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린재 퇴치 방법 과 잡는법
안녕하세요?
갑옷을 입은 듯한 희한한 형태의 벌레로서
살충제 등을 이용해서 쉽게 죽지 않는 것이 바로 노린재라는 것이지요.
사투리에 따라서는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어지기도 하구요.
가까운 곳에 산이나 숲, 나무, 식물 등이 있는 경우에도 특히 많이 생기는 것이기도 하구요.
농약 등을 적게 사용하는 작물을 재배하는 곳에도 많이 생기는 것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오늘은 그러한 노린재 퇴치법 은 어떻게 되는지?
노린재 잡는법 은 어떻게 되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목초액을 이용해서 쫓아 내시는 방법이 있어요
소나무 숯을 만들때에 사용하는 목초액을 구입하셔서 집안 곳곳에 두시면 돼요.
노린재는 이 목초액의 냄새를 상당히 싫어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도망가게 되어 있다고 하네요.
다른 벌레나 곤충들과 달리 정말로 생명력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웬만한 방법으로는 쉽게 제거되지 않아요.
그래서 블루베리, 아로니아 등과 같은 친환경 작물을 재배하시는 분들에게 있어서는
최대의 적이기도 한 것이구요.
노린재 트랩을 이용해서 잡는 방법도 있어요.
패트병의 한 쪽 부분을 잘라내고 멸치 등과 같은 먹거리를 넣어 두시면 돼요.
그리고 그 냄새를 맡고 모여 든 노린재를 한 꺼번에 없애는 방법도 있어요.
하지만 이 방법이라는 것도 그렇게 효과가 좋거나
원하는 만큼의 결과에 미치지 못하는 수가 있다고 하니까 참고하시기 바래요
보이는 족족 잡아 없애는 방법이 있어요
가장 원시적이면서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는 해요.
그리고 단점으로는 잡아 없애는 속도 보다 더 빠른 번식이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정말로 답이 없는 것이기도 하구요.
인터넷 등의 정보에 노린재 퇴치법 이라고 검색을 해 봐도
사실상 뚜렷한 방법이나 노하우가 잘 없는 것이 일반적이예요.
카페 등을 방문해서 보시면 농민들의 안타까운 얘기들만 많아서 짠하기도 하구요.
웬만해서는 잘 죽지 않으니까 철저히 대비를 하세요.
그리고 보이는 족족 잡아 없애 주세요....라는 정도가 고작이니까요.
농약방에서 농약을 구입해서 뿌려도 잘 죽지 않거나...
도망갔다가 다시 오는 바람에 친환경 농업이나 화초,작물 등을 키우시는 분들은 환장한다고 하네요
노린재는 웬만해서는 잘 죽지 않는 정말로 독한 놈(?)이라고 보시면 돼요.
사람들 중에서도 정말로 독하고 악질인 사람들을 비유할 때에
이 곤충에 비교를 하는 것도 그런 이유(?)인 것도 같구요.
일반적으로 에프킬라나 살충제 등을 이용해서 뿌려도 어지간해서는 죽지 않아요.
죽은 듯이 있어도 잠시 기절해 있는 것이라고 보시면 돼요.
그리고 진공청소기 등을 이용해서 제거를 하신다고 해도 안 되구요.
진공청소기에 빨려 들어가서도 살아 있는 것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보이는 족족 잡아 없애는 것이 좋아요.
그 보다도 더 좋은 방법은 집안이나 사무실로 들어오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구요.
방충망에 구멍이 나지는 않았는지? 창문이 열려 있지 않은지?
등에 대한 점검과 관심이 필요한 것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노린재라는 것은 예방이 제일 중요한 것인 것 같네요.
그리고 이 곤충들을 제거하는데 특화된 제품이나 농약등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구요.
이상은 노린재 퇴치법, 노린재 잡는법 에 대한 생활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긴 글 잘 읽었슈
멍냥 땜시 약을 잘 안 치니께
판을 치구마여ㅠ
저런걸 잡아서
베란다로 던져버렸으니ㅉㅉ
걍 칵~!!!
했어얀디~~~
ㅋㅋ노린재 같은 ㄴ두 있다고여???
손에 피 쫌 묻혀야 되것수
보이는 족족~~
그나마 겨울이 오고 있으니 일딴은 한시름 돌리것어요 ㅋㅋㅋ
아깝다
새로운종의 대발견 일수도 있었는데~
; 빨강스머프재; 어쩌구 저쩌구~
@짤수니
원췌 뭔 제???
그딴건 안 좋아해서
와 에프킬라도 안된다네요
정말 독한 넘이군요 ㅎㅎ
갑옷이 두텁데요 완전 강적이죠? ㅋㅋㅋ
아 무서워..
