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토요일은 8시까지 출근하는데
오늘은 방과 후 학교 없는 토요일이라서 8시 30분까지 출근했습니다
현재 9시30분인데
학교는 정적만 흐를뿐.....
가끔씩 고양이들이 고맙게도 썩소를 보내주기는 합니다
그런데....???
과연 근무를 해야 하는 게 맞나?
하는 생각이 계속 머리를 맴도는 건 뭔지 모르겠네요
넉두리..........끝.
무튼,
추석연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당직기사님 콜해서 커피나 한잔 해야겠습니다
첫댓글 저 도
근무 하고 있읍니다
아무도 방문객 없는 학교에서
보안관 운영 지침서를 참고하세요.
토요방과후등 학생이 없을경우 학교장 재량으로
근무시간을 조정할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학교는 학교장에게 건의해서 근무
시간을(휴게시간포함9시간) 조정해서 토요일은
근무가 없으며 자율휴업일에도 한명만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보안관 근무규정에 의하면 주40시간 근무이며
만일 보안관이 자리를 비울때 돌발사고가 발생하면 보안관이 모두 책임져야하니 근무시간을 지켜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