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DmoKYP8vMU
오늘은 "일본 없는 세계지도'를 공식상품으로 사용해 논란 "BTS의 동생그룹“
7월 일본데뷔에" 존재하지 않는 국가에서 데뷔하나? "라며 일부에서 비난“ 이란
제목의 일본 기사와 그 댓글반응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제목에서 봐 알 듯이 일본이 이런 기사를 올려놓고 순식간에 2000개가 넘는
댓글로 한국을 비판하는 이유는 너무나 뻔히 보입니다.
일본 자민당이 집권초기부터 넷우익 세력들을 이용해 자신들의 정권 유지를
위해서 지금까지 친 자민당 댓글부대를 지원하고 있다는
것은 대부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은 일본 정언유착을 고발한 우리나라 배우 심은경 주연 일본영화 “신문기자”
에서도 나왔듯 일본 언론이 얼마나 후진적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 언론이 결코 뛰어나단 것은 아닙니다.
일본은 30년 장기 불황과 동일본 대지진여파 또 코로나 팬데믹에 현재는 올림픽 때문에
나라가 풍전등화에 놓여있고 올림픽이 끝난 후 일본은 바로 선거 정국에 돌입합니다.
자민당을 비롯한 일본 정계는 정권을 잡기위해 그동안 각종 언론과 TV프로를
이용해서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아 버리는 자국국민들에게 정치에 관심을 없애는
미디어우민화 정책을 써왔는데 그것에 소스가 되었던 것이 바로 북한 이슈였습니다.
당장이라도 북한에서 미사일이 나라올 것처럼 국민들에게 공포를 조장했었고
그것이 효과를 보면서 자민당이 장기 집권에 밑거름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미국에 트럼프 집권 후 북미관계가 개선의 이미지가 보이자 북한을
공격할 수 없자 그 공격의 방향을 한국으로 돌렸던 것이 지난해 한국수출관리를
문제 삼아 수출규제를 하며 일본 국민들에게 한국에 대한 적개심을 만들어
자신들의 장기 집권을 유지 하려고 했던 것이죠!
위에 말했듯 지금 일본의 자민당 정권은 올림픽 때문에 엄청난 위기에 몰려 있으며
경제 또한 위기에 봉착되어 있습니다.자민당은 그 위기 극복으로 또 한 번 혐한정서를
이용하고 있는 모양새를 취하는 것이 보입니다.
단적인 예로 자신들의 올림픽 홍보물에 독도를 그려 넣는 만행을 저지르는 짓을
하는 것이죠! 그리고 그것에 더해서 이젠 수순한 문화산업인 요즘 잘 나가는
한국엔터산업을 타겟 삼아서 일본언론과 넷우익을 동원하는 모양새입니다.
일단 기사를 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