아들이 내년 6월쯤에 전원주택 지어서
엄마 이사가라 하는데 못가겠네요 어떠카지? ㅠㅠ
도시에서만 산 사람들은 잘 생각해봐야 해요
제가 아는 어떤 부부는 정말 곤충 뱀 지네 쥐 따위를 싫어하는데
시골에 전원주택 짓고 살러 갔다가 걔들 때문에 멘붕이 왔데요
집은 안 팔리고 비워두고 다시 도시에 나와서 산다고 합니다
저는 파리 모기 정도는 용서되고 더이상은 안돼요
나 싫어하는줄 알고 걔들도 없습니다 ㅋㅋㅋㅋ
@몸부림
여긴 지네도 읎스ㅋ
뱀 쥐는
코코가 다 무찔러서 안 뵈구ㅎ
전원주택은
진짜 도시생활이 싫어서 찾아간다믄 모를까
도시에서도 싫지는 않고 잘 살고 있는데도
일부러 옮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삶을 즐기기에는 아무래도 도시가 낫죠.
@들꽃이야기 코코는 쥐야요 꼬양이야요? 용감무쌍한 머슴 하나 키우세요 몸부림늠은 예선탈락!! ^^
@몸부림 서울토박이이라 그런지 시골가서 살아보는게 꿈이에요
그래서 몇년전에 횡성에 작은거 하나샀다가
하루자보니 너무춥고 무서워서 아들이 못가게해
반값에 다시 팔았는데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요 ㅎ
@몸부림
날 몰루 보궁???
@몸부림 그래도 이력서,
성적증명서 떼어서 도전해보세요
@마리나 반값에 넘길때 얼마나 빼골 쑤셨을까 ㅋㅋ
귀곡산장에서 날마다 호러영화 찍지마시고 서울에 살고 가끔 놀러가서 며칠 머무시는게 어떨까요?^^
@율리아나 성적증명서도 떼야 하나요?
주인마님도 거의 뒤쪽서열로 보이던데 설마 제출하라고 하것어요?
공부 몬한늠은 머슴도 못사는 세상 참 야박하네요
@몸부림 지금도 그때 생각해보면 머리에 쥐가날 정도에요
우울증걸려 약먹느라 살만 무지 찌고..매일 울었어요 ㅠㅠ
@들꽃이야기 담에 또 걔가 살모사나 칠점사하고 한판 붙으면 동영상 찍어서 올리셔요^^
@마리나 바닷가에 낚시 가서 지렁이 끼워서 낚시하면
도다리가 먹다가 잡힐뻔 하면 생식겁해서 도망간데요
그후 30초만 지나면 까맣게 잊고 다시와서 껄떡대다가 결국 낚시에 잡혀서 올라온데요
그래서 머리 나쁜 애들을 보고 도다리대굴빡이라고 해요 ㅋㅋ
마리나님이 도다리 라는게 절대 아니구요^^ 세월 지나서 그악몽?이 희석된거 같은데 다시 가도 똑 같아요
사람은 환경에 익숙해진다지만 아닌건 아닌겁니다 또 반땅하지마시고 심사숙고하세요^^
@다다닥 그땐 어떤사연이 있어서 서울에서 살기가 싫었었어요
근데 막상 마련해서 이주하려니 걱정이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일단강원도가 넘 춥고
여자 혼자서는 사는게 무리더라구요
아들의 결사반대로 다시 내놨는데
그때 마침 세월호사건이 터져서 1년도넘게
비워놨다가 집버린다고해서 반값에 팔았죠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홧병이 도져요 ㅠㅠ
@몸부림 이번엔 시골이 아니고 영종도 바닷가인데요
제의사가 아니라 아들이 그쪽에 땅을 좀샀는데
엄마꿈이 전원주택 살아보는거라 생각하는지
내년봄에 협력업체에서 저렴하게 지어준다고요
이번엔 안간다고 했더니 손주들하고 자주온다고 꼬시네요
내가 가면? 자기네 집이 될꺼라 생각하고 그러나봐요
나쁜 시베리안허스키 같은~~ ㅋ
@마리나 어찌되었든 여자 혼자라면
더더욱...^^
@마리나
영종도믄 전철두 댕기고ㅎ
살만하지 않을까여???
나라믄 얼씨구나ㅋ
전원생활은 나이든 이들의 로망이지만(아드님 내외 효심은 기특하지만?)
건축비로 유명산천으로 옮겨다니며 콘도생활(?)등으로 2~3일 쉬다 오심이 상책임당...ㅎ
@들꽃이야기 차로다니면 통행료가 전국에서 젤루 비싼곳..
엄마를 못돌아다니게 귀양보내는 느낌이~
건축비는 내집빼서 지어야한다니 내집이 지네집 되능겨~~ㅋ
@마리나
아항~!!!
속셈이 따로 있구낭ㅋ
@뜬구름. 방가요~~ 제말이 바로..
이제부터
나쁜인간한테 노린재같은넘 이라고
욕해야지~
개같은~~~ 나두 '노린재'같은~~~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살 찌금 빼두 되겠던디유?
들꽃이야 더 뺄 디가 읎지만서두ㅋ
날 위해 더 뛰라고 하셔유ㅎ
등판 색이 노란 것은 "노린재"
등판 색깔이 고동색은 "고동재?" ~~~ ㅋㅋ
그냥 고무망치로 보이는 족족
두드리세요.
두더지 잡는 게임 아시죠??
효과좋고요, 날씬해집니다.
도랑치고,가재잡고..
일타 쌍피임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