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롯데시네마 용인역북점에서 영화 [건국전쟁](2024) 보고 왔습니다.
방금 인스타에도 관람 후기 간단하게 올렸는데,
https://www.instagram.com/p/C29-c2RSO3f/?utm_source=ig_web_copy_link
여기서 다시한번 좀더 자세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 쓴 [이승만 바로알기] 시리즈랑 정문님의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 시리즈를 꼭 필독을 하시고, 심지어 변희재 카페나 진눈머, 혹은 차경환님 블로그 같은 곳에도 좋은 애국 팩트 산업화 자료들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는 좀 다른 이야기를 몇개만 할까 하는데, 우선 오늘 박근혜 대통령 북콘서트가 있었고, 양승태에 이어 이재용 부회장 또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양승태 이재용 둘다 윤쩍벌 한뚜껑 이 두것들이 조작날조 수사해서 잡아넣은 건데, 여기서 변대표 말마따나, 윤석열 한동훈과 제대로 들이받고 싸우지 않고 유영하랑 히히덕거리는 박근혜의 처신도 문제가 있는 거지요.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29739
박대통령은 한마디로 본인 명예회복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겁니다.
안정권 대표님도 지금 썰방에서 이재용 무죄 관련, 윤쩍벌 한뚜껑 조작날조 수사 비판하시면서 상속세 폐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계시고, 한편으로는 쩍벌이가 뚜껑이한테 날리는, 또 느자구없이 배신하고 야지까면 한뚜껑 태블릿 조작날조 범죄까지 다 터뜨려 버리겠다는 일종의 경고의 메시지라는 정치공학적 해석까지 덧붙이시더군요.
또한 유동규, 김태우 등 소위 공익제보자라는 작자들을 온전히 신뢰해서는 안된다는 것도 저는 안대표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우파가 유동규 김태우 빠는건 한마디로 좌파가 고영태 장시호 노승일 빨아대는 거랑 다를게 없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뱅모 조갑제 하태경 이재오 변희재 같은 친이계 뉴라이트 위장 전향자들을 믿어서는 안되는 거고요.
윤석열 한동훈 이원석 조작검사 무리들도 물론 결코 예외는 아닙니다.
다만 안대표님도 윤대통령이 박대통령한테 사과한 점은 높이 평가하시고, 박근혜 대통령이 총선을 위해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는 해석도 덧붙이시더군요.
그러면서도 박대통령이 자신의 선거운동을 좀 도와주고 자신의 노력을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개인적인 서운함을 드러내시더군요.
저도 예전부터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영웅 지만원 안정권 구명운동과 안정권 대통령 만들기 국민운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그러면서 전두환 지만원 안정권 노숙자담요와 우익과 국가에 속죄해야 한다고 예전부터 쭉 이야기해 왔는데, 안대표님이 어제 제가 했던 얘기랑 아주 정확하게 일치하는 말씀을 하신 겁니다.
그리고 어제 계란장수 상진아재 유튜브 터졌던데, 물론 이건 윤석열 정부와 방통위와 구글 빅테크 빨갱이들의 애국우파 유튜브 탄압이 맞지만, 한편으로는 이게 윤쩍벌 한뚜껑 조작검사 새끼들한테 충성하다가 팽당한 거라, 솔직히 자업자득이고 꼬시다는 생각도 듭니다.
계란이가 안정권 대표님 통수 안쳤으면 이때 안대표님이 상진아재 도와줄 수도 있었는데, 이제 상지니가 자기 5년전 계란사건 때 도와준 동지들 전부 뒤통수를 까버리고 황경구 단장님도 완전히 돌아서 버려서 상진아재를 도와줄 사람도 없고요.
암튼 간에 다음은 어제자 안대표님 썰방 클립 캡처짤들입니다.
끝으로 제가 어제 녹음해서 올린 한뚜껑 디스곡 [니 머리 가발이잖아] 공유합니다.
이 노래 널리 널리 뿌려주시고, 특히 변희재 대표님께서도 이 노래 영상 다운받아서 미워치 유튜브에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youtu.be/xinfds5erJE?si=HkORKSLfUg73yiBV
강수산이도 계란장수 아저씨 존나 잘 패더만요.
https://www.youtube.com/live/1eZhQ25vPm8?si=C4vfm2dAzQq-HDZt
아, 참, 그리고, 건국전쟁 영화에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첫째, 이동욱, 류석춘, 정안기 등 5.18 북한군 개입과 4.15 11.3 부정선거를 부정하는 조갑제-정규재-이승만학당 계열 뉴라이트 위장보수 떨거지들이 여러 명 보이는게 좀 거슬렸고, 둘째, 이승만 대통령과 전혀 상관도 없는 태블릿 조작날조 수사범 한뚜껑 씹새끼가 영화에 등장했다는 겁니다.
한동훈 위원장이 물론 법무장관 시절 이승만 박사의 농지개혁 업적을 칭송한것 자체는 잘한 일이지만, 그는 놀랍게도 그 과정에서 진보당 사건으로 처형당한 간첩 조봉암을 끼워팔기 해서 이승만과 조봉암을 동시에 만세찬양했습니다.
참고로 농지개혁은 뇌물현이나 룰라 같은 좌빨 정치인들도 인정한 이승만의 최대 업적 중 하나고, 필리핀이나 북한 같은 나라들이 이걸 제대로 안해서 지금 못사는 나라가 된 것이며, 북한은 무상몰수 무상분배 방식, 남한은 유상매입 유상분배 방식이었는데, 이승만 대통령의 농지개혁이 대성공을 거둔 덕분에 6.25때 농민들이 북한편으로 돌아서서 적화통일당하는 걸 막을 수 있었던 겁니다.
물론 김덕영 감독 자체는 부정선거 다큐를 제작한 적도 있는 인물로, 확실한 정통 우파 애국자가 맞습니다.
정통우파티비 대표님께서 다음과 같이 아주 뼈아픈 지적을 해주셨더군요.
https://www.facebook.com/100088031384239/posts/pfbid0MWvim4PACHKRpHH4ZPFxrdFtyV4CqKVUeTBz2tyXaANYQQcuStp8H9zfDbp9ChcMl/?app=fbl
안하느니만 못하다는건 솔직히 동의하기 어렵지만, 건국전쟁 영화도 완벽하지는 않고 이렇게 어느정도 한계가 좀 있는건 사실입니다.
앞으로 이런 문화전쟁을 해나가는데 있어서 조금씩 보완을 해나가면 되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