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3일 오사카 단독 출정했던 사령관이 오늘 상당히 큰 내상을 입고 귀국했습니다
4엔 고지 공략에서는 일일 최고 이겨본 금액이 8k....
나머지는 죄다 얻어맞는 나날이었다네요
그러나 1엔에서는 소소한 금액이지만 이기는 날도 많았었다고 합니다
두꺼비의 8월 원정에서 이자까지 찾아와야할듯 보입니다
오늘 김해공항으로의 마중다녀오는길에 의령 중동식당
들러 장도길에 고생한 사령관에게
소고기국밥 한그릇 먹였습니다
내일은 군산 더갈비에 가서 돼지갈비 두둑히 먹여야되겠습니다
40일간의 장기 원정에 지친 기색이 역력해보여서 맘이 짠해오네요
첫댓글
아이쿠. 고생은잠시~~ 분명좋은날이 올것입니다.^^
두꺼비님께서 실력이 좋으시니 맞겨놓은 엔화 이자까지 받아오실듯 합니다
사랑 이시네요
최고십니다 ㅋ
1엔에서라도 다행입니다
저는 앉는다이마다 뒷빡에 아타리한번못본날도있었구요
안되는날은 어딜가도 작살나더라구요
담번은 대승하실껍니다
사령관님 내상을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