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이상이라면 나시찬이 주연했던 전우란 반공드라마를 기억할 것이다. 당시로선 상당한 인기 드라마였으니까.
중 2때였던가? 그날의 핵심 주제?는 나시찬(국군장교)과 북한 여장교의 사랑이었던 것 같다.
그때 인상 깊었던 장면은 북한 고위 장교가 경찰 고위직 마누랄 겁탈하려하자 여장교가 '상부에 보고하겠다'하니
꼼짝 못하던 장면이다.
철없던 어린 시절 어떤 어른이 6,25때 양키가 남의 집에 들어가 니 딸 데려가도 돼? 하면 영얼 모르던 어른들이 무조건
예스 예스 오케이 해서 막 데려갔다. 하는 농을 하면 주위 어른들이 같이 따라웃던 더러운 기억과 어렴풋이나마 연상되어서
그랬던 것 같다.
즉 어린 맘에도 여자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 군대가 도덕적이지 않을 수 없다란 막연한 그런 생각들?
대학 시절 도서관에서 우연히 관변학자 논문을 보던 중 '김일성은 가짜지만 독립 운동한 건 맞다'
두번째 강렬한 충격?이었던 것 같다.
관변학자는 가짜에 나는 독립 운동에 방점을 찍었다
답담한 건 정보가 넘쳐나는 이 시대에 조금만 노력하면 얼마든지 '진실'을 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나라당 지지자넘들은 인간이 아니니까 그렇다쳐도 그놈들을 지지하지 않는-적어도 정상적 사고 능력을 갖고 있다 보여지는-것들 중 많은 것들의 조선 관련 기사 댓글을 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다는 것이다.
저것들은 왜 그럴까? 정말 왜나라당 놈 말마따나 90%가 개, 돼진가?
(솔직히 지금은 이 정신병자들의 땅에 많은 기대는 안하려 노력한다.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잘은 안 되지만)
타고르를 비롯한 동서양의 여러 현인들이 21세기는 우리 민족이 이끌어간다고 예언했다
(힘이 뒤받침된 정의와 도덕으로)
그리고 그 예언은 정확한 것임을 나는 알아가고 있다.
저 더러운 서양 백 돼지놈들의 대표적 종교서 하는 말이 '말세'다
우리 민족은 '개벽'이다
아마겟돈은 악마를 대표하는 유태 및 서양넘들과
사람을 대표하는 우리 민족의 싸움이 될 것이고 결국 '사람'의 승리로 끝나리라.
놈들의 말세(짐승의 종말)는 우리의 개벽(사람 세상의 부활)이니까
첫댓글 맛깔스런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
가벼운 얘기 같아도 벼와 가시가 있는 똑 쏘는 맛이 있습니다.
딱맞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우린 지금 참과 거짓을 구별 할 수 있는 지혜를 연마하고 있는 중입니다.
홓힉인간이라는 내면의 세계를 갈망하는 그릇을 키우는 과정이죠.
각자에 내재된 하느님 마음을 되찾아 가는 여정에 물질은 부족해지지만 거꾸로 호연지기의 내공은 커지는거죠.
사탄이라는 물질에 노출된 현실이 양심을 시험하는 과정이기에 어려운 나날들이지만 사필귀정의 아침 태양은 온누리의 검은 때를 벗겨 투명사회로 변모시킬 것임을 확신한다면 부끄럽지 않은 삶으로의 담금질이 필요 할 것입니다.
잠자는 용의 부활을 기대합니다.
~같은 것을 보고 찍는 방점이 다르고^^
다른 방점엔 뇌가 멍해진 것 같은 무슨 최면상태~
논리나 상식이 필요 없는 세상~희안하네
~글에 깊은 동감이드네요
90% 개,돼지 맞을 겁니다..
오로지 달라는 것은 쩐...
필수재인 의식주로 도박판을 벌려도 그러려니...
아예 국가가 나서서 도박판을 유지해 주고 있는실정..
그런데도 빚못내 환장한 군상들이 부지기수로 쌓여있다는..
뉴스 몇줄에 집값이 수천에 억대가 하루아침에 왔다 갔다 해도...그것이 당연한듯 믿는 군상들...
imf때 그렇게 당하고도 정신못차리고..
또다시 양키들이 목줄 쥔 부채 버블이 터져봐야...뭔가 알 수 있으려나..?
남쪽의 알맹이 없는 거짓성장은 결국 사상누각이었음을..??
식민지 유지를 위한 환상이었음을..??
이렇게 정보가 넘치는 시대에 진실을 알려하는 사람이 없고 시대조류에 편승하여 살아가는 사람이 대다수 입니다.
곧 개벽이 오겠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공감 합니다.
감사요.
깊이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