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복지순례 : 제1차 복지순례 / 제2차 복지순례 / 제3차 복지순례 / 제4차 자전거 복지순례 / 제5차 복지순례
제3차 복지순례기, 경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영남 학우가 쓰고 도서출판 인간과복지에서 펴낸 "난 사회복지가 좋아"를 구입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3차 복지순례기 - 경남대학교 전동규님의 순례기, 제5차 복지순례단 클럽
★방문기관 및 여행지★---------------------------------------------
1.모범적인 사회복지 기관,단체,시설과 NGO, 역사 유적지 등 (섭외예정)
2.지역복지,종합 : 춘의종합사회복지관, 연세대학교 가양4종합사회복지관, 대전 월평종합사회복지관, 남원사회복지관, 서울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5.장애인복지 : 동그라미재활원,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회관, 부산 아이들의 집, 평화의마을, 천마재활센터, 교남소망의집, 노틀담복지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성보나의집
6.노인복지 : 순천종합사회복지관 재가노인복지센터, 서초노인종합복지관, 마포재가노인복지센터 , 대구 불교사회복지회 햇빛어르신촌, 옥천 행복한 집, 장성 프란치스코의 집, 제주도 원광요양원, 부산 해운대 비원
7.아동,가족복지 : 대안가정 운동본부, 노인아동 통합 접근 - 파랑새 아이들집 파랑새 노인요양원, 순천성신원, 인천아동복지관, 인천아동학대예방센터, 군산열림터어린이집, 춘의어린이집, 광주 송정어린이집, 대전 평화의마을과 대동복지관, 대전 늘사랑아동가족복지센터,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동쪽 : 경주 토함산 일출, 한반도 동쪽끝 포항 호미곶, 안동 하회마을, 도산서원, 정동진, 경포대, 대관령 옛길, 운두령 산마을풍경, 춘천
★제6차 복지순례의 주요 내용★-------------------------------------
<현장 견학과 체험, 특강과 간담회>
청소년, 노인, 아동, 정신보건, 지역복지 등 각 분야별로 졸업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모범 현장을 찾아가서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클라이언트의 현실을 접하고, 선배들의 사상과 실무경험과 持論을 배웁니다.
<지식과 경험의 공유, 다양성의 이해>
순례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실습과 자원봉사, 현장체험, 세미나 참가 등 남다른 학습활동을 통해 얻은 귀중한 체험과 훌륭한 지식, 이와 같은 지적 자산을 공유합니다. 사상(事象)을 대하는 다양한 관점과 사고방식이 있음을 알게 되며,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인정하고 존중할 수 있는 넓은 안목과 열린 마음을 얻게 될 것입니다.
<고도의 전문적 지지망(Professional Support Network) 형성>
복지순례 참가자들은 배움을 위해 고생을 각오하고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을만큼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므로 장차 영향력 있는 사회복지 인맥이 될 터인데,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함께 뜨거운 태양과 폭풍우와 고된 훈련을 서로의 지지와 격려로 헤쳐나가며 함께 먹고 함께 자고 고락을 함께 하면서 보석같은 우정을 얻게 됩니다. 또한 각 지역, 각 분야에서 인정받는 훌륭한 선배 복지인들을 만나니, 이렇게 형성되는 전문적 지지망은 그 무엇보다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심신의 수련>
어떤 상황에도 두려워 아니하고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단련할 것입니다. 정보원의 모든 프로그램은 독수리가 새끼를 훈련시키듯 하며, 갈매기 조나단이 플레처를 가르치는 것과 같이 강한 정신력과 체력, 피나는 노력을 요구합니다.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강행군하면서 배고픔과 목마름, 장마와 더위, 불편과 고생을 참고 이겨낼 뿐 아니라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즐길 수 있도록 훈련합니다.
<학창시절을 즐겁게, 복지인생을 즐겁게 ! 낭만과 추억 만들기>
인생의 발달단계마다 해야 할 과업이 있는 것처럼, 그때 그때 누리고 즐겨야 할 몫이 따로 있습니다. 학창시절이 아니면 하기 어려운 것, 졸업하면 돈을 주고서도 살 수 없는 것, 이 때가 아니면 누리지 못할 락(樂), 청년으로서만 느낄 수 있는 낭만과 행복이라면 결코 미루어서는 안됩니다. 청년의 때, 학생의 때에 풍성하게 누려야 합니다.
복지인의 삶을 사노라면 낙심되거나 포기하고 싶어질 때, 고달프고 힘겨울 때도 있겠지요. 그러나 행복했던 순간들, 꿈과 열정으로 뜨거웠던 시절, "우리는 복지인 ! 영원한 복지인 !"을 외치며 "복지인의 노래"를 합창하던 시간들, 이렇게 가슴 뭉클하고 설레는 추억들로써 우리는 다시 힘을 내고 웃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땅 방방곡곡 발길 닿는 곳, 눈길 머무는 곳마다 아름다운 추억들을 남기고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