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Pierre Niney
원문 : https://lineblog.me/ishiiyukari/archives/9314538.html
드디어 염소자리 끝났다.. ㅜㅠ..
정말 얼마 안 남았네!!
물병자리랑 물고기자리 여시들은 주말까지 기다려 줘! 주간 운세랑 같이 가져올게! ㅜㅜ)9
우리는 누구나 항상 '자신의 시간'을 살고 있습니다. 지금 눈 앞에 흐르고 있는 시간, 이것은 '자신의 시간'으로, 자신이 죽을 때까지 이어져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말이 이상하다고 느낄 수밖에 없지만, 2018년의 염소자리 사람들은 농밀한 '자신의 시간' 안으로 발을 들여놓게 됩니다. 토성은 시계를 관장하는 별이며, 원래 '시간'을 담당하는 별입니다. 그동안 당신이 자신 이외의 시간을 살고 있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2018년에 들어서 염소자리 사람들의 대부분이 자신의 손에 시간을 꽉 잡고 있는, 시간의 고삐를 되찾은 듯한 감각을 얻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8년부터 2020년경, 토성은 당신의 별자리에 체류며하며, 당신보다 더 당신같은, 당신의 강함보다 더 강한, 당신의 아름다움보다 더 아름답도록 충분히 갈고 닦아 해방시켜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은 단순한 비유이며, 별이 구체적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주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별의 시간은 당신에게 있어 무엇보다도 '자신의 것'이라 할 수 있는, 기다리고 있었었던 또 다른 나 자신의 속으로 '들어가게 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동화나 RPG 같은 세계에서는 '출신을 알 수 없는 주인공이 세계를 여행하며 자신의 뿌리를 찾아본다.'는 스토리가 자주 생겨납니다. 오이디푸스 왕의 이야기, '미운 오리 새끼'의 이야기가 그렇고, 미운 오리 새끼는 특별히 '세계'에 관여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전쟁에 의해서 전진하는 스토리에서는, 주인공이 적지 않게 세상을 바꾸어 나가며 자신을 발견해갑니다. 오이디푸스도 그렇고, 만화 『원피스』에서도 자신의 뿌리를 찾는 것이 주인공의 목적은 아닙니다만, 여행을 하면서 세계를 적잖게 바꾸어가는 도중, 자신의 부모님을 알게 된다는 묘사가 나타납니다. '세계'를 여행하면서, '세계'에 관련된 것에 의해 '자신'을 발견한다. 이러한 프로세스가 2018년 염소자리의 풍경 어딘가로 통하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자기자신을 마주본다 해도, 결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일이 없으니까요. 다른 사람과 만나고, 바깥 세계로 몸을 던질 때 처음으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런 나 자신도 있었던 건가?'하고 알게 됩니다. 소년 만화 등에서 흔히 '목표로 한 것도 아닌 일상에 질리고 있었거나, 불량했던 소년이 계기로 인해 목표를 정하고(이는 스포츠를 비롯해 기타 다른 많은 경우에 '승부, 투쟁'이라고 합니다.), 거기서부터 사람이 달라진 것처럼 크게 성장을 이룬다.'는 전개가 바로 그런 것입니다. '사람이 달라진 것처럼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주변 사람들은 대게 '이 이아이의 진짜 모습은 이랬던 건가?'하고 놀라게 됩니다. 사람이 변한 게 아니라 그 소년의 '진정한 모습'이 드러났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2018년 염소자리의 사람들 대부분이 새로운 꿈이 지금까지보다도 한 바퀴 더 커진 꿈을 안게 됩니다. 혹은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거나, 스스로 '세계'에 관여하기 위해 새로운 행동을 하게 됩니다. 동경했던 집단에 소속되거나, 활동에 참가하는 사람도 있겠죠. 이들의 움직임은 아마 당신의 '본래의 모습'을 끌어내는 큰 계기가 될 것입니다. 목표와 꿈 때문에 무리하게 자신을 변형시키는 것이 아닌, 목표나 꿈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속에서 자신의 진짜 모습을 꺼내줍니다.
물론, 그동안 당신이 '거짓된 자신'을 살아왔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평생동안 눈에 보이지 않는 탈피를 반복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 안에서 지금 새로운 표피가 마련이 되어있고, 그것이 낡은 껍질 아래서 나오려고 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문구는 다양한 곳에서 쓰입니다. 이 경우 '자신'은 마치 적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2018년이 되어서 당신은 절대로, 당신이 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바깥 세계에서 대결해야 하는 주제나 목표가 있고, 그것에 맞서는 데에 있어서 당신 자신은 당신의 최고의 아군일 것입니다.
