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전북지사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교육청이 후원 시민과 함께하는 "제58회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는 응급 상황 발생시 적절한 처치로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응급처치 지식 보급과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보호에 기여하는 동시에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차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대한적십자사전북지사 이선홍회장 임영옥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라북도협의회 정하복 회장 대한적십자사전북지사 응급처치봉사강사회 라동운회장 서거석 전라 북도교육감 황인수 전주대학교 교육부총장 하송 RCY 어린이 지도교사 회장과 초‧중‧고‧대학생 및 적십자 봉사원 등 4명이 팀을 이뤄 총 91개팀 500명의 선수와 지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정확한 심폐소생술 시행을 위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심폐소생술과 상처 및 골절 응급처치법에 대한 실력을 겨뤘다.
참가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골절 및 상처처치의 실기경연 및 응급처치법 실기에 대한 경연을 펼치는 시간을 통해 내주변 이웃들의 소중한 생 명을 지켜겠다는 의지를 땀방울로 표현하였고 행사장 주변에는 파라코트 팔찌만들기, 알록달록 풍선아 트체험, 미니타투 & 하트블. 팝콘 나눔, 꿀호떡&나쵸 응급처치 (CPR)체험 등 다양한 홍보부스가 운영되여 참가자들에게 다 양한 볼거리와 먹거 리가 제공 되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이선홍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적십자는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사람 생명존중을 위해서 매년 200명 이상의 강습생을 배출하고 있다며 "갑작스런 사고는 언제든 우리 주변에서 발생할수 있다며 평소 응급처치법을 반드시 익혀두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대한적십자사는 지속적으 로 위급상황에서 도민들이 신속하고 적절한 처치를 할 수 있도록 생명을 살리는 안전지식 보급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하복 전라북도협의회장은 경연대회에 참여한 지구협의회 봉사회에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초등부 대상 1팀 : 장수교육지원청 A
금상 1팀 : 군산안전지킴이
은상 2팀 : 화산초등학교, 장수교육지원청 B
동상 1팀 : 소양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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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대상 1팀 : 군산중앙중학교 B
금상 1팀 : 봉서중학교 A
은상 2팀 : 군산중앙중학교 C, 봉서중학교 B
동상 3팀 : 봉서중학교 C. 군산중앙중학교 A.
삼우중학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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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대상 1팀 : 군산중앙고학교 A
금상 1팀 : 군산중앙고등학교 C
은상 2팀 : 유일여자고등학교 B, 솔내고등학교
동상 3팀 : 전주중앙여고 C. 군산중앙고등학교 B
고창북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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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원 대상 1팀 : 익산지구협의회
금상 1팀 : 남원지구협의회
은상 2팀 : 전주덕진지구협의회 자연봉사회.
정읍지구협의회
동상 3팀 : 완산지구협의회. 부안지구협의회.
장수지구협의회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부‧ 봉사원 5개 부문)▲ 대한적십자사 회장 ▲ 대한적십자 사 전북지사회장 ▲ 전라북도교육감 ▲ 소방청장 ▲ 청소년단 체협의회장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첫댓글 시민과 함께하는 제58회 응급처치 경연대회에 참석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제58회 응급처치 경연대회 참석하신
봉사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58회 응급처치 경연대회 참석하신 선수님 모두 모두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