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들의 채널낭비가 진짜 좀 심각한것 같습니다.
원래는 농구때문에 들었던 생각인데요.
mama를 보니 농구는 양반이네요.
오늘 배구가 없는 날....
남자농구와 여자농구가 다 있음에도.
현장중계를 잡은 kbsn에서는.
여자농구를 중계한다는 이유로.
남자농구는 무려 밤 12시에 녹화중계를 편성했습니다.
그것도 여자농구는 kbsn과 kbsw 두채널에서 다 라이브로 하면서 말입니다.
이럴거면 현장중계를 라이브로 중계하는 mbc스포츠에 넘기던가.
왜 승리팀 인터뷰를 라이브로 볼수 없게 이따위로 하는건지 나는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근데 mama는 더 대박이네요.
무려 7개 채널에서 방송중이랍니다...
진정한 채널 낭비가 아닐수 없습니다.
그놈의 mama 때문에 응답하라 1994도 결방이고 말이죠.
cj e&m에서 저 x랄 하는것 같은데요.
진짜 채널낭비이고 전파낭비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첫댓글 채널 얘기와는 별개로 저는 문화의 수준이라는 것에 차별을 두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MAMA...그냥 우리나라 아이돌들 나와서 감동은 1g도 없는 자기들 노래 조금 리믹스 해서 틀어놓고 노래 부르고 춤추고, 어린 팬들은 그게 또 멋있다고 울고 불고...국내에서 가장 큰 대중적인 음악축제가 딱 이 정도 수준이라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씨제이 ㅆ
이런 씨제이 xx놈들아!!!!... 아, 동생 소속산데ㅋ
일찍이 mama는 보지 않고 청룡보는데 더 좋군요ㅎ
응사가 인기 있으니까 질질 끌려는 속셈.. 다 보인다 이넘들아~
작년 응칠도 하루에 두편 하던걸 한편으로 줄이더니..
덕분에 오랜만에 VJ특공대 봤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