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따신 봄 날에비지땀을 삘삘 흘리며
어느 아줌씨하나가
등산복을 그럴사하게 차려입고 등산에 올랏습니다
산을 초입들어서고부터 이참에 더갈가 망설이다가
골짜기로들어서서잠시쉬여가려고 응뎅이를 털썩앉엿습니다
물병을들고마이려는 순간 깔린게 더덕이엿습니다 너무좋아서
흐응..더더더..더덕이다
아이쿠 좃수다 더더덕이다
하는데 갑자기 눈에 불이 번쩍 나길래 눈을떠보니볼이얼얼해졋어요
서방이란넘이 솥두껑같은 손으로꿈을꾸고잇는마누라 뺨때기를 확 올리붙엿습니다
흐응,더더더더아이쿠좃수다 더더더.하길래 아무리꿈이라지만 이노므녀편네서방이시퍼렇게살아잇는데
언놈하고무슨짓욜심이햇길레 흐응 더더덕.............아이쿠좃수다 더더덕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첫댓글 못된생각 하는 서방은 필요없어용거운 일요일 되세요 `
이글 참재미잇죠 ..진달래님 좋은 휴일되세용.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유가 멀가님 더덕구이해올렷는데 마싯게드시구 즐거운 휴일되세용.....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