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 목 : 기계톱, 엔진톱 부품, 직구(해외 구입기), eBay, chainsaw
부 제 : 수리점에서, 수리불가 판정받았다고 해서, 버려야 할까 ?
작성자 : 세벌쉭
작성일 : 2014. 12. 6.
한마디 : 문서 작성일은, 추후 본 문서가,
...........얼마나 시대에 뒤떨어진 정보인가를 확인하기 위해 기재하였다.
...........대부분 그렇지만, 무엇인가를 행했을때, 책임은 행위자 본인에게 있다.
저작권 : 원하시는 데로 사용 하셔도 되겠다....
참고문헌: 수많은 훌륭한 참고 문헌들이 있었다. 정리하지는 못했다.
............정보 제공자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
차례
00. 몇가지 전제
01. 상황 발생
02. 판사의 판결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03. 국내 부품 가격 상황
04. 해외 직구, 해외 구입기
05. 결론
00. 몇가지 전제
- 본 문서의 내용에는 다듬어지지 않고, 연습되어지지 않고,
..절제되어지지 않은 단어들과 문장들이 사용되었다.
- 본 문서는 심오한 연구의 결과가 아니며, 즉흥적으로 작성된 것이다.
- 본 문서의 내용은 표준이 아니며, 작성자의 경험에 바탕을 둔것이다.
- 본 문서에는 오류와 잘못된 정보, 환영 받지 못할 생각이 포함 되어 있을 수 있다.
- 본 문서의 내용에 대한,
..어떠한 형태의 공감, 비판 또는 지적질, 모두 언제든지 대환영이다.
- 본 문서의 내용을 탐익하고 실험해 보는 것은, 대 환영이나,
..실험과 관련된, 결과와 관련된, 모든 책임은 실험자 자신에게 있다.
01. 상황 발생
본 이야기의 주요 주제는, 해외 직구(해외 구입)보다는,
왜 !! 해외직구를 하게 되었나 ?
쯤이 될것같다.
먼저,
필자의 기계에대한 인식수준은,
중학교, 고등학교 기술 교과서을 설렁 설렁 읽어본 정도이겠다.
<진행 1>
본좌가 사용하고 있는 기계톱 == 엔진톱 == Chainsaw, 수리를위해 일부 부품을 분해한 상태이다.
벌목에 사용되기도하지만,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16인치날 길이를 가지는 제품이다.
국내에서,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엔진톱은, 일제, 독일제이지만, 이녀석은 미국제품이다.
즉, 고장나면, 부품구하기가 불편하다는 이야기이다.
현 상황은 10년간 시동을 시도하여, 10분정도 사용 할 수있는 상태이다.
즉, 사용불가 상태이다.
<진행 2>
아마도, 대개의 제품들에는, 사용설명서 책자에는 나와있지 않는, 훌륭한 정보들이 제품에 기록되어 있다.
따라서, 제품에 명기되어있는 정보들도 손상되지 않도록 잘 관리하여야한다.
제품명 : Craftman
모델명 : 358.351062
생산년도 : 1997 (아마도 이때쯤 구입 했을 것이다. 약 17년된 제품)
필요할때마다 잘 사용하던 엔진톱이 시동 불량이다.
손.톱질 하시는 분들은 기계톱을 사용안해도 불편이 없지만,
기계톱을 사용시하던 분들을 손.톱질이 징하다.
측정해 보지는 않았지만, 손.톱질 10시간 하는 분량을, 기계톱은 단지 10분만에 소화해낸다.
기계톱 전문 수리소에 갔지만, 머가 안좋고, 머가 안좋고 하면서, 버리란다.
새 제품 가격을 물어보니 50만원을 제시한다. 흠....
몇달후, 큰 수리소를 갔다.
이번은 시동 걸어주겠지만, 다음부터는 가지고 오지말란다.
(집에 돌아오니 시동이 안걸린다. 헉... 하하)
제품은 17년 되었지만,
실제 사용시간은 24~48시간 정도일 것이다.
그런데, 피스톤 압력이 떨어졌네~~ 기타등등 수많은 이유를 제시하며,
새제품 구입을 권유한다.
하지만, 본좌는 이제품의(소유제품의) 사용연혁, 역사, 진실을 자알 알고 있기에 (속으로)코방귀를 뀌었다.
<진행 3>
수리를 위해 분해해 놓은 기화기(Carburetor, 캬뷰레터)이다.
기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필자 생각에,
2행정기관(흡입, 압축 - 폭발, 배기) 고장 원인의 99 % 는
이 기화기라는 녀석때문이라고, 추정해본다.
