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그리스도는 과연 누구일까?
그는 이미 이 세상에 태어나서 우리와 함께 살고있다 하나님이 정하신때에 공식적으로 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낼것이다. 하나님은 이미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그에 대한 많은 정보를 주셨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적그리스도와 휴거와 이 세상의 종말과 영원한 천국에 대해서 이미 다 말씀하셨다
특히 다니엘서에 나오는 꿈과 환상은 먼 미래, 마지막시대에 나올 적그리스도에 관한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오바마나, 트럼프, 교황이 적그리스도라고 말을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퉁해서 보면
그들은 적그리스도가 될수없다. 또한 적그리스도는 왕이기 때문에 정치적 인물이지 종교지도자인
교황이 적그리스도가 될수없다 교황은 적그리스도와 함께 일하는 거짓선지자일 가능성이 더 많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누가 적그리스도가 될것인지 알아보려고 한다.
다니엘서 2장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이 금신상에 대한 꿈을꾼다
이는 하나님이 먼 미래에 될일을 그의 꿈을 통해서 알려주시고 다니엘을 통하여 해석을 하게 하신다
금신상의 몸은 머리는 순금이요, 가슴과 두 팔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그 종아리는 철이요
그 발은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이 섞여있다.
이는 이왕을 뒤이어 보다못한 나라가 일어날것이요, 세째로 놋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세계를 다스릴것이며, 넷째나라는 강하기가 철같고, 뭇나라를 부수고 찧을것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마지막 발과 발가락나라는 철과 진흙이 섞인 나라로 네번째 철의 나라에서 나올 미래의 나라이다. 여러나라로 나뉘어진 나라로 철과 같은 강한 나라와 진흙과 같이 약한 나라가 섞여있고 철과 진흙이 섞이지않는것처럼 그들은 서로 합하지 않을것이라고 한다.
여기서 금은 바벨론을 은은 메대 바사 즉 오늘날 이란을 말하는 페르시아. 놋은 헬라, 철은 로마제국을
말한다. 마지막 발과 발가락은 로마제국으로부터 나오는 마지막시대에 등장할 나라로 나라로 이 여러왕들의 시대에 하나님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것이라고 한다.
느부갓네살왕은 금으로 우상을 만들어 누구든지 이 우상에게 절하지 않는자는 풀무불에 던져죽인다
이는 마지막때에 적그리스도가 하는 행위를 미리 보여주시는 것이다.
다니엘서 7장에서 다니엘은 바벨론왕 벨사살 원년에 네짐승에 대한 환상을 보게된다
이번에는 하나님이 다니엘에게 앞으로 세상에 나올 네나라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꿈을 꾸게 하신다
이는 느부갓네살왕의 꿈과 일맥상통한다
다니엘이 바다에서 나오는 네짐승을 보았는데,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이는 바벨론을, 둘째는 곰과같은데
이는 메대와 바사, 세째는 표범과 같은데 이는 헬라제국을 말한다.
네번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매우 강하며 또 철로된 큰 이가 있어서 먹고 부숴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전의 짐승과 다르며, 열뿔이 있고, 그 열뿔사이에서 다른 작은뿔 하나가 나와서 세뿔이
뽑히고, 이 작은뿔에는 사람의 눈과같은 눈들이 있고 또 입이 있어서 큰말을 하였다고한다. 그 모양이
그의 동류보다 커보이고 이 뿔이 성도들과 싸워 이겼다고 한다
이 넷째짐승은 땅의 넷째나라인데 열뿔은 그나라에서 일어날 열왕이요, 그 후에 또 다른 하나가 일어나
세왕을 복종시키며 그가 장차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대적하며 성도들을 괴롭히고 또 때와 법을 고치고자할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바되어 한때와 두때와 반때를 지낸다고한다
그러나 심판이 시작되면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완전히 멸망하며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나라들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거룩한 백성에게 붙인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며 모든 권세있는자들이 다 그를 섬기며 복종하게 된다고 한다.
이 네번째나라는 로마제국의 모습을 설병하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고, 마지막때에 나올 적그리스도의 나라와 적그리스도의 모습을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열뿔사이에서 나오는 한 작은뿔, 이 뿔이 바로 적그리스도이며, 요한계시록 13장 1~8절에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 계시록 17장 7~18절에 나오는 짐승과 동일한 인물이다.
다니엘서8장에서 다니엘은 벨사락왕3년에 또 환상을 보게된다
숫양과 숫염소에 대한 환상인데 숫양은 메대와 바사의 왕들이요, 숫염소는 헬라왕이다
가브리엘 천사는 다니엘에게 이 환상은 마지막때, 마지막 진노의 때, 정하신 마지막때에 관한것이라고 말한다
숫염소는 그리스 즉 헬라왕이며, 두눈사이에 있는 큰뿔은 첫째왕 알렉산더대왕을 말하며, 그는 젊은 나이에 요절을 한다.
