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국 프로 사주 학회
 
 
 
카페 게시글
프로사주 회원 게시판 Re:순복이와 사계 (사계편)
최짱*^^* 추천 0 조회 38 05.06.28 14:4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5.06.28 14:40

    첫댓글 천진한 아그들이 노동가 같은 노래의 뜻이나 알고 하것습니까? 리듬이 경쾌하니 경쾌한 리듬따라 즐거워서리... 뜻이야 알든 모르든 아이들의 정신세계가 그만큼 순수하여 샘님을 따르는 거겠지요. 요즘은 투쟁가들이 슬프지 않고 경쾌한 리듬으로 가사만 바꾸거나 작곡되는 경향이 있답니다. ^^*

  • 05.06.28 17:02

    비 오는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글 같습니다..유머속에 슬픔이 느껴지니...ㅎㅎㅎ

  • 05.06.28 19:44

    그 친구가 선생님이 되셨군요? 놀랍습니다...그럼 최짱님도 동족이시니...같은 선생님과인가엽?? ㅋㅋㅋ ...좋은 글 잘봤습니다....^^

  • 작성자 05.06.29 12:11

    창중님, 제게서 다같이 동창인 순복이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학생들에게 말해준 이가 바로 이 글의 주인공 대화명 '무늬만샘' 이구요. 순복인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ㅎㅎ 초딩샘인 저 친구도 원래는 고딩샘이었다가 그만 둔 후, 억병처럼 후회하더니 다시 초딩샘 시험쳐서 발령받은 케이스입니다.

  • 작성자 05.06.29 12:13

    그때 절대적으로 초딩샘이든 고딩샘이든 선생을 해야 니가 산다고 지랄한 사람이 저 하나 뿐이었다네요. 물론 그 당시에는 사주 사자도 모를 때입니다. 더구나 결국은 자기 능력으로 선생이 되었는데도 저를 고마워하니 저 또한 잘 살아가는 친구들이 고맙습니다.

  • 05.06.30 02:52

    아...그러셨군요...전 그 분이 순복님인줄 알았네엽....ㅋ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