이 기화기에는 연료공급을 위한 여러개의 미세한 구멍들이 있고,
가정에서 짧게 짧게 사용한후, 사용후 관리 부실로 인하여, 그 구멍들이,
살짝 막히거나, 반쯤 막히거나, 완전히 막히거나 해서 일거라는 것이다.
(각 경우에 따라, 외부로 나타나는 징후도 분명하게 차이가난다.)
몇일간 구글형님에게 물어본 결과,
형님께서는 다양한 답변을 하여 주셨고,
필자도 그런 의견들에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 있는 상태이다.
필자는 이 기계톱(엔진톱, chainsaw)을 수리하기 위해서, 완전 분해해 보았었다.
실린더, 실릴더 링, 점화계통, 시동계통 손잡이 스프링, 크랭크축 등등
하지만, 기화기는 차마 완전분해해 보지는 못했다.
영문으로 작성되어있는 사용 설명서에, 가득, 아주 한가득 협박문이 써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반쯤 분해해보고, 협박이 무서워 재조립해 버렸다. (^.^)
하지만, 구글 형님의 조언을 받고, 완전 분해, 청소를 하였고, 재조립후,
꿈에 부풀어 시동을 걸어 보았지만, 실폐......
원인은 필자에게 공기 압축기(compressor, 컴프레셔)라는 장비가 없어서,
완벽 청소가 미진한 이유라고 추측하고 있다.
압축기가 없다면, 일부부품을 강제분해한후, 새부품으로 교체해주어야 하는데,
부품 구하기가 어려웠다.
기화기부품 값이나, 기화기 전체 통째 가격이나 별 차이가 나지 않기때문에,
일단 동일한 기화기 또는 호환제품을 구매하고, 원하는 기화기 내부 부품을
따로 구매하여 기존기화기를 수리해보기로 결정하고, 기화기와 기타부품 구매에 나섰다.
사설이 너무 길죠....
02. 판사의 판결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두개의 전문 수리소에서 수리불가라는 판정을 받았다.
필자가 알고 있는 이 기계톱은 17년 노령이지만,
17년동안 실제 사용시간은 24시간이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에, 수리소의 수리불가 판결을 받아 들일 수가 없었다.
아직 까지는 수리소 형님, 동생들의 재판 결과를 받아 들일 수가 없다.
억울한데, 이대로 주저 앉을 수는 없지않는가,
새로운 증인, 증거도 찾아보고, 항고, 항소라도 해봐야되지 않겠는가 ?
03. 국내 부품 가격 상황
<진행 4>
동일하거나, 호환제품을 구매하고 싶다.
제품의 크기는 담배 두갑을 겹쳐놓고, 반으로 갈라논 정도의 부피가 되겠다.
국내가격을 알아보니, 대부분의 기화기가 80,000원 단일가였다.
또한 동일하거나 호환제품을 찾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어디엔가 분명히 있기는 있을 것이다.
또한 판매자들은, 제품 고유번호, 호환성등 제품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고 있지 않았다.
따라서, 호환가능한 제품인지를 알길이 없어, 구매 할 수 없었고,
가격도 해외 판매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기도 했고~~
해외 구매사이트들은 동일제품, 호환제품들이 넘쳐났으며, 가격대는 20,000원 정도이다.
국제 택배비를 포함한다고 해도, 20,000 ~ 30,000 원 정도였다.
일반적인 국내 인터넷 쇼핑몰들의,
제품 설명들과는 다르게, (상대적으로)제품 설명에 대해서 부실했다.
호환성, 제품고유번호등은 정확하게 제공하고 있었다.
억지 긍정적 해설 :
갸들은 인터넷 속도가 천차만별이고, 국내처럼 화려한 사진파일로 제품을 상세하게,
설명하는게 어쩌면, 대단히 어려운 상황이 아닐지....(극히 개인적인 추측성 해설)
<진행 5>
기화기 수리 세트 제품이다.
해외 사이트에서 세트가격 7,000원 정도하는 제품이다.
정말 재미있는 것은, (상세히 알아보지는 않았지만)국내에서는 세트에 포함된(사진에 보여진),
20여가지 부속을 각각 한개씩 분리하여, 각각 7,000원 정도씩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다.
단순 계산하여 보면, 7,000원 짜리 제품을, 140,000원에 판매하고 있는 것이다. 켁컥
국내에서 호환제품을 찾기가 어려웠고, 해외사이트에서는, 제품들이 넘쳐났다.
