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spn.com/nba/story/_/id/17872646/houston-rockets-management-pushed-play-clint-capela-dwight-howard
ESPN발 기사입니다.
하워드의 출장시간이 줄어드는 것에 하든이 관여했다는 주장을 반박하는 내용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팀이 하워드의 출장시간을 줄인 이유는 팀의 미래플랜에 하워드 대신 카펠라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워드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가능성을 크게 보고 카펠라의 출장시간을 크게 늘려 키우려했다는거죠.
하워드는 줄어든 출장시간에 대해 불만을 품고 더 많은 비중을 요구했지만 대차게 거절당했다는 내용도 있네요.
하워드 - 나 좀 껴줘(I want to be more involved)
대릴 - 메롱(No, we don't want you to be)
하워드 - 난 누군가, 여긴 또 어딘가('Why not? Why am I here?')
로케츠는 실제로 하워드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놨지만,
로케츠가 즉전감과 유망주 또는 1라픽을 요구해서 딜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내용도 보입니다.
지난 시즌 4쿼터 승부처에 티그 대신 슈로더를 내보낸 것과 묘하게 오버랩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