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독점 : 가레스베일은 주급 20만파운드를 원한다.
토트넘의 챔스 진출 실패는 가레스 베일과의 계약에 큰 영향을 줄 예정이다.
이번시즌 26골을 포함 엄청난 개인 능력을 발휘하여 3개의 개인상을 수상한 가레스베일은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적어도 1년은 더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지 못하는 베일의 실망감을 보상하기 위하여 그의 급료를 EPL의 최고의 선수들인
야야투레, 루니, 반페르시등 과 비슷한 수준인 대략 20만파운드 까지 올려주어야 할 것이다.
베일은 웨일즈 국가 대표팀의 낮은 경쟁력으로 인해 월드컵, 심지어 유로에 참여할 기회가 없을 것이라 밝혔다.
따라서 토트넘은 베일을 한 단계 낮게 평가받는 유로파리그에 참여시키는 대가로 아직 3년동안 주급 11만파운드의 계약이
남아있는 베일에게 더 큰 급료 인상을 보장해야 한다.
토트넘의 한 관계자가 말했다. '중요한 것은 베일의 챔피언스리그에대한 생각을 그의 잔류가 확정되기 전까지 지우는 겁니다.
그것은 쉽지 않을 겁니다.'
토트넘의 5위가 확정된 후 감독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의 인터뷰는 토트넘의 회장 다니엘 레비가 레알마드리드가 50m의 이적료를
제시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베일에게 현재 급료의 거의 2배를 제공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했다.
빌라스 보아스 감독은 말했다. "우리가 다음시즌을 더 잘 보내기 위해선 우리의 중요한 자산들을 지켜야만 합니다."
베일은 지난 경기에서 또다시 환상적인 극적 결승골을 기록했고 그 골은 그의 가치를 더 상승시켰다. 그러나 다니엘 레비는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베일의 거취를 놓고 질질 끌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베일이 재계약 서류에 서명하기를 원하고 있다.
루카 모드리치의 SAGA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에서의 지휘자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에 대한 끈임없는 구애는 거의 2년간
계속되었었고 그것은 토트넘이 시즌을 준비하는데에 안좋은 영향을 준 기억이 있다.
토트넘은 선수단의 여름 휴식이 끝나기 전에 베일과의 재계약이 완료되길 원한다.
출처: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2327987/Gareth-Bale-wants-200k-week-stay-Tottenham.html
의역, 오역소지多.
첫댓글 바이아웃이 50m이라.. 레알,맨유가 지를것같은데...
현 주급이 9만 파운드이고
베일이 원하는게 아니라 메일이 원하는 듯. 베일이 요구한다는 문구도 없고..
가디언을 믿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