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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뜻의 나라
 
 
 
카페 게시글
온라인 기도모음 제544차 기도모임 (2023. 4. 23 – 29) - 천상의 책
천국열차 승무원 추천 0 조회 27 23.04.27 23:5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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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4.28 23:54

    첫댓글 "3-9,6 모두가 그렇게 공포에 질려 있었을 때에 예수님과 나 사이에 빛나는 십자가가 솟아나서 그 폭풍과 맞서려고 나가더니 그 대부분을 물리치는 것이었다. 그러자 사람들은 안도의 숨을 내쉬는 것 같았다. 그런데, 폭풍의 대부분을 쫓아낸 그 십자가는, 내가 보기에 예수님께서 내게 나누어 주신 작은 고통인 것 같았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폭풍과 사람들 사이에 나타나서 폭풍을 쫓아내시는 장면을 보면서,
    우리가 어려움을 겪을 때 그 어려움과 우리들 사이에 예수님의 십자가를 세우고 기도를 하라는 것으로 받으들이며,
    십자가는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나누어 주시는 작은 고통들이라고 하셨으니,
    우리에게 오는 크고 작은 고통과 어려움들을 기쁘게 껴안고 짊어지고 가게 되기를 봉헌합니다.

  • 23.04.29 10:39

    그런데, 폭풍의 대부분을 쫓아낸 그 십자가는, 내가 보기에 예수님께서 내게 나누어 주신 작은 고통인 것 같았다.
    주님께서는 찬미를 받으소서.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영광과 영예를 위한 것이 되기를 비나이다.

    저의 아주 작고 하찮은 고통이라도 주님의 뜻에 맞갖은 지향과 결합하여 봉헌하면 주님께 기쁨이 되리니...
    예수님, 찬미와 흠숭 받으소서. 피앗!

  • 23.04.30 15:06

    "6... 그런데, 폭풍의 대부분을 쫓아낸 그 십자가는, 내가 보기에 예수님께서 내게 나누어 주신 작은 고통인 것 같았다.
    7 - 주님께서는 찬미를 받으소서.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영광과 영예를 위한 것이 되기를 비나이다."

    하느님 뜻으로 받아들인 작은 고통들을 예수님의 고통과 결합하여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께서는 언제나 찬미받으소서. 그리고 온 인류에게는 자비를 베푸시어 고통속에 있는 사람에게는 힘과 도움을 주시고, 유혹에 빠져있는 이들을 구원해주시고, 실망과 죄책감으로 어둠에 싸인 사람들에게 빛과 희망과 사랑을 주시어 다시 일어서게 해주시기를 바라며 주님께 저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고통을 봉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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