뷁-_-
이자식은 나를 거들떠 보지도 앙는데ㅠㅠ
왜 날때리니-ㅅ-ㅋ
뭐야뭐야
그리고 장난처럼 때렸으면
피는 앙보이게 하던가-ㅠㅠ
마지막 수업이 시작 대었다
아직도 나는 그자식의 이름도 모르고
눈한번 앙마주쳤다-ㅅ-뷁,
플러스,마이너스,뷀뷁,-선생
영어도 못하면서 더하기,빼기로 할것이지,
앙~♡
배고프다-ㅅ-
오늘도 엄마는 멸치와,콩밥,김치만
넣어줬다,
불쌍하게도 계란하나 앙너준다-
나넘 불쌍해
애들은 불고기 구어가꼬 다녀-ㅅ-ㅋ
뺏어먹을라고 해도 안대고
1년전쯤인가-ㅅ-
처음로 싸왔더니 개자식한테 뻇겨서,
충격으로 아직까지-_-...흠흠..
자,이문제는,시은이가 풀어라-선생
선생아-ㅅ-;
나 딴생각했다-
좋냐?
아니면 왜물어봐,시캬
모르는데요,-시은
그럼,-민성이가 풀어봐라,-선생
뭔일인지 짝꿍놈이 벌떠 일어나서
에이쁠러스마이나쓰구구구씨렁-민성
앗,그러고보니 뭔가 다르다 했다,
머리가 노라타-ㅅ-
잘사나
선생이 뭐라앙그라고 잘 있는걸 보니-ㅅ-;;;
생각보다 꽤 똑똑한가보다,
휴휴,
선생의 꾸중을 1분동안 듣고.
흘리고.
'딩동댕동'
죄송합니다아-
효과음이 잘 앙대ㅠㅠ
..-_-..
지금은 은미랑 집에가는중
옆집에 살면서도 같이 갈일이 없다.
오늘은 내가 좀 일찍나와서-ㅅ-ㅋ
은미는 모범생 일찍다니죠,
나는야 불령학생,맨날 지각이죠,
물론,내가 일찍나왔다고 생각한것,
은미가 늦게나온거다-ㅅ-ㅋ
난 은미가 있으니깐 일찍이고.
은미는 내가있으니깐 지각이다
사실은 내가 늦게-ㅅ-ㅋㅋ
인정하기 시로ㅠㅠ
야야,그그,민성인가 걔 머리가 왜그래?-시은
앙,너 아까 맞을떄 물어봤는데,
뭐뭐,원래 머리가 노라케 나서 어쩔수 없대,-은미
앙,왜 그런지는 몰라도 조켓근...-시은
너너너,부럽당,
킹카랑 앙꼬 -은미
앙즈면 모해
거들떠도 안보는데,
근데 전학온다는 애가 그자식이야? -시은
뒤를 따라오던 은미가 조용하다-ㅅ-
내가 왜 니자식이냐?-민성
뷁-
처음으로 처다본대다 처음으로 말을 걸어줬다
근데 나 뭐라고 얘기해-ㅅ-ㅋ
나나,니말 안했다,-시은
이학교에 전학은 사람 나바께 없다,
너 이학교 입학할때부터 통틀어서,-민성
뭐야-
하긴,우리학교가 아래에 쌓인게 많아서
다리도 아프고
운동장도 없고
좀..많이 드럽지..
전학올리가 없지
그럼나는 지금 뭘해야하나..
앙,다른학교에-ㅅ-;; -시은
대써,내가 믿을꺼 같냐?
어쨋던 잘지내보자
어.쩔.수.없이 짝대쓰니깐-민성
어..어그래-시은
이이,개자식아,
어쩔수는 왜 강조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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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ㅈ ㅐ밌어!!ㅋㄷ 나도 멸치콩밥실어하는데 엄마가 만날넣주는데.ㅜ_ㅜ
나는 잘안먹어,단식투쟁+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