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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복수는 제때 제대로 해야
유무이 추천 0 조회 158 23.03.10 02:5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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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0 04:33

    첫댓글 항암치료를 계속받고 있군요
    공사 현장에도 나가시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어린시절 들은 세월이 가도
    잊을수 없답니다.

  • 작성자 23.03.10 06:39

    네 수술후 항암치료가 만만치
    않다는군요 단단히 맘 먹습니다

  • 23.03.10 05:24

    조금만 너그럽게 생각해도 되는데
    굳이 동전으로 심술을 부리니까
    당근
    세어 봐야죠
    결국은 택시는 시간이 돈 이잔아요
    완존 통쾌승 이네요

  • 작성자 23.03.10 06:41

    지금 생각하면 젊은 시절의 호기였죠
    기사님께 미안했답니다

  • 23.03.10 05:30

    동전으로 그렇게 택시비를
    계산하는 것이 특이하고 재미있네요
    웃음이 묻어나는 편지 최유라 이종환
    선생의 라디오 방송 참 유명했지요
    그런곳에 당첨된것은 대박이네요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3.10 06:43

    제가 택시비를 동전으로 계산한게 아니고
    거스름돈을 기사님이 동전으로 주었다는겁니다ㅎㅎ

  • 23.03.10 06:11

    무이님
    동전 사건이네요
    웃으며 잘 읽고 갑니다 ㅎ

  • 작성자 23.03.10 06:43

    이 아침 한 번 웃고 시작하십시요

  • 23.03.10 06:23

    난죽어도 그리는 몬해.....ㅎ

  • 작성자 23.03.10 06:47

    그러시던 분들이 더 운치 있는 상황극
    즐기던데요

  • 23.03.10 06:34

    어디서 이런 사연 읽어 봤었는데
    유무이 님 글이었군요
    다시봐도 잼 있네요

  • 작성자 23.03.10 06:50

    네 오래전 방송에 나왔죠
    당시 수령한 경품이 상당했습니다
    Tv 렌지 쌀등등 전 국수 한박스만, 나머진 노인당에 기부했습니다

  • 23.03.10 07:10

    ㅎㅎ
    피장에 파장이네요.

  • 작성자 23.03.10 07:34

    순간 모욕이라 생각이 들어...
    망동였습죠 뭐
    당시 택시기사분들중 험상인 분들이나
    한 성격하시는 분들이 좀 있었죠

  • 23.03.10 07:56

    당찬 성격 한번 본때 보여 주셨네요
    여자들은 무서워서 그냥
    내릴텐데

  • 작성자 23.03.10 09:08

    청년기였으니 겁없을때죠

  • 23.03.10 09:16

    웃음이 묻어나는 편지에 채택?
    그럴만한 얘기입니다
    참 재미있게 잘 쓰셨네요
    유무이님 글솜씨가 장난 아니네요

    장난기가 아니고 용기가 대단하셨네요
    저거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유무이님 대단하신 분이네요

    앞으로 알아서 잘 모시겠습니다
    선처를 바라겠습니다. ^^*

  • 작성자 23.03.10 09:35

    이런 황송할때가~
    그냥 그 시기의 호기였을 뿐입니다
    선처는 제가 바랍니다

  • 23.03.11 23:26

    아유 그 끈기가 믿음직합니다.
    이기고 보니 제 속도 시원합니다마.ㅋ

  • 작성자 23.03.10 13:41

    속시원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지금은 쪽도 못 씁니다

  • 23.03.10 13:30

    나도 절대 못할 듯
    대단한 유무이님.
    웃고갑니다.

  • 작성자 23.03.10 13:54

    ㅎㅎ
    자존심이 대단할때였었죠
    감정을 추스리느라 그게 걱정이었죠

  • 23.03.11 19:27

    유무이님 대단하셨습니다 ㅎㅎ
    옆자에게 읽어주며 웃습니다
    잘못 걸렸내예 ㅡㅎ

  • 작성자 23.03.12 00:53

    네~
    웃음지으셨다니 고맙습니다

  • 23.03.12 15:02

    한주 분주하게 지내다
    여유 누리며 글을 보는데 와우~
    대단한 여유로움이 참
    부러운 1인 이십니다.
    귀중한 여유(?)로 편안한
    삶 이어 가십시요.
    좋은글 많이 올려 주십시요.

  • 23.03.14 04:14

    대단하신 유무이님
    바쁜 아침시간 택시타시고 기사님 횡포에 여유로움으로 그날의 광경이 눈에 확 보입니다
    요즘 공무원도 의사님도 기사님들도 어찌그리 친절들 하신지 감사합니다!!
    카카오 택시 아들이 깔아줬는디 아직은 전철로
    기적적으로 이기셨으니 늘건강히 재밌는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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