이 뿔이 꺽이고 그대신에 네뿔이 나온다. 알렉산다대왕이 죽고난후에 헬라는 네나라로 나뉘어져 네왕조로 분할되어 통치된다. 카산더왕조, 셀류커스왕조, 프톨레미왕조, 류시마쿠스왕조로 나뉘어져 북방의 셀류커스왕조와, 남방 이집트의 프톨레미왕조가 끊임없이 전쟁을 한다.
다니엘서 11장에 나오는 남방왕과 북방왕도 이 두 왕조의 전쟁을 자세하게 예언하신 것이다.
북방왕조와 남방왕조 사이에 끼인 이스라엘은 그들의 군대가 오며가며 침략을 하고, 노략질을 하는 바람에
많은 고통을 겪게된다.
" 그 중 한뿔에서 또 작은뿔하나가 나서 남쪽과 동쪽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그것이 하늘군대에 미칠만큼 커져서 그 군대와 별들중의 몇을 땅에 뜰어뜨리고 그것들을 짓밟고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
( 단 8:9~20)
가브리엘천사가 환상을 깨닫게 해준다
" 이 네나라 마지막때에 범죄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한왕이 일어나는데 그 얼굴은 뻔뻔하며 속임수에 능하며
그 권세가 강할것이나, 자기의 힘으로 말미암은것이 아니며, 그가 장차 놀랍게 파괴행위를 하고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며 강한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
그가 꾀를 베풀어 제손으로 속임수를 행하고 마음에 스스로 큰체하며 또 평화로운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으로 말미암지않고 깨지리라 "
(단8: 23~25)
네뿔중의 한뿔인 북방 셀류커스왕조에서 작은뿔 하나가 나오는데 이는 안티오쿠스 4세 일명
에피파네스라고 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다니엘로 하여금 다니엘서 10장에서 다시 환상을 보게 하신다
바사왕 고레스 제3년에 또 큰전쟁에 관한 환상을 보게 하신다.
이 환상 역시 훗날, 먼미래에 이스라엘백성에게 일어날 일이라고 한다.
단11장 20절부터 비천한 북방왕에 대한 말씀이 나온다
" 군대는 그의 편에 서서 성소 곧 견고한 곳을 더럽히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하는
가증한것을 세울것이며, 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자를 속임수로 타락시킬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떨치리라 "
이 비천한 북방왕이 단8장에 나오는 북방왕조의 한 작은뿔과 동일한 인물로, 안티오쿠스 4세 에페파네스를
말하는 것이다. 그는 속임수에 능하여 적들을 무장해제한후 기습적으로 점령하는 기만과 모략전술에
뛰어났다.
끊임없는 남방과의 전쟁속에서 그가 다시 남방이집트를 침공하자 이집트는 로마에 원조를 요청하였고
로마의 압력으로 다시 본국으로 돌아가면서 예루살렘에 들러 성전을 짓밟고 제사를 없애고, 멸망의 가증한 우상을 세우고, 많은 유대인을 죽였다.
위의 말씀들은 헬라의 한 왕이 행할 일들을 미리 보여줌과 동시에 먼미래의 마지막시대에 나올
적그리스도가 행할일에 대한 예언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적그리스도의 행위를 한 에피파네스를 통하여 오늘날 적그리스도의 모형을 보여주신것이다.
계시록 17장 8절의 "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자"
에서 전에 있었던 짐승이 바로 이 에피파네스를 말하는것이라고 볼수있다
이삼백년 후의 일을 나아가서는 2500년 후인 오늘날의 역사에 대해서 한치의 오차도없이 적나라하게
예언하신 하나님을 어찌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할수 있겠는가!
다이엘은 9장에서 가브리엘천사로부터 또 70이레에 대한 환상을 받는다
" 예순두이레후에 기름부음을 받은자가 끊어져 없어질것이며, 장차 한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리우려니와 그의 마지막은 홍수에 휩쓸림 같을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것이 작정되었느니라.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
하나님이 히스라엘백성과 예루살렘을 위하여 70이레를 정하셨다
62이레는 말그대로 역사속에서 다 이루어졌고 마지막 한이레, 즉 마지막 7년이 오늘날 우리앞에
남아있다
이 마지막 한이레는 적그리스도의 등장으로 시작될것이다.
적그리스도는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7년평화조약을 맺는다 그러나 3년 반이 지난후에는 이 언약을 배반하고 군대를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들어와 제사와 예물을 금지하고 거짓선지자를 통하여 우상을 세우고 짐승의 표를 받지 않는자들을 죽이벼 하나님이 예언하신대로 행하다 영원한 지옥불에 떨어질것이다.
하나님은 다니엘서 8장의 숫염소의 환상과 다니엘서 11장의 큰전쟁에 관한 환상으로 헬라제국의 북방왕
안티오쿠스4세를 통하여 적그리스도를 계시하셨고 또 단7장의 네번째 짐승 로마제국의 환상을 통해서
마지막 시대의 로마제국에서 나올 적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여주셨다.
그러면 누가 적그리스도가 될까?
이때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보면 적그리스도는 철의나라 로마제국과 연결된 발과발가락나라에서 나와야한다
철과 진흙이 섞인것처럼 여러나라가 섞여있어야한다
철과같이 강한나라가 있고, 진흙과 같이 부서지기쉬운 약한 나라가 있다.
