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찰의 자율적인 협의체인 "경찰직장협의회" 설립 문제가 수면위로 부상 우리의 특별한 관심과 참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성숙하는 것이라고 세상은 쉽게 말하지만, 현실에서는 어떤 사람에게도 안정이나 성숙은 없습니다.
원래 사람은 계속해서 변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의 세포가 변하는 것처럼 우리가 사물을 보는 관점, 지식, 세계관 역시 항상 변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이 세상에 도달되는 것, 고정되는 것은 하나도 없고 모든것은 움직이고 변화를 계속할 뿐입니다.
인식의 혁신을 일으키지 않으면 종래의 흔해빠진 관점으로 세계를 보고 기존의 가치관으로 판단하며 몇몇 전례가 있는 방식으로 대처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래서는 유동하는 현재의 정황에 도저히 대응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인식의 혁신을 일으키고 날마다 새로운 시선으로 세계를 포착해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어 거기에서 더 나은 생활방식과 희망을 발견해야 합니다.
자기 변혁을 위해 가장 크게 펼쳐져 있는 황야 속의 보이지 않는 길을 찾아 자발적으로 나서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추구하는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고 인식을 혁신해가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런 노력과 열정만이 새로운 자신과 충만한 인생을 만들어 냅니다. 조용하지만 과감한 그 도전에는 조금의 피로도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10월 17일 10시경 이무영 청장님과 무궁화클럽 운영진 및 회원 동지여러분과 함께 경기도 분당,의왕,과천 소재 청계산을 등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청계산 등산로 입구(분당방면)에 만나 등정을 하고 하산 후, 주변음식점에서 간단히 회식의 자리를 마련하여 우의를 다지고자 합니다.
뜻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