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ㅇㄹ땽땡 게스트 하우스 비추 후기 대충 네이버 예약에 찾아보면 많은 것들 중에 하나일 텐데 나도 네이버 후기 보고 낚여서 했는데 다른 여시들은 낚이지 말기를 하는 마음에 적는 후기
일단 저는 방 개인실 커플룸으로 예약했구요 동생이랑 오는거라 개인실인 방에 화장실 딸인걸 원했음 모텔같은거랑 호텔도 뭔가 모텔같은 호텔만 있을거 같아서 게하인데 독립된공간 찾다 여기 찾음 사진상으로는 보기 좋았고 딱 인스타 학 괜찬은 방 글구 평점도 좋길래 예약 했음
근데 그거 진짜 딱 사진에 나와있는게 전부야 왜 화장실 사진이 없는지 뒤늦게 깨달았음 내가 온 게하중에 제일 최악이야
일단 일층에 펍있는데 뭐 파티 좋아하고 그러면 좋을수도 있어 거기는 분위기 좋은편 근데 여기 방음이 잘 안되서 나는 꼭대기 층에서 자는데 쿵척 리듬 소리 다 들리고 지금 길가다 기침하는 아저씨 소리도 들림 글고 옆방 카톡 소리도 들림 물논 장실 소리도
글구 여기 화장실이 존나 염병임 내가 살면서 이런 화장실 첨봄 세면대 뜨거운물이랑 차가운물 트는 꼭지가 따로다 게다가 욕조 있는데 존나 뭔가 검은떼가 있는게 진짜 세월이 느껴짐 화장실 못해도 이거 20년은 된거 같은느낌 전체적으로 세면대 변기가 다 낮아서 존나 불편 그리고 수압도 약해 여기서 바퀴 안나오는게 신기 아글고 여기 수건거는거랑 샤워기 거는거랑 존나 곧 떨어질거 같애 만지기도 싫어서 안만졌지만ㅊ존나 비위상함
글구 여기 침대 존나 불편하다 침대 사진상에는 이쁜데 우리한테 방설명햐쥬면서 한소리가 침대에서 뒹굴지 마라 ㅋㅋㅋ 왜그런건줄 와서 바로 느낌 침대 개싸구려 존나 장난감 같고 메트리스 개 얇아서 쑥들어가 제대로 앉기도 불편
글구 여기 위치가 유흥가 쪽이라서 주변에 다 모텔 주점 노래방 여관 이런거 여자 혼자라면 더 비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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