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말 로 말세다 말세/
초 대형교회의 목사와 목사아들 은 해괴 한 짓거리로 연일 매스컴을 도배 하여 전도문을 막아 놓더니 이젠 하층 에 속한 거짓 목사가 또 나쁜짓을 행하여서 "전도문"을 막아놓으니 한국교회 의 목회자들의 위상이 땅에 떨어지고 한 "영혼 의 구원" 을 바라시는 주님의 뜻을 퇴색" 시키는 이 노릇 을 어이할거나?????
도 나 개 나 "검증" 도 안해보고 "목사안수"를 남발 하는 군소교단 들 의 행태 도 문제이고 돈 과 명예,정치 와 온갖추문으로 썩어빠진 대 교단도 대동소이로다,
오 주님/ 어서 빨리 오시옵소서 지체 마시고 오셔서 " 양과 염소 를 구분하셔서 심판 하소서"
마라나타 예수/
2013,9,15
대구산돌교회; 조 무웅 목사
아래는 이목사 님이 쓰신 글입니다. ================================================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실로암 연못의 집' 한승주 목사의 이중생활이 알려지자,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실로암 연못의 집’ 의 서버는 폭주로 접속이 되지 않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장애인의 아버지로 알려진 한 남자의 카메라 앞에선 두 얼굴을 공개했다. 그가 쓴 자서전 ‘나는 서울의 거지였다’는 책은 10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였고, 여러 매체를 통해 인생 역전 스토리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한 기독교 매체에 소개된 힌승주 목사 관련 기사 이미지 캡쳐 © 편집부 | |
그는 그의 간증문에서 “이 세상에서 제일 많이 빚진 자이며, 그 빚을 갚기 위해 오늘도 나는 목숨을 주께 바친다”라 했지만, 그의 씀씀이와 사생활은 세상의 후원금을 이용한 자기 욕망 채우기에 급급한 모습이었다.
자신과 같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돌보는 데에 평생을 바치겠다던 한 목사. 하지만 지난 5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게 알려진 올 3월 사망한 고 서모(지체장애 1급)씨의 누나라고 자신을 소개한 제보자는 “자신의 동생을 한 목사의 시설에 오랫동안 맡겨왔다며 거지목사의 정체가 ‘악마’”라고 말했다.
또한 “거동을 하지 못해 욕창으로 죽은 동생이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회사의 대표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 목사는 사문서를 위조했다. 카드사용내역 대부분은 노래방, 술집, 마사지 등 대부분 유흥비다”고 사실을 밝혔다.
그러나 “서씨를 살리려고 보신탕을 먹이고 죽어라 노력을 해도 소용없었고,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 한 목사의 주장이다.
한 목사가 운영하는 시설에서 근무하는 또 다른 목사 역시 한 목사를 ‘사기꾼’이라고 표현했다. 주위 사람들이 증언한 거지목사의 이중생활은 놀라웠다.
‘보냄을 받았다’라는 의미의 실로암.
이날 사회자는 실로암 연못이 원래는 ‘기적의 연못’이라 소개하며 성경속 말씀과는 다른 석연치 않은 일이 ‘실로암 연못의 집’에서 벌어지고 있음을 알렸다. 또한 한목사는 피부과, 백화점, 수입안경점, 유명미용실 등에서 VIP 대접을 받으며 사용한 내역을 공개하기도 했다.
후원을 호소하는 형편에 어떻게 이런 것이 가능할까? 한 목사는 보신관광도 서슴치 않았다. 정력에 좋다는 뱀을 먹기 위해 태국여행도 여자를 만나러 필리핀 여행도 잦았다.
장애인 한 사람을 입소시키는데 합당한 대우를 위한 요구 금액이 오천 만원.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시장 바닥을 전전한 그. 누구보다 장애를 잘 안다는 자가 이렇게 행동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
지자체 관계자는 “실로암 연못의 집은 5억의 부채가 있는데, 갚기는 커녕 오히려 늘어 과거에 시설 폐쇄할 권고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10년 넘게 한 목사는 이곳의 수급비 사용내역이나 영수증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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