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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스케이터 김연아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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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피겨상식 비엘만 스핀이나 스파이럴할때
연느의평생승냥 추천 0 조회 811 10.07.06 14:1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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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06 15:02

    첫댓글 날이 날카로워서 가끔 있는 부상으로 생각됩니다. 연아선수 손 보셔서 아시겠지만, 피겨선수들의 손은 이미 날잡는 기술이나 스케이트화 묶을 때 손가락을 혹사당해 변형이나 굳은살 등 매우 거칠어져있다고 보시면 돼요. 유연한 어떤 선수는 저번에 펄스핀하다가 스케이트날에 자기 코를 베인 적도 있지요. 근데 얼음판에서 아름다운 소녀들도 다 운동선수더라구요. 그런 부상에 전혀 개의치 않을겁니다. 더 심한 부상도 이겨내는 선수들이니까요.

  • 작성자 10.07.06 18:50

    그선수 미라이나가수선수맞죠!!ㅎㅎ댓글감사합니다~~

  • 10.07.07 11:29

    카롤리나 코스트너 선수는 무슨 아마추어 선수같이 3번 베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였는지 정확히 생각이 안나지만 국내외 대회에서 되게 많이 베었었는데 ㅋㅋ
    선수들은 다쳐도 잘 모른다고 그랬던것 같아요. 코스트너 선수도 다친것도 모르고 경기 펼치다 끝나고 나서야 알았던데요.
    크게 상관하지 않는듯 합니다.

  • 10.07.07 14:28

    스케이트날에 손이 베이는건 흔히 있는 일입니다. 예전에도 그랑프리보니까 키미마이스너선수가 피나는 손을 휴지에닦고 그랬거든요. 웃으면서요. 원체 굳은살이 베어있기도하지만, 워낙 자주 있는 일이니까 선수들입장에선 드문일은 아닌듯하네요.

  • 10.07.11 15:08

    작년 사대륙 때 김현정 선수도 비엘만 하다가 손 베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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