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날이 날카로워서 가끔 있는 부상으로 생각됩니다. 연아선수 손 보셔서 아시겠지만, 피겨선수들의 손은 이미 날잡는 기술이나 스케이트화 묶을 때 손가락을 혹사당해 변형이나 굳은살 등 매우 거칠어져있다고 보시면 돼요. 유연한 어떤 선수는 저번에 펄스핀하다가 스케이트날에 자기 코를 베인 적도 있지요. 근데 얼음판에서 아름다운 소녀들도 다 운동선수더라구요. 그런 부상에 전혀 개의치 않을겁니다. 더 심한 부상도 이겨내는 선수들이니까요.
카롤리나 코스트너 선수는 무슨 아마추어 선수같이 3번 베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였는지 정확히 생각이 안나지만 국내외 대회에서 되게 많이 베었었는데 ㅋㅋ 선수들은 다쳐도 잘 모른다고 그랬던것 같아요. 코스트너 선수도 다친것도 모르고 경기 펼치다 끝나고 나서야 알았던데요. 크게 상관하지 않는듯 합니다.
첫댓글 날이 날카로워서 가끔 있는 부상으로 생각됩니다. 연아선수 손 보셔서 아시겠지만, 피겨선수들의 손은 이미 날잡는 기술이나 스케이트화 묶을 때 손가락을 혹사당해 변형이나 굳은살 등 매우 거칠어져있다고 보시면 돼요. 유연한 어떤 선수는 저번에 펄스핀하다가 스케이트날에 자기 코를 베인 적도 있지요. 근데 얼음판에서 아름다운 소녀들도 다 운동선수더라구요. 그런 부상에 전혀 개의치 않을겁니다. 더 심한 부상도 이겨내는 선수들이니까요.
그선수 미라이나가수선수맞죠!!ㅎㅎ댓글감사합니다~~
카롤리나 코스트너 선수는 무슨 아마추어 선수같이 3번 베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였는지 정확히 생각이 안나지만 국내외 대회에서 되게 많이 베었었는데 ㅋㅋ
선수들은 다쳐도 잘 모른다고 그랬던것 같아요. 코스트너 선수도 다친것도 모르고 경기 펼치다 끝나고 나서야 알았던데요.
크게 상관하지 않는듯 합니다.
스케이트날에 손이 베이는건 흔히 있는 일입니다. 예전에도 그랑프리보니까 키미마이스너선수가 피나는 손을 휴지에닦고 그랬거든요. 웃으면서요. 원체 굳은살이 베어있기도하지만, 워낙 자주 있는 일이니까 선수들입장에선 드문일은 아닌듯하네요.
작년 사대륙 때 김현정 선수도 비엘만 하다가 손 베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