2018년, 당신은 당신 자신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있을 수 있습니다. 혹은, 그동안 자신을 부정하던 사람이 자신을 긍정하거나, 긍정을 하지 않더라도 굳이 부인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찾아내죠. 긍정한다는 것에는 그다지 이유가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부정을 하는 데는 상당히 많은 이유가 필요합니다. 부정하는 이유를 하나하나 이론적으로 끝까지 밀고 가 끊어내는 것이 아니라, 단순하게 '집어치우게'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긍정에 가까워집니다. 부정의 부정이 아닌, 부정의 포기가 긍정으로 연결되어 가는 것입니다. 긍정한다는 것은, 수긍한다는 것입니다. Good이 아닌, No Problem의 세계입니다. 칭찬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다면, 그렇기 때문에 '좋은' 것입니다.
자신에 대한 긍정은 타인에 대해서도 똑같습니다. 혹은 이 순서에서 거꾸로 다른 사람을 긍정했을 때, 나 자신 또한 긍정할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바깥 세계로 나가, 많은 사람들의 방식을 접하고,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며, 타인을 받아들이는 것. 이러한 프로세스가 2018년에 시작되어 2020년경까지 계속 이어갑니다. 특히 '다른 세계나 다른 사람들을 만나며 새로운 자기의 방향성을 얻는다'는 것이 2018년의 주제입니다. 널리 세계에 몸을 담그고, 어떠한 목표를 얻었을 때에 주위의 누군가로부터 '당신의 진짜 모습은 그거였군요!'라고 놀라워하는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시기에 대하여]
연초에는 아주 즐거운 분위기에 휩싸입니다. 열정적인 동료와 사랑을 받으며, 큰 꿈을 그리고 행동할 수 있을 거예요.
1월 말부터 2월은 경제적인 면에서 움직임이 커질 것 같습니다. 수입의 길이 확 바뀌거나, 필요한 자금이 갑자기 모여 손에 들어오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2월부터 3월 중순은 이어서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집니다. 공부가 즐거워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3월부터 4월은 가족이나 주변 사람의 관계가 변화할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넘어간 문제를 다시 찾아내 인식할 수도 있겠죠. 또 3월부터 5월 중순에 걸쳐서는 매우 바빠집니다. 스스로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앞장 서서 진행할 때입니다. 새로운 것을 일으켜세우거나 '승부'를 거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4월은 즐거운 일이 많을 것입니다. 놀이나 취미에 열중하고, 사랑도 가득 흘러들어옵니다. 어느 쪽이냐고 한다면, 사적인 세계에서 해야 할 일이 많아질지도 모릅니다.
5월은 별자리를 막론하고 커다란 전환점이 있습니다. 염소자리 사람들은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이 변화하기 시작할지도 모릅니다. 호불호, 욕망, 욕구, 창의적인 열정 등이 새로운 자극을 받아 빛나기 시작합니다.
또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은 인간 관계가 좋아지는 시기가 되어갑니다. 멋진 사람과 만나고, 이 시기에 만난 상대로부터 7월경에 '기회의 티켓'을 받게 되는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6월부터 7월은 경제적인 면에서 재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돈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많이 쓰거나, 반대로 돈이 제한되어서 사용에 차질이 생기거나 하던 부분을 이 시기에 제대로 궤도를 수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수입과 지출을 함께 지장되는 원인을 찾아 그것을 해소하는 것으로 기세가 더욱 좋은 흐름으로 변할지도 모릅니다.
이어서 7월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꽤나 멀리 나가게 되거나, 과거에 잃었던 것을 되찾는 지점이 될지도 모릅니다.
8월은 기회가 많은 때입니다. 대기하고 있는 자세가 아닌, 적극적으로 나아가고 좋은 기회를 잡게 되겠네요. 3월부터 5월에 고무되었던 활동이 8월부터 9월까지는 확실하게 '완성시키게' 될지도 모릅니다.
9월 중순 이후, 조금 차분한 기분이 될 것 같아요. 압박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침착하게 코앞에 있는 것을 짚어보며 현실적으로 미래를 내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월은 바쁨 속에서도 신기하게도 느린 것이 보입니다. 동료들과의 관계가 천천히 넓어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거예요. 한편 경제적으로는 9월부터 11월에 걸쳐서 꽤 기세 좋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원하는 것이 있는 사람은, 이 시기에 단숨에 공세를 내세워 의도했던 것을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11월은, 2018년 중에서 큰 고비 중 하나가 됩니다. 염소자리의 사람들은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를 한 번 재검토를 해야 할 계절이 돌아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많은 일을 떠맡고 있는데, 그것들의 무엇이 정말로 타당한 것인가 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할 때입니다.
