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너순 서울시장, 김두관후보, 지사직 사퇴 지지와 격려

[무조건 정권교체1]

★ 총선/대선 관련 논의는 선거 논의 게시판으로 해주세요 ^^

박원순, 김두관 지사직 사퇴지지…"큰 결심 하셨다"

박원순 "지사직 유지하면서 대선후보 나서는 것은 불가능" 머니투데이 | 김세관 기자 | 입력 2012.07.0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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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세관기자][박원순 "지사직 유지하면서 대선후보 나서는 것은 불가능"]

야권단일후보의 상징인 민주통합당의 김두관 경남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3일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조찬을 함께 하며 김두관 지사의 대선 출마와 서울·경남 간 교류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김 지사의 공보 담당인 김재윤 민주통합당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 만남은 김 지사가 대선 출마와 함께 도지사 직을 사퇴하더라도 서울과 경남의 협력 관계가 그대로 유지되도록 협조를 요청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대선 출마를 앞둔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달개비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조찬 모임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스1제공, 박지혜 기자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김 지사께서 큰 결심을 하셨다"며 "문재인, 김두관, 손학규 등 경쟁력 있고 비슷비슷한 분들이 대선 경선에 나서게 돼 참여하시는 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결국 한 팀이 돼 대선 승리를 이끌어 가지 않겠느냐"며 박 시장에게 오는 8일 대선 출사표를 땅 끝 마을 해남에서 하게 된 이유를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박 시장은 김 지사의 지사직 사퇴와 관련, "도지사 직은 유지하면서 대선 출마를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쉽지 않은 곳에서 도지사가 된 대단한 분"이라며 "이장에서부터 시작해 군수, 장관, 도지사를 지낸 과정과 경험이 대선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그 동안 긴밀한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한 경남과 서울이 제가 사퇴를 하더라도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주만물]

이인제 같다

[[대통령문재인]삼룡이]

이상하게 생긴것도 닯아가요. 이상하죠? 키큰 이인제.

[[대통령문재인]삼룡이]

박시장님이 말한 대선출마와 대선예비후보 출마는 다르죠.

[인데코]

얼굴에 욕심이 많아 보이네요

[보청천어부]

격려한것은 맞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같은당의 광역자치단체장으로서 예의상 당연한 언급이다 . 문자 그대로 립서비스..... 저 기사에서 박원순 시장이 김두관을 지지한다는 것은 눈 씻고 찾아 볼 수 없다... 좃선일보 수법 쓰지 마세요

[진짜겨울향기]

큰 결심하셨다. 좋단다 ㅋㅋㅋㅋㅋ