거야? 했는데 오빠가 뚝딱 만들어주니...너무 신기해하고 잘한다고 난리였어요~^^
승욱이 X침~~ㅋㅋㅋ 동생이랑도 잘놀아주는 착한 승욱이네^^
동생이랑도 어찌나 하루종일 잘 놀던지... 그런데 동생한테 당하고도 가만있어 엄마는 속상할때가 있어요~
유림이가 목을 확~꼬집어서 목에서 피나고 ㅜㅜ 승욱이는 아푸다고 울기만하고 ㅜㅜ
니고 때려라 하지마 하면서 때려~!! 어찌나 소리쳤는지 ㅋㅋ
와~~잘 만들었네요^^ 승욱이 정말 자신감 더 업~~~ㅋㅋ
동생앞에서 자신감 확실하게 살렸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