또 11월은 일이나 대외적인 활동에서 꽤나 기쁜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가볍게 잡은 기회가 나중에 '거대화' 될지도 모릅니다.
12월은 끌어안기에도 벅찰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당신 자신 또한 다른 사람에 대한 조건 없는 사랑을 어떻게 표현하고 구체화 할까라는 것을 깊게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에 대하여]
2018년부터 2026년경까지 염소자리 사람들의 사랑의 형태는 크게 '변혁'을 이루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랑이란 다양한 형태로 '사람을 묶는 힘'입니다. 연애 뿐만이 아니라 '애정이 있는 것은 알겠지만, 그 마음이 무겁거나 속박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생각을 품은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돈이 많은 사람들의 애정 관계에서도 '독립하고 간섭을 삼간다.'는 것처럼 사랑의 관계를 일단 떼어놓고, 그 위에 새로운 사랑의 관계를 다시 묶을 수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연애와 파트너십에 있어서 그것이 오래 지속이 될 수록 '관계의 재편'이 반복되는 것이 신기한 일은 아닙니다. 관계가 잘 돌아가는지는 관계 없이 서로의 인생 단계나 성장의 정도에 입각해, 관계로부터 얻을 것, 생겨나는 것도 바뀌어 갈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의 관계는 '살아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점점 변화하는 것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죽어 버리면 관계의 변화는 거기서 멈춥니다. 사랑의 관계도 계속해서 오래 살아가는 한, 바뀌는 것입니다.
2018년 이후, 염소자리의 사람들은 사랑의 세계에서 자유와 자립을 의식하게 됩니다. 이는 사랑이 떠난다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사랑하기 위한 정신적인 자립을 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일어서지 못하면, 사랑은 '기대가 위한 것'이 되어버립니다. 물론 애정 어린 관계에서는 어리광을 피우거나, 의존을 하거나 하는 일이 항상 반복되지만, 착 달라 붙어 의존하거나 상대방을 완전히 지배하려고 한다면, 진정한 사랑의 관계라고 말할 수 없겠죠. 왜냐하면, 의존하거나 지배하는 것은 상대의 인생을 적잖게 깎아 없애버리고, 위축시키고, 왜곡하기 때문입니다. 서로의 인생을 훼손하지 않고 오히려 서로의 존재에 의해 마음이 부유하게 한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어느 정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린 아이가 자립하는 과정에서 '싫어싫어라고 하는 때'와 '반항기'처럼 일시적으로 큰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가 있습니다. 2018년 이후, 염소자리의 사람은 사랑에 대한 모조의 스릴 넘치는 전개가 일어난다면, 이런 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극을 추구하거나, 사랑에 관해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싶은 등의 생각이 솟아오르는 것은 '자립한 나 자신으로서, 자유롭게 사랑을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모색의 한 과정일지도 모릅니다.
사랑의 관계에서는 마음의 거리가 아주 가까워지거나, 거리가 사라져 서로의 내면을 융합하며 적지 않게 영향을 미치고, 사람으로서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다만 그런 변화에 몸을 맡기려고 하는 때에 '파트너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할 것' 같은 사람이 될 위험도 있습니다. 상대가 없으면 어떻게 되는 거지? 라는 두려움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가져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그래도 '상대가 없다면 당연히 슬프겠지만, 그래도 잘 살 수 있어.'라는 자신감과 강함을 갖는 것이 사랑하는 상대에게 있어서도 제법 훌륭할 것입니다.
사랑의 세계에서 경계선은 각 사람마다 다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뭐든 대화하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과 관련된 이야기는 일절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있을 때에는 이런 모습만 안 보였으면, 하고 정해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 것이 옳은가, 라고 하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그 사람의 마음의 본연의 자세에 입각해, 사랑의 경계선을 스스로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8년 이후, 연애에 빠져드는 사람도 있고, 연애로부터 거리를 조금 둔 사람도 있겠죠. 혹은, 그동안 품었던 애정관을 내팽겨치고 이제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사랑을 살아가는 선택을 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다른 사람의 눈길을 개의치 않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 사랑을 살아가는 용기가 태어난다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사랑의 세계로 들어가는 천왕성은 개혁과 '새 시대'를 상징하는 별입니다. 사랑에 대해서도 세상에는 '상식'이나 '고정관념'이 넘쳐납니다. 사랑의 에너지는 폭발적이고, 사회에서 보면 위험한 것이기도 해서, 사회는 무언가 사랑을 컨트롤 할 때 사랑을 부정하고 공격하는 일도 있습니다. 그러한 '사회적으로 오래된 컨트롤'에 정면으로 반발하는 것이 천왕성이라는 별의 기능입니다. 2018년 이후, 당신의 사랑이 일종의 반항심을 수반할지도 모릅니다. 사랑이 원래 다른 사람의 '컨트롤' 등을 받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이 시기에 증명하고 하는지도 모릅니다.