이와 같이, 이런 저런 이유로, 해외 직접구매에 나서기로 하였다.
한마디로 하면 싼가격때문~~~
다행히, 과거 eBay에서 단 1회 구매해본 경험이있었다.
# 추가
1번, 2번은 다이아프램.펌프(Diaphragm Pump, 격막, 횡경막)라는 것으로,
이름처럼 연료를 펌핑하는 역활을 하겠다.
사진으로 보여지는 바와 같이,
금속재질이 아니라, 장시간 사용시, 작동불량의 주요 요인이 된다.
(1번 역시 펌프 역활을 하는지는 명확히 모르겠다.
. 밸브열활을 하는것으로 추정해 본다.
. 국내 많은 참고문헌들에서, [다이아후렘]이라고 기재하고 있었다. )
3번은 여러 미세구멍중 일부를 막고 있는 부품으로,
이전에 언급하였다 싶이, 공기압축기가 없다면,
저 부품을 (부품을 손상시켜)강제제거하고,
미세구멍을 청소하여 주어야한다.
(3번은 분해해보지 못하여 필자의 추측이다)
04. 해외 직구, 해외 구입기
해외 판매 사이트 가입과 결제수단 등록등은 다른 훌륭한 문서들에서,
참고하시기로하고, 이 문서에서는 아주 간단하게만 알아보고,
그 이후 단계에대해서 좀더 살펴보시도록하자.
- 해외 판매 사이트 가입 :
eBay, amazon, alibaba 등등 필요한 사이트에 가입한다.
배송지 주소는 korea가 아닌 south korea
검색중 발견한 repairclinic.com 라는 곳이 큰 도움이 되었다.
이곳은 필자가 필요한 제품을 모두 구비하고 있었다. 가격은 살짝 비싸 보였다.
국제 탁송비에서 절약 할 수 있으므로, 전체가격은 저렴해 보였다.
비록 국제배송을 안해 구입 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호환제품, 부품의 제품 고유번호등을 더 쉽게
획득 할 수 있었다. 물론, 사용 설명서에, 모든 부품에 고유번호가 붙어있어서,
필요한 부품을 검색하는데 전혀문제가 없었다.
- 결제수단 등록 :
해외 결제 가능한, visa, mastercard 등을 paypal 에 등록한다.
개인 인증을 위해서,
paypal 측에서 10원 단위의 금액을 2회 입금해준다. 입금된금액을 2회 정확히 확인해주어야한다.
추후, 1.95 $ 정도가 카드로 자동 결제되고, 문자로 오는 6자리 인증숫자를 정확히 입력하여야한다.
1.95 $는 이후, 재입금해준다. 이렇게 총 3회의 개인 인증절차를 거친다.
참고 문헌들에는 2~3일이 걸릴 수도 있다고 하였지만, 필자의 경우 바로 해결되었다.
(참고 : 1.95 달러 카드 결제, 10원단위 2회입금 어느게 선순위였는지 확실한 기억이 없다.)
해외 구매를 위한 회원가입및 결제수단 등록은 훌륭한 참고 문서들이 넘쳐나니,
구글 오빠에게 여쭤 보시는 것이 좋겠다.
필자는,
기계톱 수리와 관련된 5가지 제품을 구매하기로 결정하였고, paypal로 결제를 하였다.
<진행 6>
눈물을 머금고 나사 하나를 국제 택배비 포함 10,000원 가량에 결제를 하였다. 눈물이 펑펑~~
1달러 미만 제품도 있었지만, 국제배송불가, 국내에도 어디엔가에 호환제품이 있겠지만,
검색에 지쳐서 그냥 구매하기로 결정하였다. 제품 5달러, 택배비 6달러
결제를하고, 하루쯤인가 지나자, USPS 택배 추적번호가 eBay에 표시되었다.
미국 출발, USPS 배송이 처음이라,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다. 편하게 한달을 예상하고 있다.
<진행 7>
글 앞쪽에서 말씀드린것 처럼, 웃자고 말씀드려보면,
국내가 : 140,000 원 제품 되겠다.
눈물에 나사(screw, 스크류)와 달리 이제품은 경매를 통해서 싸게 샀다.
경매에 처음 참여해보는지라 경매가를 높이는 사소한 실수를 하였지만,
바로 경매요령을 터득 할 수 있었다.
경매요령은 사고자하는 제품에, 절대 베팅을(가격제시를) 하지말고,
마감시간 5분전에 알람을 맞추어 놓고, 해당시간에 들어간다.
마감 몇초를 남기고, 아직도 적절한 값이다면, 최고가를 써낸다.
