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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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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상담실 건물 공실
금 강 산 추천 0 조회 361 22.12.14 23:5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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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8 17:04

    첫댓글 기적 같은 운명개선 기도, 법화경 대우주 공왕부처님
    나마 삳다르마 푼타리카 수트라 ^ ^

  • 작성자 22.12.18 22:03

    "나마 삳다르마 푼타리카 수트라" 무슨 뜻인가요? 수십년을 절에 다니지만 처음 접해 봅니다.

  • 22.12.18 22:08

    @금 강 산 법화경 수학무학인기품에 나오는 대우주 공왕부처님의 명호에 대한 산스크리트어로 귀의하는 기도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으신 위대하신 우주 삼천대천세계의 선과악을 주관하시는 신이십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법화경을 말씀하시기전에 언급을 하시고 설하셨습니다. 인터넷에서 공왕부처님 기도 검색한번 해 보세요 ^ ^

  • 작성자 22.12.18 22:09

    @코요테
    감사 합니다 _()_

  • 23.01.15 09:37

    안녕하세요
    우연히 글을 읽다가 제가 힘들었을 때도
    생각이 나고 지금 얼마나 괴로우신지 그 마음이
    이해가 가기에 글을 남깁니다
    저도 집안이 망하고 집에 아픈 사람과 사람뿐
    아니라 키우던 개까지 아프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그로인해 눈물도 많이 흘렸구요
    한가지 방법은 오직 기도 뿐입니다
    인간의 힘으로 어쩌지 못 하는것은 불보살님의
    가피에 의지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불보살님은 복을 주시는 분은 아닙니다
    기도를 함으로 인해 업장이 소멸 되어 장애가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한가지 신묘장구대다라니,관음경,천수경 등등
    그 어떤 기도도 좋으니 한가지 기도를 정해서
    목숨을 걸고 기도하세요 간절하게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처럼요
    이해를 돕기 위해 제 이야기를 씁니다
    저는 이번에 꼭 집이 팔려야만 했습니다
    이사를 가야하는데 집이 팔리지 않으면 갈 수가
    없었어요 아는 지인 부동산에 내 놨지만
    부동산이 많이 떨어진 시점이라 팔리기는 커녕
    보러도 오질 않았어요
    부동산에서 그러더라구요 작년에 팔지 그랬냐고
    같은 층수 같은 평 고가에 팔렸다고 보니까 제가
    내놓은 가격보다 수억 더 비싸게 팔렸더군요
    싸게 제일싸게 내놓아야 팔린다고 하기에
    가장싸게 내놓았습니다 그래도 보러오는 사람은

  • 23.01.15 10:03

    없었습니다 마음은 조급하고 속은 터질 것 같고
    어찔 할바를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그래 어차피 지금 모두 다 부동산 침체기
    이고 금리도 올라서 그러려니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불보살님께
    기도해 보자 간절히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 절에 가서 기도를 했습니다
    불보살님 이러저러한 이유 때문에 집이 꼭 팔려야
    합니다 부디 이 집이 꼭 필요한 분께서 그리고
    이 집에서 잘 풀릴 수 있는 분이 와서 이 집이 매매가
    될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집에서는 기도 집중이 안되서 절에 가서 주로
    기도를 많이 했고 집에서도 끊이지 않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처음에는 문신한 사람이 와서 집에
    하자가 있네 없네 하면서 꼬투리만 잡고 그냥
    가더라구요 기도에 대한 회의가 들었습니다
    그렇게 기도 했는데 이게 뭔가 싶구요
    그래 이거 마장이다 계속 팔릴 때까지 하자 마음
    먹고 했습니다 그렇게 한 두세달 정도 지났을 때
    아기 때문에 층간 소음에 시달리는 젊은 부부가
    사겠다고 하더라구요 집을 보자하자 이 집이다
    이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대출 때문에 금액을 몇천을 깍아 달라고 해서
    안그래도 최저가이지만 더 싸게 그 분들이 원하는
    가격에 팔았습니다

  • 23.01.15 10:00

    @우파티사 어차피 집으로 이득 많이 남길 생각도 없었고
    또 팔아야만 하는 상황이라 손해만 안보면 된다라는
    생각이여서 그 분들이 원하는 가격에 팔았습니다

    지금 얼마나 힘드실지 얼마나 괴로우실지
    다 알 수는 없지만 그 마음이 저에게도 전해지는거
    같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긴 글을
    썼습니다
    스님 말씀이 기도 가피를 얻으려면 피눈물 12바가지
    쏟을 정도로 기도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간절하고 간절하게 끊임없이
    기도를 해야 한다는 말이겠지요
    무당의 홍수막이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저희 집에 할머니께서 무속신앙을 좋아하시고
    어머니도 좋아하셔서 굿을 많이 하셨는데
    굿을 해서 이루어진 일은 단 한개도 없었고
    오히려 힘든가운데 굿 비용 때문에 돈만 썼습니다
    기도는 다른 사람이 해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해야 된다고 스님께 배웠습니다
    지금 이 힘든 상황에서 나 자신보다 기도를
    간절하게 정성껏 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다른 건 없습니다 간절하고 정성스럽게 기도하셔서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혹 기도를 하시다가 마음이 흔들리실때는
    다른 분들의 가피담도 보시고 광우스님 소나무를
    꼭 보세요 그러면 흔들리던 마음도 안정이
    되실겁니다

  • 23.01.15 10:01

    @우파티사 저도 하다가 흔들릴때 그렇게 해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부디 지금의 어려우신 상황이 뜻하신대로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 23.01.15 19:43

    기도하는 마음으로 매사를 온마음 모아 살아가다면
    모든이가 잘풀릴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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