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박** 님 글과 사진들을 전송합니다. 주민들의 환경 보존을 격려, 지원해줘야 될 공권력이 오히려 주민들의 불법 환경 감시 천막을 살인적으로 철거하고 주민과 한마디 상의도 없이 마구잡이 화단을 조성하더니 급기야 스스로 환경 파괴 사단까지 벌입니다. 강정천 지역은 중덕 해안과 함께 2000년 대 초 '절대 보전 지역'으로 조성된 곳입니다.
2009년 12월 17일 전 도의회는 전 김태환 도지사가 전쟁 기지 건설을 위해 주민과 한 마디 상의 없이 마구잡이로 해제한 절대 보전 지역 관련, 주민들의 격렬한 항의에도 불구, 손을 들어주었고 2012년 6월 28일 대법원은 직접적 피해 당사자인 주민의 소송을 원고 자격 각하하는 사법 탄압을 감행하며 정부의 시녀임을 스스로 폭로한 바 있습니다 (관련 링크)
맨 아래 세 사진은 5월 16일 오후 6시경 강풍이 동반된 멧부리와 서방파제 모습들이라 합니다. 16일의 날씨관련 기사는 여기 클릭. 문제는 오늘 금요일 17일 이후 날씨입니다. 기사(클릭)는 "곳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불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2.0m~4.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되고, 안개끼는 곳이 많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운항에 주의해야겠다." 라 말하고 있습니다.
심한 비바람과 함께 절대 보전 지역 강정천및 중덕 해안과 바다의 환경 오염이 우려됩니다. 바다는 이미 마구잡이 케이슨 해체로 청정한 바다가 파괴되거 있습니다. (관련 링크) 인명을 경시, 살인적 강제 철거 진압을 단행할 뿐만 아니라 절대 보전 지역 환경을 파괴하는데 일조하는 우도정, 서귀포 시장, 서귀포 경찰청은 즉각 공개 사죄, 사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