이 제품은, 보통 7,000 ~ 15,000 원 가격대 제품이고, 4,000 원에 낙찰받았다.
국제 택배비 무료, 참 신기한것이 집에까지 배달해 주는 분명한 국제택배인데,
국제 택배비가 무료이다는 것이다. 아마, 무슨 국제협약같은게 있는가보다....
홍콩 출발, 택배추적번호로 배송상황이 상세하게 보여지지는 않는다.
역시 도착까지 마음편하게 한달을 예상하고 있다.
경매가 4,000 원 낙찰 + 국제 무료배송
<진행 8>
국내가 : 대략 80,000원
해외가 : 20,000 원 ~ 인 제품 되겠다.
역시 경매로 낙찰 받았다. 두번째 경매라, 위의 경매요령을 적용하였다.
낙찰가 9,000원 + 배송비 5,000원 = 14,000원 결제
홍콩 출발, 택배추적번호로 배송상황이 상세하게 보여지지는 않는다.
역시 도착까지 마음편하게 한달을 예상하고 있다.
- 추가 :
기화기 국내가 80,000 원이,
적절한 가격인지,
판매가격 책정에,
수많은 요소가 있겠지만,
단순하게,
간단하게만 평가해 보자.
기계톱 보통 16인치 새것이 보통 15 ~ 40만원정도이고,
필자의 기계톱과 생산년도까지 같은, 동일한, 중고 기계톱,
eBay에서 2만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물론 배송비가 17만원 정도였지만 말이다.
보유하고 있는 기계톱 제품이 새제품이라고 하여도,
수리를 위한 기화기의 가격은 20,000원 정도가 적당해 보이지 않는가 ?
그렇다고 하여도,
수리소에서 부품값 20,000원에 공임(수리비) + 기술료 등을까지 추가하면,
최소 50,000원 이상은 받지 않겠는가 ?
국내에서 기화기같은 주요부품에 이상이 생기면,
수리하지 말고, 그냥 새것 사라는 것처럼 보인다. (^.^)
이렇게 논리를 전개해보면,
전에 방문하였던, 두곳의 수리소에서,
보유기계톱에 사망판정을 내린 수리공들의 판단이 정확하다 할 수도 있겠다.
얼마전 건축 시공사 사장님과 대화중에,
전동드릴 배터리 새로 구입느니, 그 가격에,
새 전동드릴 구입하는게 훨씬 싸게 먹힌다는 말씀이,
새삼 떠오르며, 그 말씀의 행간의미가, 이 글을 작성하면서야 피부에 와 닫는다.
<진행 9>
사진내부에 번호가 보일것이다.
콩알만한 부품에도, 제품고유 번호들이 있었다.
아마도 여러제품들에, 제품의 고유번호들이 있는가보다.
자신의 제품의 고유번호, 또는 호환제품의 고유번호를 알아내게되면,
원하는 제품을 손쉽게 검색 할 수 있다.
구매한 5가지 제품 모두에, 고유 제품번호가 부여되어 있었다.
제품가 3,000원 + 택배비 8,000원 = 11,000원
미국 출발, USPS 택배, 상하차등 배송상황이 상세히 추적된다.
<진행 10>
<진행 9>번 제품과 함께, 동일 판매자에게 구매하였다.
택배비를 아끼고자, 동일판매자에게 구매결정하였고,
묶음배송 개념이 없기때문에, 결제전에 메일로 택배비 협상을 하여야한다.
(직구 선배들에 따르면, 대부분의 경우, 택배비 협상에 응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 판매자는 전혀 반응이 없었고, 다른 제품을 충분히 싸게 구매하였다는
판단에 그냥 결제하여 버렸다. 다시 이것 저것 비교해보는 것도 귀찮고~~~
제품가 4,000원 + 택배비 9,000원 = 13,000원
<진행 9>, <진행 10> 제품의 동일한 판매자는,
결제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판매자는 배송출발등 아무 반응이 없었다.
일주일 동안을 참고 견뎠으나... 계속 무반응....
[[결제를 했으며, 아무 반응이 없어 메일보낸다. 답장을 달라]]는 메일을 보냈다.
다음날 USPS 택배 추적번호가 eBay에 떳다. 메일에대한 답장은 받지 못했다. (^.^)
배송후, 택배 추적번호만을 안올렸던 단순 실수가 아니라,
항의메일을 받고서야, 제품을 발송 하였다.
판매자 아이디만 보고 개인사업자인줄 알았지만, 주식회사였다.
