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의 장거리 폭격기(LRS-B)
3월에 정보 공개?
US
Air Force Promises More Details on Long Range Strike-Bomber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air-space/air-force/2016/02/18/air-force-release-lrs-b-details-march/80559496/
WASHINGTON
- 미 공군은 노드롭 그루먼의 장거리 타격 폭격기
계약 교부를 정부의 감사 부서가 승인했기 때문에 극비 사항인 항공기의 추가 정보를 3월에 공개한다.
아마 3월 첫째주에 공개할 것으로 마이크 홈즈 중장(참모차장 전략개발 구매부서)이 미첼 연구소 개최 회의에서 2월 18일 말했다.
홈즈는 정보 공개의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고
있다.
정보보호도 있겠지만 우선 어떤 정보를 공개할지 여부를 결정하고 신중하게
진행시켜 간다고 홈즈는 말했다.
미 정부의 회계 감사원(GAO)은 2월 16일 보잉의 항소를 기각하고 LRS-B
계약에서 노드롭 그루먼이 정식으로 주계약 교부처
되었다.
그러나 공군이 어떻게 기체 개발을 진행하는지 의문이
남아있다.
공군은 아직 항공기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으며 계약 금액도
불분명하다.
노드롭은 10월 27일자로 엔지니어링,
제조,
개발 계약이 교부되었다.
LRS-B의 기체치수,
무게,
페이로드도 알 수 없는 상태이고 스텔스 성능도
마찬가지다.
최상층부는 항공기의 중요 구성부품 제조사에 대해서도
함구하고 있지만 프랫 &
휘트니가 엔진 개발에 참여 할 가능성이
높다.
홈즈의 프레젠테이션 내용에 대해 은퇴한 존 마이클 로우
장군(항공 전투 군단 사령관)이 LRS-B에서 투명성이 부족하다고 비판하고 있다.
로우는 공군에 대해 추가 정보의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제조에 해당하는 기업의 이름 공개는 매우 값
비싼 개발을 의회와 일반 국민이 지지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한다.
"LRS-B
실현을 위해 매일,
매주,
매월,
매년 분투해야 할 것이다.
각 방면에서 중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올
것이다.
공군이 업계 기업의 이름을 빨리 공표하면 그만큼
지원의 고리가 펼쳐진다.
반대로 공표 하지 않으면 사업은 계속할 수
없다" 로우에 따르면 공군 참모 총장 마크 월쉬 장군은 GAO
재정에서 보잉의 항소를 기각시 추가 정보의 공개를
약속했다고 한다.
"의회의 지지를 원한다면 업계의 지지를 확보하고자
한다면 행동이 필요하다.
RCO에 감추고 취급을 맡겨서는
안된다"고 로우는 공군의 조달 부문 비밀취급 사업을 추진하는 신속 전력 정비실의
이름을 언급하고 있다.
보잉과 협력업체 록히드가 11월 6일 항소를 GAO에 제출함 으로써 공군과 산업계의 팀은 LRS-B
관련 사업을 중단했다.
하지만 이번에 GAO가 보잉의 주장을 기각 함으로써 노드롭은 공군과 사업을 계속 진행할
엔지니어링 및 개발 업무를 실시 할 수 있게 되었다.
초기 작전 능력 획득의 목표를
2025년으로 설정하고 있다. "이번 결정은 미 공군이 이례적으로까지 완벽한 선정 절차를 거쳐 최고의
성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 안을 채택한 것을 의미하는 것"
이라고 노드롭 부사장 Randy
Belote가 성명을 냈다.
공군은 LRS-B
개발돠 시험평가 용으로 121억 달러를 제공하고 향후 5년을 보내는것으로 공군의 2017년도 예산 요구 설명서가 말했다.
이 금액은 공군이 지난해 상정한 것보다
35억 달러 가량 낮은 금액이며 노드롭에 교부한 계약에서 새로운 누적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보잉은 GAO의 결정을 정밀 조사하고 다음의 방법을 취할지를 며칠 이내에
결정한다.
GAO의 결정 자체는 뒤집을 수 없지만 회사는 연방
법원으로 사건을 옮겨 판단을 받을 수 있다.
"현재도 우리가 제안한 내용이 공군 및 국가에겐 최선의 내용이라고 믿고
있으며 정부의 선정 절차는 근본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결함이 있었다고 생각한다"(회사 성명)
항소를 낸 시점에서 보잉과 록히드는 LRS-B
선정 순서는 "근본적으로 잘못하고 있다"고 공동 성명에서 밝히며 정부의 비용 평가를 문제 삼고
있었다.
하지만 양사는 불복이 통과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한다.
최근의 국방 조달에서 항소가 인정된 것은 최근의
2013년에 2%
밖에 없다.
연방 정부의 계약 행위 전체가 더 높지만 그래도
4%
아래다. 공군은 공중 급유기를 둘러싼 혼란이 10년 가까이 계속하고 역시 항소를 한 보잉이 당초 에어버스와의 계약을
뒤집었던 쓰라린 경험에서 LRS-B
계약 교부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진행하고
있다.
An
illustration of the next-generation long-range strike aircraft concept.(Photo:
Northrop Grum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