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d the straight man to the late man Where have you been I've been here and I've been there And I've been in between
I talk to the wind My words are all carried away I talk to the wind The wind does not hear The wind cannot hear
I'm on the outside looking inside What do I see Much confusion, disillusion All around me
I talk to the wind My words are all carried away I talk to the wind The wind does not hear The wind cannot hear
You don't possess me Don't impress me Just upset my mind Can't instruct me or conduct me Just use up my time
I talk to the wind My words are all carried away I talk to the wind The wind does not hear The wind cannot hear
I talk to the wind My words are all carried away I talk to the wind The wind does not hear The wind cannot hear
Said the straight man to the late man Where have you been I've been here and I've been there And I've been in between
첫댓글 참 철학적인() 뮤지션들 이라는 개인적인 생각.. 불후의 명곡 "에피탑"도 그렇고..감 이구먼유..호흡님. 전 숙직하고 이제 집을 향햐여 퇴근 합니다..아 호흡님 내일 호명산에 함 같이 가입시더..너무 먼 거린가 헤헤...
가사가 심오하고 현학적이죠.대중음악을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하는걸 보여준 제가 좋아하는 그룹 넘버 쓰리에 들어 있는 그룹이죠.제가 서울에 있음 한두번은 등산에 참여 하지 않았을까요 내일 산 하시고요
뮤비인 줄 알았는데 사진만 나오네요.감했습니다. 내일 산행 저 때문에 뒤쳐지질 않을지 걱정 되네요.
이 곡은 뮤비를 못 찾았네요.저작권에 자유롭지 못하다 보니 영상이 아니지만 유튜브를 빌려 옵니다 내일 즐산하시고요 ^-^
Epitaph이 실린 King Crimson의 앨범에 함께 수록된 이 노래 I Talk to the Wind 저도 참 좋아하지요.인터넷 상에서 King Crimson의 동영상은 참 찾아 보기 힘들더군요.누가 Epitaph 뮤비 있으심 올려 주셨슴 좋겠다는.
제가 찾아 올려 볼께요 Epitaph는 있을 것 같아요 ^^
예전에 'King Crimson' 앨범중 유일하게 좋아했던 노래지요. 딱 제 취향의 곡입니다. 7스케일의 Flute연주가 사춘기의 가슴을 촉촉히 적셔준...^^;;
이 앨범중 유일하게 좋아하시는 곡? 그럼 21st CENTURY SCHIZOID MAN 을 들으시면 신경발작을 일으키실꺼라는...ㅎㅎ 대중음악을 클래식컬 하게 만든 곡이라 코다신님 취향에 맞을 것 같아요 ^^아트락엔 플룻 연주가 많이 들어가죠 ? 후반부 풀룻과 엇박스럽게 연주되는 드럼비트가 넘 멋져요 ~~
이들 4집 앨범 Islands에 있는 Islands 곡을 꼭 들어보시길요 ^^
들어보라 하지 마시고,걍 들려 주시라는.. ^^
근데 이 곡은 듣기가 위험해요 우울 수위가 좀 높아서...날을 잘 선택해야거든요 ㅎㅎ^^
!!..우울수위...듣지 말아야 겠다는..-_-;....그러나 자아가 너무 강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