미국 출발, USPS 택배, 역시 한달을 예상하고 있다.
05. 결론
- 정리
총 결제 금액(국제 택배비 포함)
54.2 $ 결제 * 1,134원 환율 = 61,236 원
결제일은 2014. 11. 28 일 주변....
아... 년말까지 기달려야 하는구나.... 쯥.
국내에서 구매하였을경우,
기화기(carburetor, 카뷰레터) 1개도 사지 못할 가격에
원하는 5가지 제품을 모두 구매하였다.
원하는 제품이 더있었으나, 이정도에서 멈추기로 결정하였다.
미국 출발 : 3개 제품, USPS 택배,
홍콩 출발 : 2개 제품, (각 홍콩, 중국), 과거 경험에 의하면 15일 소요.
- 단점
배송기간이 오래 걸린다.
한번 잘못될 경우, 제품 구매에 결국 2달 정도가 소비된다.
반송, 재배송으로 3달이 걸릴 수도 있겠다.
#수정
한번 잘못될 경우, 제품 구매에 결국 1달 정도가 소비된다.
반송, 재배송으로 1.5달이 걸릴 수도 있겠다.
이전에 첫 구매에서 그랬었다. 미세하게 다른 제품이 도착하였었다.
항의만을 하고, 해당제품을 그냥 사용하기로, 결정했던 경험이 있다.
물론, 판매자는 친절했다, 반송 받아주겠다. 등등...
(해외 판매자들이 친절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 제도적으로 그렇게 만들어져있다.)
필자가 그냥 거부했었다. ㅠ.ㅠ
더 많은 단점들이 있겠지만, 연구문서가 아니므로~~~ 이정도에서....
- 장점
따로 언급하지 않겠다.
- 결론
구매계획을 세워야한다.
해외 구매 전혀 어려워 할것 없다.
닭은, 왜 !! 해외구매를 혐오, 증오, 싫어 하는지 전혀 모르겠다.
-- 끝 --
.
.
.
추가 :
누군가에게는 분명히 무척 도움이 되는 문서가 되기를 희망해본다.
수리 결과가 좋다면, 혹시 추가 문서를 보실 수도 있으실련지 모르겠다.
추가 증인, 증거 확보, 항고, 항소에서도 유죄를 받는다면~~~
60,000 원 가치의 경험을 산것으로 간주하면 될 듯하다.
.
.
.
첫댓글 이베이에서 구입해본 경험으론 국내 구입보다 엄청 값싸고 종류도 다양 하더군요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해외 경매 추천드립니다
요즘 방송에서도 수입자동차 부품가에 대하여....
하긴 국내업체들도 내수가가 수출가보다
터무니없이 비싸게 팔고 있으니 수입업체한테
무슨말을 하리요.....하여간에 국내소비자는
국산과 수입을 떠나서 바가지 쓰는 호갱??님
ㅎㅎㅎ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해외직구 구매대행가격이 붙으면 비싸던데요.사진과 부품 실물이 다를경우 반품도 할수 없습니다.반품절차도 까다롭고,
해외직구경험입니다.
.
눈물에 나사가... 뱅기타고 왔는가 11일만에 오늘 도착했네요...
감사합니다
5가지중 부품 3가지 도착하여
교체후 시동~~
자알 되네요... (^.^)
이렇게 고치고 나면 기계에 더욱 애착이 가죠...
아픈자식에게 더 정이가듯 말이죠~
그라프트맨 저두 시동 안걸린넘 가지고 있는데 체인장력 조절 나사도 없구요~~
가장 속편하게 고치는 법...
호환 기화기 사서 교체...(약 30,000원 예상)
.
가장 싸게 고치는 법
기화기 수리킷 D10-WAT 이나 K10-WAT을
구매하여 수리한다(비용 7,000원 예상)
@유자차 기화기 표면에
기화기 모델명 나와 있습니다.
Craftman 사용설명서에도 상세히 나와있구요.
상부에 Walbro(기화기 제조 회사명, 일본), 기화기 측면에 음각으로 모델명이 기재되어 있더군요.
기화기assy어디서 80000원하던가요 바가지입니다.
새재품톰이 오십만원 그것도 바가지 사진보기에 그톱은 제일싼기종인데약 십오만원선 합니다.
기화기는다이야후램만 갈아서 쓰시면 오천원정도 합니다.
양심껏 장사하시는분 찾아서 이용해보세요 주위에 좋은수리점 있을거예요
기화기에 있는 부품들 국내 동일것두 있어요~ 분해해서 모양맞는거 골라 쓰세요~
멋지십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