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한림 방강수 선생님 채점알바에
대한 겪한 글에 대하여 심히 공감했던 사람 중
한사람 입니다. 2기때 부터 성의없는 채점으로
인하여 카페에 종종 오르내리던 분 방강수 선생님
강의를 들으시는 분이라면 누군지 아실껍니다.
2기 3기 들으면서 그분에게만 채점안걸리기만을
내심기도하던중 어제 답안채점 부분 중 방선생님께서
약방의 감초라고 했던부분 덜도 더도 딱 3줄 썼는데
"논점이탈입니다" 한줄의 채첨 첨삭을 보면서
1. 내 수강료중 일부가 이사람한테 들어가는게
돈이 너무 아깝습니다.
2. 저정도의 사람도 2차를 합격하는구나...
3. 학원관계자들에게 피드백이 전혀 안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수강생이 많으면 어쩔 수 없죠 어떻게 수십명 분을 강사혼자서 하루에 채점을 하나요...
저도 똑같은 생각했어요ㅋㅋㅋ너도 합격하구나 나도합격할련다라는 생각을 심어주는 그분
안쓰시는분이 거의없죠 . 그나마 인사쪽이 강사분들이 직접 하시는듯 하네요 . 근데 답안지 가지고 찾아가면 다시 봐줍니다 .
수강생이 많은 강사는 자신이 전부 채점할수가없으니 채점알바를 쓸수밖에 없을듯...수강생이 적은 강사분들은 직접 채점해주십니다. 그래서 3순환은 일부로 수강생 적은 강사님으로 선택하기도 한다는..
노동법 류순건님 행쟁 박도원님 조현님 직접 채점해주심.
강재민 노무사님도 직접 채점해주십니다ㅠㅠ 방강수 노무사님은 매일 채점하기에 인원이 너무 많으실 수 있죠...
그래도 아쉬우신 분들은 대략적인 위치만 잡으시고, 개별문의로 보충하시면 어떠실까 싶기도 해요.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일 뿐이니..^^;
김기홍쌤 채점알바도 진짜 빡침 그래서 3기 고민중임
답안지나 제때 줬으면...인사경조ㅠㅠ
저는 주말반 수강하고있는데 채점 만족하고있습니다. 오히려 강사분이아니라 작년 합격자가 해주니까 좀더 생생한?그런건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