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장관 매티스의 발언

[청량산]

예전에도 미 국방장관 매티스는 북한이 미국을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다며, 

북한이 미국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이라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북한이 말한 전후맥락을 쏙 빼버리고 말이죠.

군바리라서 그렇겠거니 했습니다. 알다시피 매티스는 미친 개로 이름난 야전군 출신이며

트럼프는 국방장관에게 군사권한을 위임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또 매티스가 "북한의 전쟁 노력(any kind of effort by North Korea to start a war)"

운운하며, 이는 심각한 결과로 이끌 것이라 말해, 상당히 뒤틀린 인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 김정은위원장은 이번 화성14형의 시험발사 성공으로 한반도에서 핵전쟁 발발을 

저지하게 되었다며, 억지력(deterrence)으로서의 icbm을 말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는 이번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가혹한 대응(severe response)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그렇게 하겠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발을 뺀 적이 있습니다.

US military ‘remains ready’ for conflict with North Korea: Mattis

Thu Jul 6, 2017 

US Defense Secretary James Mattis has said the American military "remains ready" for conflict with North Korea following the country’s latest ballistic missile test, but added that he does not believe Washington is "closer to war" with Pyongyang.

"I do not believe this capability in itself brings us closer to war because the president's been very clear, the secretary of State's been very clear, that we are leading with diplomatic and economic efforts," Mattis told reporters at the Pentagon on Thursday.

He added the diplomatic effort includes economic sanctions that are supported by "the military position that we're taking right now."

“The military remains ready in accordance with our alliance with Japan, with [South] Korea. We stand ready to provide options if they are necessary,” he stated.

North Korea announced on Tuesday it had successfully tested an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ICBM), which Pyongyang claimed could “reach anywhere in the world.”

US intelligence agencies said the missile was most likely a new ICBM with an estimated range of 5,500 kilometers (3,400 miles), capable of hitting Alaska.

The North, currently under a raft of crippling United Nations sanctions over its military programs, says it will continue them until the US ends its hostility toward the country.

Earlier in the day, US President Donald Trump threatened North Korea with “consequences” following its latest ballistic missile test and warned Russia to stop supporting Syria and destabilizing Ukraine.

Trump said he was considering a “severe” response to Pyongyang’s “very bad behavior.”

Commenting on Trump’s remarks, Mattis said the Pentagon maintains military options for the president to respond to North Korea.

“Right now, we are working with allies. We are working with ... the Chinese,” he said. “But obviously, any kind of effort by North Korea to start a war would lead to severe consequences.”

“I believe President Trump has made it clear, we don't set redlines, we deal with reality,” he added.

The Trump administration has repeatedly said in recent months that all options are on the table, and has deployed a strike group and a nuclear-powered submarine to the region in a show of force.

North Korea has threatened the US with a nuclear attack in case of a direct military action, and has indicated that weapons tests would continue more frequently.

http://www.presstv.ir/Detail/2017/07/06/527651/US-military-remains-ready-for-conflict-with-North-Korea

美, 대북 강경 분위기 고조…'한반도 전쟁 시나리오'까지

 2017.07.07 21:17

[앵커]

미국의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과거와는 확연히 다릅니다. 북한의 ICBM 시험 발사 이후, 한반도 전쟁 시나리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 등 북한을 지원하는 국가를 응징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는 등 대북 강경 분위기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미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이 재래식 무기로 한국 군사시설을 조준하면 몇시간 내에 3천 여명, 민간인을 공격하면 하루에 최대 6만여명의 사망자가 나올 수 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이 북한의 핵 미사일 시설을 정밀 타격하면, 최악의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며 한반도 전쟁 시나리오를 보도했습니다. 

북한도 '끝장내기 전쟁'임을 알기 때문에 일단 발발하면 멈추기 어렵다고도 했습니다. 매티스 국방장관은 외교적 노력을 계속하겠다면서도 필요할 경우 군사적으로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임스 매티스 / 미 국방장관

"동맹국은 물론 중국과도 협력하고 있지만 북한의 전쟁 노력은 굉장히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밖에 없습니다."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윌리엄 코언 전 미 국방장관은 중국과 러시아가 "김정은 위원장에게 필요한 총과 버터를 공급하고 있다"며 "북한 정권을 지원하는 국가를 응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지속할 수 있는 건 중국 뿐 아니라, 전세계 164개 나라와 외교관계를 지속하기 때문이라며 유엔이 적극적으로 나서 자금 유입을 끊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07/2017070790139.html

[무돌이]

미국 국방장관 하는 말은
다른 나라 핵보유 정당하고
북의 보유는 안된다는 궤변이네요

[일이오일]

·전세계 164개 나라와 외교관계를 지속하기 때문이라며 유엔이 적극적으로 나서 자금 유입을 끊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니 전세계 164개국과 외교관계를 지속하고 있는데 유엔 몃개국 대푠대 그거 다 어렵다 어려워 가능한 것을 요구해야지 아나 유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