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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가~사) 맹물, 맨밥
박인주 추천 0 조회 46 25.02.09 12:2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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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09 17:15

    첫댓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라고 했으니
    그냥
    물은 물이요, 밥은 밥이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 게 편하겠지요.


  • 잘 읽었습니다.


    가끔
    내가 세상을 떠나면
    우리 가족은 어떻게 살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ㅎㅎ

    결론은
    잠시 슬프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잘 지내겠지요.

    오래전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나 역시 그랬듯이.

  • 25.02.13 01:48

    그러게요ㆍ물일까요ㆍ밥일까요ㆍ둘 다 필요하긴 한대요ㆍ

  • 25.02.13 10:53

    저도 잘 읽었습니다. 가수 송대관님 맞으시죠? 일흔아홉밖에 되지 않았다고 하시는데 그 비보를 듣고 저도 씁쓸했습니다. 언젠가 모두 따라갈 길이지만 함께 했던 분들이 떠남은 늘 속상합니다. 그분의 노래가 있어서 저도 행복했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시로 가시는 길을 밝혀 주셔서 그 가수님도 좋으실겁니다.

  • 25.03.19 10:58

    순간 순간 주어진 데로
    살아가는 것이 편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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