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정착/이주정보 란에 문의드렸던 사람입니다.
신중하게 검토해보고 지역은 LA 얼바인쪽으로 가는게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한국분들도 많이 계시고 물가나 치안도 괜찮을거 같아서요...^^ 아직 잘은 모르겠지만....ㅋㅋ
다름이 아니라..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미국에는 연고가 없어서요..어디에 어떻게 부탁을 드려야 할지 막막해서요...
하도 여기저기서 한국사람이 한국사람 사기 치니까 조심하라고 하시니..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구...
그렇다고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미국에 가서 미국사람 상대로 부딪쳐 생활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구요..
10월 20일경 관광비자로 들어가 5-6개월 생활해보고 괜찮으면 투자이민으로 이주할 생각입니다.
10월에 들어갈때 가장 시급한것은...
1. 공항픽업
2. 생활할 집...(렌탈)
3. 중고차 구매
4. 전화..핸드폰.. 편의시설 설치 등등..
어디에 어떻게 도움을 청해야 할지...
이민 초기 서비스라고 해서 이민들어가는 사람들에게는 해주는거 같은데...저희는 아직 이민결정이 내려진건 아니라서 서비스 받기가 곤란한거 같아요.
그래서...
혹시 LA얼바인에 사시는 회원분들이 계시면 저에게 정보좀 전해주실수 있으신지요.
렌탈해서 살수 있는 집이 있는지...렌탈비(2BED, 가구포함)는 어느정도하는지... 공항픽업에서 인터넷 전화설치등 도움을 받을 만한 서비스 센터가 있는지...
알려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할것 같아요~
많은 도움...부탁드릴께요~
첫댓글 cafe.daum.net/ladowoomi 서보천목사님한테 자문을 구해보세요!~ 혹 여기서 누군가 도움을 준다 해도 결국 익명의 게시판에서 그렇게 쉽게 믿고 맡기시면 낭패봅니다!~ 일단은 오시기전에 이곳의 한인커뮤니티 www.radiokorea.com 와 여성(미씨) 커뮤니티 www.missyusa.com 사전 정보습득에 만전을 기해보세요!~ 솔직히 말씀드려 원글님이 도움받고자 하는 항목에는 이곳에서 유감스럽게도 검증되고 올바르고 좋은 서비스센터가 없습니다! 원글님 스스로가 차근차근 알아보고 또 알아보시고 하나 하나 풀어가시는게 초기이민의 바른길 아닐까 싶습니다! 남한테 의지한다는 그순간이 미국생활을 더 어렵게 만드는게 아닌가 생각해보네요!
또한 한국적 사고방식과 시스템이 틀리므로 그렇게 빨리 하우스렌트와 집전화 설치 또 중고차 구매가 단시간내에 해결이 안됩니다! 일단 제가 알려드린 커뮤니티 싸이트에서 어바인 2베드룸 올라오는거 보시고 집주인과 통화도 하면서 이것 저것 여쭤보면서 진행하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결국 눈으로 직접 보지 않고 사진몇장과 유선통화로 끝마칠일이 아니기에 많이 알아보셔야 할 듯 싶습니다! 이곳에 지인이 없는 관계로 저렴한 모텔 또는 호텔에서 지내시며 차량 렌트 몇일 해서 이곳 저곳 네비게이션과 지도를 보고 다니시는게 하나의 방법 아닐까 합니다!
남의 이야기만 들으시고 직접 가보시지도 않은 어바인도 좋타는 생각도 일단 한수 정도 접으시길 바라고 사실 엘레이 기점으로 30분거리 반경에 좋은곳 너무 많습니다! 글렌데일, 버뱅크, 라크라세너, 가디나 외 여러곳이 있습니다! 초기 정착 시 시간적 여유를 조금 두시고 직접 눈과 몸으로 체감하면서 정착할 곳 찾는 곳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요는 초기이민 정착의 경우 제일 중요한건 " 사전답사 " 입니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남의 이야기는 참고수준이며 여러이야기와 정보를 토대로 또 본인이 모든걸 상황판단 결정하는 마음가짐이 성공이민의 첫발 아닐까 나름 점쳐 봅니다! 부디 좋은 미국길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웃사랑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서보천님께 한번 도움을 청해보십시오. 그리고...이글을 보고 분명히 수많은 분들이 쪽지보내고 어쩌고 하실텐데....신중히 결정하십시오.젤로 시급한것은 주무실곳인데...아마도 하숙이나 원룸을 먼저 알아보십시오. 그쪽사정을 제가 잘 몰라서 더이상은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좋은 결과 얻으십시오.
안녕 하세요 저는 미국 엘에이에 살고 잇습니다 얼바인은 아니고 한인타운에 잇습니다 우리집으로 이사를 오시면 어떨까 해서ㅇ요 리스 기간이 내년 2월 말 인데 갑자기 뉴욕으로 가게 되엇는데 리스 브레이크 때문에 이러지고 저러지고 못하고 잇습니다.관광 비자로 드러 오시면 소셜이 없어서 집 얻으시기 나쁘고 집도 보통 1년으로 게약 하고 하니 생각해 보세요 만약 오신 다면 부엌 살림도 대충드리고 집에 인테넷 명의 변경 해서 그냥 쓰시고 하시면 어떠 실지요
참고로 아파트는 2베드 2베스 입니다 랜트비는 1800불 이고요
좋은정보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어렵네요...ㅋㅋㅋ^^ 이번에는 사전답사차 들어가는거라서... 이웃사랑님의 말씀데로 커뮤니티를 통해 자세히 다시한번 알아봐야 할것 같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방면으로 조사하여 얼바인으로 마음이 정했으면 그리하세요. 한국인에게는 안전하고 편한 지역 입니다. 단 렌트비는 약간 높습니다. 아파트나 타운하우스를 우선 인터넷으로 알아 볼 수 있습니다. 기타사항은 쉽게 해결 가능 합니다. 얼바인 카페도 있고 윗분이 말씀하신 서보천님도 저는 일면식도 없는 분 이지만 믿음이 가는 분 입니다. 또는 네이버 등에서 검색가능한 LA 렌트카회사에 전화하면 공항픽업등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업적으로 오해가 싫어 추천은 못하지만...
함께 만나서 차를 마신 적도 없는데, 이렇게 추천과 또 믿음이 간다고까지 표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휴대폰은 한국에서 힐리오를 개설해서 오셔도 됩니다. 미국 전화번호로 오픈해 주는 써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 전화개설은 전화 한통화만 하면 해결 됩니다.(통화시간은 15-20분 정도) AT&T 같은 곳에서는 한국어로 써비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습니다. 공항 픽업은 한인이 운영하는 택시회사에 의뢰 하시면 대략 80불 정도면 공항에서 얼바인까지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나중에 필요하시면 소개시켜 드릴 수도 있습니다. 집은 이곳에 오셔서 직접 이곳 저곳 보시면서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의견 들을 참고하시고,결정은 본인 직접하심이 나중에 후회없읍니다.은주님 잘준비하시고 오시길~
모두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 의견 잘 수렴해서 열심히 알아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