이나라에서 열뿔이 나와야 하므로 적어도 10개국 이상은 되어야한다
이것은 당연히 오늘날 유럽연합이다. ( European Union )
유럽연합은 1952년 유럽석탄철강공동체의 형성으로 시작해 1993년 11월 유럽의 28개 나라로 구성된
국가들의 연합이다..현재 영국이 탈퇴하였다
현재 단일시장과 단일통화실현으로 경제적 통합을 이루었고 정치적으로도 통합이 되었다
곧 군사적으고도 통합이 되어 유럽군대를 창설할것이다
여기서 적그리스도가 나오고 강대국위주로 10개의 대표 나라 즉 열뿔이 나와서 그 권세를 적그리스도에게 몰아줄것이다. 개인적으로 여기서 나오는 통합대통령이 적그리스도가 아니겠는가 생각한다
EU는 신설된 리스본조약에 따라 지난 2009년 11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유럽 29개국 정상이 참여한
특별회의를 열고 대통렬에 해당하는 상임의장에 벨기에 총리였던 헤르만 반 롬푀이를 만장일치로 선출하였다. 이 대통령직은 1회 연임이 가능하다.
반 롬푀이는 2009년 12월부터 직무를 시작하여 한번 연임하고 2014년 말까지 임무를 수핼하였다
예전부터 적그리스도가 유럽연합 통합대통령으로 나올것을 예상하여 예의 주시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2009년 대통령을 뽑았다고 해서 보니 반 롬푀이는 좀 약해보이고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른후에 2대 상임의장 (대통령격)으로 폴란드 총리였던 도날드 투스크가 당선되었다
그는 2014년 말에 선출되어 2017년 연임에 성공하였고 2019년 말까지 대통령직을 수행하게된다
2015년 처음 그의 증명사진을 보았는데 너무 무섭게 생겨 깜짝 놀랐고 섬뜩한 기분이 들었다
인간적인 생각과 느낌은 중요하지 않지만 그가 적그리스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있다.
도날드 투스크, 그는 1957년생으로 현재 유럽연합의 대통렬직을 수행하고있다.
2012년경부터 요한계시록을 집중적으로 보게 되었고, 또 영어성경을 계속 읽다보니 하나님께서
많은것을 깨닫게 해주셨다.
그 가운데 참 난해한 구절이 있었다.
계시록 17장 11절 말씀이다
"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는 짐승은 여덟째왕이니 일곱중에 속한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이 짐승의 일곱머리는 이집트, 앗수르, 바벨론, 바사, 헬라. 로마, 마지막 로마제국인데 일곱째나라인
마지막제국에서 나오는 왕은 일곱째돵이 되어야 하는데 여덟째왕이라고 하니 이해가 잘 안되었다
그런데 도날드 투스크를 본후에 깨달아지는것이 일곱째왕은 반 롬푀이이고 도날드 투스크가 여덟째왕이라는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추정일뿐이고 모든것은 하나님만이 아실것이다
그러나 적그리스도가 유럽연합에서 나온다는것은 분명하다
이스라엘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과 7년 평화조약을 맺고 나오는 그자가 바로 적그리스도이다
오늘날 미국이 중재하고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평화협정은 적그리스도가 맺는 7년 평화협정이아니다 적그리스도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맺는다고 했기 때문이다
적그리스도가 많은사람들과 7년 평화조약을 맺는다는것은 그전에 어떤 큰 전쟁이 있어야 하지않나 하는
생각이든다
개인적으로 에스겔 38장의 곡과 이스라엘의 전쟁이 일어나고 러시아와 중동연합군이 하나님의 개입으로
대패하고나서 적그리스도의 중재로 평화조약을 맺게 되지않을까 생각한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얼마전 ( 11월 6잏) 러시아와 미국으로부터 유럽을 방어하기위한 유럽군대창설을 촉구했다 이는 수년전부터 꾸준히 제기된 주장이며 현재 27개국중 10개국 정도가 찬성하고 있고
반댜하는 국가도 있지만 더 많은나라가 찬성쪽으로 돌아서서 결국은 유럽군대가 창설될것이다
과거 영국이 반대했지만 EU를 탈퇴하고나니 이 주장이 힘을 얻어 가능한것이다
미국의 트럼프는 이에 반발하고있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있다
이 모든것이 하나님이, 하나님의 때에 모든것을 이끌어가심을 볼수있다
까페의 마지막때의 징조 글에 보면 어빈 벡스터 목사님의 동영상이 있다
그 내용중에 유럽연합군 창설에 대해 설명하며 10개국이 열뿔이라고 하는데 그렇지않다
이 10개국은 군창설에 찬성하는 나라이지 이 나라들이 열뿔은 아니다
다니엘서에 나오는 열뿔은 앞으로 확실하게 정해질것이며 적그리스도는 이 열뿔중의 한명이 아니며
완전히 다른 한뿔이며 등장하면서 세 왕을 복종시킬것이다.
.
첫댓글 그렇군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적그리스도에 대해서 , 휴거와
음녀 바벨론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