2018년, 사랑에 순풍이 부는 때는 1월, 3월 말부터 5월, 10월 말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5월 중순부터 11월 초는 지금까지아는 전혀 다른 사랑의 드라마가 시작될지도 모릅니다. 이는 2026년까지 이어지는 길고 긴 사랑의 해방의 스토리입니다.
2011년부터 당신은 한 커뮤니티와 인간 관계 속에서 '소속된다.'거나 '뿌리를 내린다.'는 것을 마음 속 어딘가에서 거부해 온 것은 아닐까요? 어느 장소에 있어도 항상 '나는 여길 바로 떠날 것이다.' 혹은 '여기에 오래 머물지 않을 것이다.'라는 감각을 가지고, 자리를 잡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 그러한 생각이 서서히 사랍니다. 자신이 자리를 잡고 안정할 수 있는 장소, 뿌리를 내리는 장소를 제대로 확보하고 싶다는 생각이 솟아나는 것입니다. 곧바로 '여기다!'라고 정해지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둥실둥실하고 항상 떠다니는 부평초와 같아지고 싶다는 감각은 곧 잊혀지게 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에게 필요로 하며, 어떤 일로 세상에 참여할 수 있는가. '세상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한다고 해서 봉사 활동이나 정치 활동, 시위 같은 것에 해당되지는 않습니다. 매일 하는 일이나 육아 등도 훌륭한 '세상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자신 이외의 다른 사람을 위해서 어떠한 역할을 하느냐는 것이 당신의 '있어야 할 곳'의 감각과 결합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에 뿌리를 내릴 것인가, 어떠한 다른 사람의 안에 몸을 둘 것인가에 축을 묶어 두었습니다.
2018년의 '탈피'에는 그러한 요소도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어떠한 자신으로서 어떻게 세계를 여행하고, 최종적으로는 어디에 뿌리를 내릴 것인가. 이렇게 보면 매우 크고 무거운 주제로 보이지만, 이 시간이 '자신의 시간'인 이상, 구체적인 행동 계획은 올 연초 당신의 머릿속에서 이미 몇 가지가 떠오르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성시대 외 다른 카페로의 스크랩을 금합니다.
복채!!♥
복채
복채❤️ 고마워!!!! 잘읽고가요!!!
복채!! 고마오!!! 2018년도 화이팅!
복채!!! 뭔가 내가 계획한대로 그리고 앞으로 겪게될 일대로 비슷하게 흘러갈것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ㅜㅜㅜㅜ 고마워 여시야!!
복채
우와 싱기방기 고마워 여시! 복채❤️
복채!
복채 ❤️
와...소름.... 나 올해부터 새로운 길 가보려고 생각했는데.... 너무 잘 읽었어 여시야!! 번역해줘서 고마워! 종종 보러와야겟다 복채!!
복채ㅠㅠㅠㅠ너무너무고마워❤️❤️❤️
복채!❤️
복채♥
복채 고마워!!
복채!!!
복채! 진짜 대박 나 퇴사하고 다른 공부 계획했어ㅠㅠ
글이 너무 아름다워
복채
내 상황이랑 들어맞는 부분이 있네!! 번역 고마워 여시야 조금 늦은 복채!!💕
복채... 또 보러 올거야ㅠㅠ 고마워! 너무 좋다
와 너무 좋다....진짜 고마워 여시야..아 복채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너무감사해!!!ㅠㅠ번역해줘서 고마워ㅠㅠ
복채!
늦었지만 복채!!! 번역해준 여시 넘넘 고마워요!!💙💙
복채!!!
복채!!!
복채!!! 고마워 여시야
복채 이거 진짜 잘맞는거같아
와 이거 진짜 잘맞다...잘봤어 고마웡 여샤
와..
대박...
헐 오월이지만 보러왔어!! 복채 고마워유ㅠㅜ
다시 왔어 다시봐도 기분 좋다 착착 잘 나아가고 있는 것같아 뿌듯해 고마워
우왕
지금 다시보니까 너무 잘맞아서 소름돋아ㅠㅠㅠㅠ고마워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