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위미 앞바다,
가벼운 산책풍경 나눕니다.
아침결정장으로,
기쁨과 생기의 하루를 결정하고 나서니,
비가 촉촉히 내려 땅에 생기를 주고 있네요.
바닷가 돌담 아래에서 쉬고 있던 고양이
바닷가 모퉁이,
주로 주의보내기연습을 하고, 결정을 하는 저만의 장소입니다 :)
어느집 귤밭 돌담 너머로 드리워진 꽃.
매년 이맘 때면 흐드러진 흰 꽃의 자태를 산책길에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귤밭 나무가지 사이사이에서 꽃망울을 피어올리는 모습들.
5월때쯤이면 제주 귤밭은 귤꽃향기로 그득합니다.
짧은 산책 시간동안,
생생한 에너지와, 새소리 맑은 바람으로 기쁨의 에너지로 가득 충전하고 돌아와,
일상을 시작합니다.
하루의 시작 풍경을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멋진날입니다 :)
첫댓글 저 길 곁에
저 꽃 앞에서
즐기는 등불이 느껴져 따뜻합니다
생생합니다 ^^
멋진날 입니다 :)
귤꽃향기가 생생합니다
확실히 위미는 빠르네요.
이 비가 그치면 꽃이 터지기 시작할듯.
비오는 날
글로 위미의 등불을 만나니 참 좋다~~~^^
시원하네요 .
감사합니다.
문득 제주에 사는 등불은 제주를 닮아 있다는 생각.
고즈넉하고 충만하네요~
한번도 맡아보지 못한 귤꽃향이 궁금합니다.
아름다운 제주 풍경 나눠주시니 그곳을 산책한 듯
생생합니다~^^
하루의 시작 나눔을 하루의 마무리 퇴근길에 보네요~
그래도 저 사진들 속에서 생생함과 평화로움과 아름다운 기쁨들이 잘 느껴집니다~
등불~ 감사해요~~^^
귤꽃 향기가
사진을 넘어 뚫고 나옵니다
주의 보내기와 결정하는 등불의 장소가 밝고 시원합니다 🌸
멋진 날
멋진 풍경이네요 ~
나누어주어 감사합니다.
꽃이 너무 예쁘단 생각에 행복합니다
귤꽃 향기가 은은하게 흐르는 위미~ 그립네요♡ 나눔에 감사합니다
바다~ 귤꽃항기~
생생합니다!
등불은 좋겠다!
늘 바다산책을 하고~
어머나! 저 하얀 꽃 사진은 출품해도 되겠다 싶은데요! 사진이 너무너무 멋져요!!
귤꽃향기나는 5월의 제주~ 가보고 싶네요! 언제나 설레이게 만들어주는 제주의 소식~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