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오랫만에 들어왔어요~
어제꿈에선
제가 남편 딸 이렇게
어딘가를(쇼핑)갔는데
화장실이 제가 급하네요~
소변을 보려는데
변비인듯 배에 배변감도 있는데
아무도 없으면 똥도 싸야겠다
생각하고~
화장실에 들어가니 아무도없어요~
안심하고 볼일을보는데
변비라 금방안나와서
나름 힘을주고 쪼끔씩 두방울싸고
더있을수가 없어서 일어나요~~
아직 시원하진않은데
쉽게 나올거같지 않아서요~~
볼일을보고 나오다가
제가 싼걸쳐다보는데
쪼끔쌌다고 생각했는데
똥길이가 30쎈치가 넘어서
우와~!!엄청길게쌌네~~
생각해요~~
그리고 깼다가 다시잠이들었는데
밥상에서 친정엄마랑 밥을 먹고
있어요.
제가 며느리인것처럼
동서가 새로 들어왔는데
같이 밥을 먹고있어요..
이런저런 이야기들을했고
동서는 직장을 나간다고
남편되는 사람하고 나가려하고
난 위로올라가서 양상추
손질을해요(지금가게서 쓰는 양상추요)
씽크대에서 쪼끔하다가
저도 직장에늦을까봐 하다말고
나가요~
나도 직장이 있으니까 꿀릴거없다고
생각했고,
그런데 이대로있다가는 늦을거같아서
허겁지겁나가네요~
나가서 직장을가려는데
어딘지모르겠어요~
길에서 예전에 제가 다니던
유치원 원장님을 만났어요~
원장님께 제가 다니던곳이
어디였는지 물어보니
건물들 사이에보이는곳을
알려주셨고
가보니 치과네요~
거기에다 제가 여기 다니고싶다고
카운터 직원에게 말하니
실장님한테 말해보라고
방을 알러줘서 들어갔더니
이미 뽑았데요~
저보고 이런덴 감기같은거 잘걸리시는
분이 근무하면안된다고
2달동안이나 감기때문에
고생햇잖아요~~라고해서
전또 맞다고하고..
그래도 일하고싶다고 사정하는데
간호 학원 졸업한
어린아이를 뽑았다고하네요..
카운터에 있는분들은
애기를 뽑아놨다고 하고요~~
제가 갑자기 다른 맘스터치
매장에들어가서 전화를
집으로해요..
엄마랑 제딸만있어서
장사못하겠다고 생각하는데
저희가게 알바인 인태가 전화른
받아요~
다행히 인태랑 딸이 있어서
가게는 돌아가고잇네요~
엄마가 똥줄이타서 어디가버리면
어떻하냐해서
저도 제직장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인태가 있어서 안심이다고
생각하고 끊어요..
저도 같은 맘스터치를 한다고
사장님 딸한테 이야기도하고요~
그래서 전화한통 쓴걸 이해해주네요~
제직장이 어딘지몰라서
취직을 하려고 또다른건물에
들어가요
화환같은거랑 꽃바구니를놓고
유치원 졸업식을 하고있네요.
원장님께 취업 부탁하려고
원장님계신방 문을 여니
내빈들을 모시고 길게 앉아서
파티를하고있고..
혹시라도 아까 길에서 만났던
예전 원장님이라도 있을까봐
얼른 문을닫고
다음에 조용할때 와야겠다고
생각해요~
엄마가 시어머니같았다가
엄마같았다가..
저도 제직장있다고
새로운 가족이된 동서에게
꿀릴거없다고 생각하고..
꿈속에서 전 직장을 못찾아서
애닳고..
뜬금없이 지금 일하는곳은
중간에 왜나오는지..
진짜 어렵고 가난하고
여유없었던 제 젊은시절에
모습이 보였었어요.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참 많은걸 가졌고
자존감이나 자신감있는 내모습이
좋았고 감사해야겠다고
생각햏어요
잠이깨고 나서는요..
무슨 의미가있는꿈일까요?
찾아헤맨것이 너무생상하요~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해몽부탁드립니다.
까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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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8 16:3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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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엇을 찾아 헤멥니까
지금 잘하고 계시는데요
어떤 뜻이 있어 보이는 꿈같지만
제가 볼땐 의미 있어 보이는 꿈은 아닙니다
네..선생님~
감사합니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