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 짱◑ 미니주름치마의 매력에 빠지다..ㅋㅋ

[47Kg를 향해~!]

제가 드디어 미니스커트를 입습니다..!!

지난 여름방학때..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10kg을 감량하여 52kg이 되었고..
9월부터 지금까지는 유지기간이었는데..
다행히 요요없이 51kg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살이 빠져도 미니스커트는 입을 생각도 못했는데..
주름치마가 너무 좋아서..
미니주름치마를 3개나 샀습니다..
게다가 처음으로 하프부츠도 샀는데..
겨울이 너무 기다려집니다..^0^

전 어제부터..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천천히 겨울방학까지 건강히 빼서..
47kg만들려구요..

우리 열심히 다이어트합시다..!!

아.. 주름치마 너무 좋다.. ^^

[청순녀]

저도 처음으로 앵글부츠 샀어요!!! 히히히 나도 주름치마 넘좋아하는데^^

[짱구쩡이]

부려워염....ㅜ.ㅜ 난 언제 한번 치마 입어보나...전 유난히 저주 받은 종아리라...ㅡ.ㅡ; 살이 빠지면서 종아리도 날씬하게 빠질수 있나염??님들은 종아리 살도 잘 빠졌는지...정말 종아리 저주 받았어염..심각할 정도...ㅎㅎ

[47Kg를 향해~!]

살쪘을때도 다리는 얇은 편이었는데 살이 빠지니 종아리 두께도 2센치나 줄더군요.. 지금은 세븐라이너 덕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아무리 많이 걸어도 밤에 세븐라이너 하고 자면 붓지도 않고 알도 안베기고 좋더라구요.. 살빠지면 당연히 종아리살도 빠집니다.. 힘을 내서 즐거운 다이어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